새터민과 함께하는 대덕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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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저널 2008/12/03 00:36:10 문화탐방, 간담회, 취업 주선 등 새터민들의 정착에 도움 대전대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북한을 탈출해 남한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관심을 전해 새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새터민들의 정서적 안정도모를 위해 전남 여수 향일암 등의 관광지로 문화탐방을 떠나 평소 나누기 어렵던 이야기들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보안협력위원들은 문화탐방에서 새터민 모자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기설비 등 이들의 관심사를 알게 되어 유성구 탑립동 소재의 모 테크 등에 취업을 알선하여 남한사회의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매월 1일에 대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들이 함께 새터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에 북한을 이탈하고 대전에 정착하여 모자가 함께 취업까지 하게 된 새터민 김모(55)씨는 대덕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의 애정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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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뜻이니 새터민이란 말은 절대로 쓰지 맙시다.
우리는 탈북자입니다.
왔다고 말뜻이 될까요?다시말하면 부자면 어떦고거지면 어떤가요?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떤가에 따라 부자로 행동할수있고 거지로 전락될수있지요
돌봐주면 고맙다고 례의를 지키고 정착에모든 힘을기울이면 행복해질것이고 행복해지면 부자된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지가 아니면 어떻게 부자냐?
너나 잘하세요 !
우린 부자도 아니지만 더우기 거지는 싫으니까
거지로 살거면 북한산골에서 새터를 마련하고 거지로 살다가 갈수도 있었거든 .....정착에 모든힘을 기울이란 소리 맞다만 네가 말안해도 잘정착헤서 잘 살고 있거든
걱정말고 니나 잘하라 ^^^
많았습니다.우리가 더 많은 도움을 충분히 주지못해 미안합니다.새해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부족한것이 더낳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워도 참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살아
갑시다.화이팅!!!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자는 되어도 새터민(거지)는 안되련다.
니나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