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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지역적응센터 16곳 추가 선정
연합뉴스 2010-02-03 13:59:00 Korea, Republic o 관리자 599 2010-02-08 23:39:45
탈북자 지역적응센터 16곳 추가 선정

상반기 중 8곳 추가 지정 예정

통일부는 3일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지역 적응지원 기관인 `하나센터' 1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선정된 기관은 서울에 3곳, 인천.경기.강원.충남.경북에 각 2곳, 경남.광주.전남에 각 1곳으로 이달 중순 개소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하나센터는 작년에 지정된 6곳을 포함, 총 22개가 됐다.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의 시.도지사 등에 설치된 하나센터는 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12주간의 정착교육을 마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3주간의 초기 집중교육과 1년간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이해교육, 지역주민 교류 및 적응력 향상, 취업.진로.진학 지도, 심리상담, 가족.법률문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통일부는 올 상반기 중으로 하나센터 8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조준형 기자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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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인2 2010-02-09 13:31:25
    ㅠㅠ 하나센터가 자꾸 추가로 나와서 무얼 어쩌라는건지..지금 당장 하나원을 수료하고 나오는 새터민들이 문제가 아니고 여기 온지 꽤 되는 먼저온 선배들이 더 문제인데..이들은 하나센터가 자기들이 소관이 아니라고 하고 새로나온 새터민들에게도 진로에 대하여 교육을 시키는것이 자기들이 엄무의 기본이라 하니..참 답답합니다
    하나원을 금방나온 탈북자들이 진로를 어덯게 결정하나요..뭘 이사회를 어느정도알아야 진로를 생각해볼거지 않나요..그나마도 한국온지 최소3년-5년은 돼야 자기절로진로를 생각하게 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나름 제 생각이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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