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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군인, 이제 돌까지 던지고 물건을 훔친다?
북한RT 2011-11-18 07:17:51 원문보기 관리자 2378 2011-11-19 09:21:13

북한에서도 후방이라 말할 수 있는 그 곳….
강원도에는 두 개 군단이 들어앉아 일반시민들보다 군대들이 더 많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살던 데는 군대도 적다.

그 많지 않은 군대도 3개 군단이 합친 것보다도 더 소란스럽게 놀아댄다.
훈련하느라고?? 훈련은 무슨 x뿔……

 

어느 날….읍내에 친구네 집에 갔다.
그런데 웬 군인이 앉아있었다. 키는 좀 자그마해도 생김생김은 시원스럽게 생겼다.
말하는 걸 들으니 성격도 좋아보였다.

 

그 군인이 나가자 또 다른 군인이 들어온다.
친구어머니와 뭐라고 쑥떡거리더니 또 나간다.
친구보고 웬 군인들이 이렇게 들락날락거리냐고 물었더니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

 

잠시 후 친구어머니가 나한데 묻는다.
집에 티비, 녹음기가 있냐고…..지금 자기 집에 티비, 녹음기를 싼값에 파는 게 있는데 그걸 안 사겠냐고 묻는다.

 

집에 있다고 대답해놓고도 한번 보자고 했다.

중국에서 나오는 "국화"라는 티비와 일본에서 만들었다는 멋진 녹음기다.
그 두 가지를 쌀 30키로만 내고 사라고 한다…마음에 든다.

 

이런 멋진 것을 싸게 팔다니….의문이 생기면서도 딸의 친구라서 그렇겠지….하고 생각하고 어머니와 의논하고 구입했다.

 

 

다음에 또 갔더니 큰 염소를 잡아놓고 불고기를 해먹고 있다.
나도 끼어 앉아 맛나게 먹어댔다.
전에 왔던 그 군인도 눈에 뛴다.

 

그 티비와 녹음기를 구입한지 한달이나 되었을까…..갑자기 우리 집에 xx여단 보위지도원이 들이닥쳐 그 물건들을 회수해갔다.
영문을 알 수가 없어 그 친구의 집으로 갔더니 친구어머니도 없다. 친구한데 물어보니 눈물을 떨구면서 말해준다.

 

자기 집에 오는 군인들이 그 모든 걸 훔쳐서 갖고 오면 어머니가 팔아주군 했다고 한다.
훔치는 부류도 다 있다고 한다.

 

티비나 녹음기를 훔치는 가장집물조.
돼지나 개, 닭, 염소등을 도적질하는 동물조,
오이나 가지, 토마토, 파 등 남새들을 훔치는 남새조.
사과, 배, 복숭아등을 따오는 과일조……

 

이렇게 부류가 있다고 한다.
그렇게 훔쳐다가는 싼값에 팔아달라고 맡기면 친구어머니는 거기서 반은 떼먹고 반만 그 군인들한테 준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에서는 그런 군인들을 집에 끌어들이면 땡 잡았다고 한다.
그렇게 도적질해오는 것을 팔아주면 많은 이윤이 남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집물을 훔치는 그 군인은 수사해보니 티비를 56대나 훔쳤다고 자백했다.

 

그 주변 사람들은 그 부대를 보고 xx토벌대라고 부른다.
눈에 보이면 다 걷어가기 때문에 아무리 담장을 2미터 높이로 두르고 사나운 개를 두세마리씩 마당에 길러도 담장은 장군님께서 배워주신 훈련방법대로 가뿐히 타고 넘고 개는 독약을 밥에다 넣어서 먹여 입다물 게 해놓고 행동을 개시하군 한다.

 

가끔 인기척을 느끼고 집주인이 나올라치면 "개새끼….죽고싶지 않으면 나와 봐…."한다.
그래도 용감한 사람은 나올려고 시도하면 문에다가 큰 통나무를 버텨놓고 싹쓸이한다.

 

어떤 군인은 그 고장에서 제일 잘사는 집을 들이쳤더니 전기가 흐르게 설치해놓은걸 뻰찌로 싹뚝 잘라버리고 들어가 할 짓을 다했다고 자랑한다.

 

나도 그런 군인들을 만나보았는데 그렇게 훔치는 걸 큰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신나게 말한다.

아무리 철통같이 보안을 해놓아도 뻰찌하고 도라이버만 있으면 그 어떤 철벽도 해낼 수있다고 입에 힘을 주면서 말한다.

 

그렇게 도적질해 팔아서 그 돈을 어디다 쓰냐고 물었더니 상관들한데 가져다바쳐야 입당도하고 대학도 갈수있다고 한다. 결국은 상관들이 그런 짓을 시키는 셈이다.

 

하기사 군관들은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데 한달에 한번 달랑 배급을 조금씩 주는 거 가지고 살아가기는 힘드니 그 방법 밖에는 없는 것이다.

 

도적질하다 들켜도 선군정치를 하는 그 나라에서 군인들한테 감히 뭐라고 대들었다가는 매맞아죽는다.

그렇게 순진하던 시골아이도 군복만 입혀놓으면 갑자기 기고만장해지고 어른들한테 반말을 하는 거는 기본이고 깡패가 되어 돌아온다.

 

물론 다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군대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에 똑똑한 애들도 그 물을 먹으면 어느 순간에 사악한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자동차를 타고 길을 가느라면 군인들이 돌을 들고 서있다. 일반 서민들은 돈을 들고 차잡이를 하지만 군인들은 돌을 들고 차잡이를 한다.

 

그러다가 차를 세우지 않으면 그 돌로 사정없이 차를 들이깐다.
유리창이 부서지고 운전사가 피투성이 되어도 그네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좀 나은 군인들은 도로 가운데에다 커다란 돌을 굴려다놓고 차를 기다리고….안 그러면 도로 가운데 반듯이 누워있다…..

 

그러면 운전사들도 이제는 꾀가 생겨 멈추듯 싶다가는 뒤로 가서 군인들이 올라타려는 순간에 속도를 낸다. 악에 바친 군인들은 끝까지 따라와서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이렇게 도적질해야 만이 언명할 수가 있고 돌을 들고 막 내리까는 조폭이 되어야 만이 살아갈 수가 있는 군인들이 있어 북한의 미래는 참으로 밝아 보인다.

 

그 군인들을 이끄는 우리 장군님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칠 수가 있다고 매일 앉아서 뻥을 쳐대고 지금 이시각도 그 허기진 군인들은 오늘도 낮에는 정찰을 해두었다가 밤에는 마대들고 도적질하러 나가야 만이 살수가 있다.

 

버쩍 마른 북한의 군인들만 보다가 기름이 번지르르하니 도는 한국 군인들을 보니 내 마음이 다 든든해지는 거 같았다.

 

마음 착한 군인들은 집집을 돌면서 "김치 한포기만 주세요…." "찬밥 있으면 한덩이만 주세요.."하고 주민들의 문을 두드리지만 어느 누구도 내다보지도 않는다.

 

그러니 앉아서 굶어죽을 수는 없기에 그 착한 군인들도 참다 참다 굶주린 승냥이가 되어 날고뛰게 되는 것이다.

 

하여튼 괜히 그 물건들을 샀다가 우리 집은 쌀 30키로만 하늘로 날려보낸 셈이 됐다.
쌀 한톨이 귀중한 그 곳에서 말이다.

 

누굴 탓하랴….
모든 게 그 장군님덕분인걸…….

 

필자 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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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젼 ip1 2011-11-19 10:00:55
    글을 재미나게 보았고...
    탈북자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그러나 나는 이글을 분노하며 보았다.
    나는 우리 탈북자들이 왜 이런 글을 무슨 자랑거리처럼 쓰는지 모르겠다.
    이런 글을 쓰면서도 그 군인들이 모두 왜 도둑으로 강도로 변했는지에 대한 ...
    그 원인을 분석하여 쓸 줄을 모른다.

    북한군인 누구나 다 순진한 노동자 농민들의 자식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를 밝혀야 누가 나쁜 놈인가를
    남한의 친북파들도 보고 느낄 것 아닌가.

    분명히 이런 글들은 남한사람들 보라고 썼을 텐데...
    남한사람들은 이런 글을 보고는 북한에는 모두 도둑과 강도들만 사는 줄 안다.
    그래서 통일이 되면 300여만 명의 탈북 도둑과 강도들이 남한 땅을 덮친다고 아우성이다.

    지어는 어떤 사람들은 북한사람들은 마적단 같이
    인성이 부족하고 이해력도 부족한 종족들이라고 한다.
    제발 제 고향과 자기 형제들을 망신시키는 이따위 글들은 좀 쓰지 말라.
    쓰고 싶으면 정치적 안목으로 북한의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을 좀 하여서 쓰라.

    저런 글을 쓰고도 자랑스러워하는 일부 탈북자들을 보면 참으로 안쓰럽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자유북한방송 창에 가보아도
    서푼 짜리 기자라는 애들이 전탕 제 고향과 고향사람들 망신시키는 글만
    자랑스럽게 써 갈겨 댄다.

    그러고도 그 주제에 <ㅇㅇㅇ 기자 > 라로 버젓히 달아 붙인다.
    세상 참 좋아졌다.
    개나--소나 다 기자란다...
    철자법도 제대로 못 쓰는 애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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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ㄹ ip2 2011-11-28 01:42:38
    그러게요 요즘 기자들... 요즘은 그런 기자들보고 기자+쓰레기라고 해서 기레기라고 부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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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다가 ip3 2011-11-19 22:31:39
    처방전님 북한사람들이 그렇게 된 것이 체제 때문이라는 것 남한사람들도 다 압니다.
    숨기는 것은 김정일이 잘하는 태도입니다.
    남한이 좀 더 잘사는 것은 그나마 언론이 북한보다 투명해서 좀 더 사실을 보도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북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이북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처방전님 처럼 행동하는 것 역시 부끄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감정입니다. 그 감정이 모여서 민심이 되는 것이니까요.
    결국은 그 감정의 변화가 북한 사회를 좋은 방향이던 나쁜 방향이던 변화 시킬겁니다.
    국민들은 현명한 사람도 그렇지 안은 사람도 있고, 감정적인 사람도 이성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은 백인백색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란 그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입니다. 그 다양성이 모여서 민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정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아냥 거리는 것보다는 좀 더 포용력을 가지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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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다가야 ip1 2011-11-20 08:57:55
    윗님아...
    너같은것두 북한 줄거리라구?
    남한에서 제 정체성두 못찾구 사는 주제에 별 개소리 다하는구나.
    그주제에 주절거리기는.
    너두 처방전한데서 욕먹은 바보로구나.
    남한이 투명하게 보도되니가 잘산다구?
    네놈은 네집안일을 나가서 다 개처럼 떠들고 다니면 네 집안이 잘살게 되드냐?
    머저라 네입이나 건사해라.
    통일되면 300만이사의 북한거지들이 강도로돌변하여 남한을 덮친다는 말이 어디에 근원을 두었는지 알기나하냐?
    바로 저런 글에 근원을 둔거야.
    너같은 바보가 머를 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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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국사 ip4 2011-11-20 09:35:52
    저는 남한에서 태어나 남한에서 계속 살고있는 사람 인데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말 들어보면 가다가님 말씀처럼 거의다 알고 있습니다300만 북한거지들이 강도로 돌변 한다는 것은 남쪽에 내려와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돈벌 방법은 없고 결국 강도로 돌변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북쪽이 잘살고 남쪽 사람들이 북쪽에 돈벌러 간다면 마찬가지 결론이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입니다(친북 빨갱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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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소원 ip5 2011-11-20 09:48:06
    남북이 통일되더라도 바로 국경을 열어버리면 그 혼란을 수습할 수가 없습니다.
    짧게는 1-2년 내지 길게는 10년 정도 현재의 국경에서 이동을 통제를 하면서 북한의 수준을 최소한 현재의 중국 정도로 올려놓고 점진적으로 국경을 열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북한이 한국에 흡수되고 한국의 기업들이 북한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북한은 아마도 1900년 이후 최단기간 최고의 속도로 성장하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경제성장 기록을 낼 것입니다.
    현재 국가소유로 되어있는 협동농장의 토지를 농민들에게 나누어주면 북한주민들 중에 개발과정에 따라 땅부자도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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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소원 ip5 2011-11-20 09:55:02
    길어야 10년입니다. 이정도 기간이 지나면 여전히 남북의 격차가 있을지언정 한 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은 거의 회복이 될 것입니다.

    통일 후 10년이 지나면 아무도 무시할 수 없는 통일 한국이 등장하게 됩니다.
    인구 7-8천만에 경제규모가 영국과 프랑스를 능가하는 선진 강대국이 동북아에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놓고 중국 학자들이 '한국의 일본화'라고 합니다. 동아시아에서 현재 중국과 맞장을 뜰 수 있는 국력을 지닌 나라는 일본뿐입니다.
    그런데 남북한이 통일되면 중국 입장에서는 동쪽에 하나의 일본이 더 생기는 셈이니까요.
    그래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통일을 막으려고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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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 ip6 2011-11-22 22:12:47
    자기자신과생각이 틀린글을 썼다해서 욕설을 퍼붓는 저 사람은 도데체 어떤 사람일까?누구는 욕설못해서 안하는것도 아니거늘.. 한마디 할까요?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집과옆집이 털렸습니다 저는 중국 인민폐3천8백원과수표십만원권4장현금5십만원그리고 진열장에 있던 양주와꼬냑 몆병 일제 시계톰보이와금반지5돈등 허탈한 마음으로 보내던중 수표추적끝에 검거되었다고 경찰서 담당경찰관으로부터 연락 받고 경찰서 강력반에 가보니 범인은3명였는데 그 범인은 탈북주민였던것이다 힘들게 한국으로 와서는 열심히 일을 하지 않고 도독질이라니 .. 어이가 없었지만 난 옆집주인을 달래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말을 하였고 용서를 바란다고 했으나 그 탈북주민의범죄행각은 우리건만 아니고14건이란다..난 너무 놀라 입을 다물수가 없었고 더더욱 놀라는것은 그들이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아닌경악을 하고 말았다 그들의말인즉 한국 교도소는 호텔이라는것이다 북조선에서도 도독질로 여러번 감옥을 갔다왔고 한국에서도 도독질로 그동안 살았단다 .......참나원...들은봐에 이야기 한다면 지금 한국에서는 탈북자들과조선족들의범죄비율이 너무 많다고 한다..그것도 도독질과강도와살인등이 말이다 .... 솔직히 난 조선족들을 좋아 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들은 편하게 살던 사람들 아닌가..그런데 탈북자분들중에 범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가까히 지내서는 안된다고 한다.. 북조선에서 하던 버릇 자유한국에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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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아 ip7 2011-11-23 02:35:05
    태후사랑/똥개야..
    교도소에 한국죄인보다 탈북자 죄인더 많더냐?

    이개새끼의 자식새끼가 이제 크면 도둑놈되는거봐라.
    아니 어린이 강간범이 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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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님아 ip8 2011-11-29 20:55:04
    열등감 쩌네요. 그냥 무시하면 되지 자식까지 들먹이면서 욕하네요. 진짜 저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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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사람 ip9 2011-12-06 21:09:04
    처방전님 은 왜 흥분해서 그래요
    노동자 농민의 자식이 다 승냥이로 변한게 김정일 땜시 라고 햇잔아요
    흥분하지 마셔요 ㅠㅠㅠ
    흥분은 건강에 해롭습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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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사랑 ip10 2011-12-06 21:41:45
    탈북자분들 있는 곳 이면 대부분 헐뜯고 욕하고 저 처방전 이란 사람은 북조선 탈북자라는 표현을 아주 강하게 하시네^^*저 사람 활동무대 참 많이 있더구먼 대부분 욕 지거리로 처방전 엄마 뱃속에서 태어날때 똥 걸레 물고 욕 지거리 하면서 태어난 처방전 이구먼 못 배운것이 꼭 티를 내요 김정일 만도 못한 것이... 너때문에 다른 분들 욕 먹는다 !!여기서 말도 안되는 말로 씨부리지 말고 한번 맞짱 뜨고 싶으면 전화번호 적어놔라!!이 반동 아새끼야 분명히 전화 할테니까는 너 배짱좀 한번 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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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야 ip11 2011-12-06 22:05:17
    태후사랑..그 쓰레기 전화번호 자랑하냐?
    너 영등포 역전에서 노숙자 대장하는거 알 사람은 다알거든.
    우리 남한에 태후사랑 같은 노숙자가 몇이나 되는지 몰라.
    제 네편네도 지대로 거두지 못해서 도망갔두먼,
    나이두 처먹은게 남한사람 망신 좀 그만시키라.
    나이값두 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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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건원사람 ip12 2011-12-10 17:54:51
    글을 읽던중에 마음에 와 닿는 글 귀가 저를 웃게 합니다... [ 남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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