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TV 간판 아나운서, 50일 넘게 자취감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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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의 여성 간판 아나운서 이춘희(68)씨가 방송에 50일 넘게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신문은 40년 넘게 조선중앙TV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오며 김정일의 동정 등의 주요보도를 했던 이씨의 부재는 이례적인 일로 알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씨는 지난 10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조선중앙TV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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