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와 나의 생각 -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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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곳을 지나가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의견을 남겨주시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김정일과 조선로동당을 위해 충성을 맹세하며 인생의 전부를 바치면서 살아오신 할머니와 아버지,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무릎에 앉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아침 6시에 출근 하면 밤 12시에 들어오시는 아버지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니 노력영웅 칭호를 수여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노력영웅 칭호는 고사하고 욕만 먹고 돌아오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조상이 남한에 있기 때문에 똥개들의 집안이 무슨 상을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보지도 못한 조상이 한국에 있는 것이 원인이 되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결국 나라의 위기로 인해 살길을 찾아 산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저는 6형제 중 셋째였고 이렇게 교육을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띠띠빵빵 내동생 신바람 나서 ‘승리호’ 자동차 몰고 가지요.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봤더니 불쌍한 남한 동포 쌀 주러 간대요...” 나는 한국은 거지들이 깡통을 차고 다니며 밥을 주어먹고 빌어먹다가 잘사는 사람들에게 맞아죽는 아이들이 많다고 배워주신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게 들립니다. 또 남의 나라에 머슴으로 숨도 제대로 못 쉬며 살아가는 한국이라고 배웠습니다. 미국 놈에게 개처럼 빌어먹는 자존심도 없는 머저리들이 모여 사는 나라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위대하신 아버지 장군님은 조선의 자존심과 위대함으로 우리들을 지키신다고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잘 산다고 하면서 2월 16일 4월 15일에는 남한의 아이들이 먹어볼 수 없는 사탕과 과자를 1킬로씩이나 주시는 아버지 원수님을 위해 크면 목숨을 다해 따르겠다고 맹세도 했습니다. 그러던 우리들은 학교를 가려면 15리의 길을 걸어서 산길을 지나 학교를 가야 했습니다. 근데 산나물을 삶아 먹은 두 다리가 떨리고 맥이 없어 걸어 다닐 수가 없어 학교 가는 것도 포기해야 했습니다. 언니와 나는 신발이 없어서 비닐을 발에 감고 다녀야 했기에 더욱 갈수가 없었습니다. 시내에서 살 때 할머니와 어머니가 집에 남은 쌀 1킬로로 떡을 만들어 팔아서 남는 이윤으로 쌀을 사서 죽을 써먹으며 생계를 유지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안전원(경찰)이 그것을 빼앗으면서 하는 말이 장군님의 배려인 쌀을 판다고 어이없는 말을 하면서 떡 함지를 빼앗아 갔습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자본주의 더러운 것을 받아들이는 죄인으로 인정해 채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를 받아 장사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농사나 지워서 생계를 유지하려고 생각하고 나무를 베여내고 밭을 일구며 생풀을 뜯어 먹으며 가을이면 먹고 살수 있다는 의지로 열심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위지도원이 남한 개들의 집안이라 그런지 꼭 지주 놈의 행세를 한다면서 농사한 것을 다 회수 하겠다는 것입니다. 화가 난 저의 할머니는 “산돼지와 많이 나누어 먹으시오” 라고 욕을 퍼붓기도 했었습니다. 감자를 심은 밭에는 산돼지가 와서 다 뒤져놓아서 먹을 수 없었고 옥수수 밭은 곰과 다람쥐, 새들이 와서 탕을 쳐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피땀은 바람처럼 사라졌고 겨울에는 굶다 못해 꽁 깍지를 삶아 먹고 옥수수 송치를 가루내서 먹고 그러다 못해 거의 죽어가고 있을 때 덫에 걸린 쥐새끼를 잡아서 불에 구워서 정신없이 먹기도 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조선로동당원으로서 충실한 사람 이였지만 6형제인 자식과 아내와 어머니의 무리죽음을 차마 볼 수 없어 중국으로 식량구입을 떠났고 쌀 한 자루를 가지고 돌아오던 중 보위부 사람들에게 잡혀 감옥에서 굶어서 맞아서 죽으셨습니다. 어머니는 막내를 임신 중이셨고 또 힘든 생활 형편 때문에 애기를 지우려고 했지만 의사가 콩 20킬로를 요구하기에 먹을 것도 없는데 어디서 콩을 구하냐면서 그냥 애기를 낳기로 결심하고 아버지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던 임신 8개월 되던 새벽 아버지의 죽음의 소식을 듣고 놀라면서 애기를 해산 했습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산막에서 불도 없는 겨울밤에 애기를 낳게 되였지만 해산 방조할 사람도 없고 76세인 할머니와 10살이던 내가 해산 방조를 했습니다. 천을 자르는 가위로 탯줄을 자를 때 할머님이 하시던 말씀이 잊어지지도 않습니다. 무서워하는 나에게 탯줄을 꼭 쥐지 않으면 어머니가 죽는다던 할머니의 말에 한손에는 미끈거리는 애기를 지고 한손으로는 탯줄을 지고 앉아 울면서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라고 외치던 그때를… 이렇게 팔삭둥이 동생은 태어났고 키가 작은 남동생을 보았지만 할머니가 죽으라고 얼굴을 땅에 대이게 눕혀놓으면서 눈물을 감추시던 모습과 어머니가 애원하면서 애를 살려달라고 애원하던 그때 나는 5, 6살의 두 동생을 안고 앉아 무서워 울기만 해야 하던 그때 일들을... 할머니는 동생을 어머니의 품에 돌려주었지만 배가 고파 어머니의 젖을 파며 젖이 나오지 않아 울고 있는 동생을 보며 울고 있을 때 집의 옷을 팔아 쌀 1킬로라도 얻어오겠다던 언니는 강도들을 만나 다 빼앗기고 겨우 살아 돌아왔고 우리는 다시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물을 끓여 먹는데 마을 사람들을 감시하는 인민반장 아주머니가 콩 20킬로를 줄 테니 120리를 시내에 가서 팔아 벽지와 천장지를 사오면 쌀 5킬로를 주겠다는 소리를 듣고 언니는 나의 손을 잡고 내일 밤 12시라도 돌아올 테니 어머니와 할머니 동생들을 잘 지키라고 하며 떠난 언니는 7일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고 해산한지 7일된 어머니는 언니를 찾아 120리 길을 떠나면서 동생을 내 품에 안겨주면서 어머니가 돌아올 때까지만 참고 살리라고 하면서 집을 나섰습니다. 나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안전원과 보위부 지도원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쌀 500그램만 꾸어달라고 했더니 남한의 개들의 종자가 무슨 살겠다고 노력하느냐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고 아버지가 나라 반역자라고 욕을 하면서 빗자루로 때리며 쫒아 내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동생은 풀물을 먹다 못해 나의 가슴을 헤쳐 뜯으면서 먹을 것을 찾다가 굶어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언니가 중국에 팔리어 갔다는 소식을 듣고 중국에까지 가서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우유가루 두 봉지와 쌀 한 자루를 메고 집에 돌아오셨지만 죽은 동생을 생각하며 울다가 안전원들의 감시에 걸려 중국에 갔다 왔다는 것이 발각되어 잡혀 갔고 가져온 것을 다 빼앗기고 할머니는 나의 옆에서 환상에 보이는 삶은 감자 한 알을 먹고 싶어 하시다가 굶어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감옥을 탈출해 집에 돌아 왔고 고문으로 인해 머리가 터져 피를 물처럼 수건으로 짜내며 온 몸에 성한 곳이 없이 맞아 운신을 할 수 없어 두 달을 누워서 계시다가 거의 죽어가는 우리를 보시고는 더 이상 나머지 자식은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초인적 힘으로 우리 셋을 데리고 중국을 향해 떠났습니다. 나는 5살 동생을 없고 6살 되는 동생을 손잡고 겨우 운신하는 어머니를 부축이면서 10리를 걸자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신발 없는 발에서는 피가 나고 울면서 한 집에 들어가서 5일만 남동생을 봐달라고 부탁하면서 동생에게 다섯 밤만 자면 돌아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지금도 동생의 말이 귀에서 쟁쟁합니다. “둘째 누나야, 왜 막내 누나는 데려가면서 나는 안 데려가니?” 라고 말하던 동생에게 “국철아 어머니는 쌀을 메고 누나도 쌀을 메고 나면 사탕과 과자는 막내 누나가 메야 하니 빨리 갔다 올게.” 라고 하고는 집을 나섰습니다. 한 달 만에 중국에서 되돌아가려고 두만강을 건너다가 물이 불어 건널 수도 없었지만 더 막막한 것은 선거를 참석하지 않은 자는 총살을 하라는 김정일의 명령이 있었다면서 돌아가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한 달 후 돈을 주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데려와 달라고 했더니 이런 기막힌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애를 봐주던 집의 사정도 어려워지자 애를 밖에 내보내 버렸고 결국 바람 부는 갈대밭에서 “누나야 언제 오니...” 찾으면서 굶어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오빠는 물에 빠져죽고 우리 6형제의 운명은 이렇게 끝이 났고 우리의 집안은 산산 조각이 났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잘못 때문에 이런 비극이 일어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중국에서는 공안들의 눈을 피해 밤에는 땅굴에서 숨어 자면서 개미와 모기에게 뜯기고 낮이면 남의 밭김을 매주고 삯돈을 달라면 내일 주겠다고 하고는 쌀 한 그릇을 주면 끝이 납니다. 만약 가서 돈을 달라고 하면 공안에 신고를 합니다. 이것이 중국에서의 삶이고 이렇게 숨어 살다가 우리는 4차례 강제 북송 당했지만 돈을 비닐에 감아가지고 먹고 나갔기에 더럽지만 변으로 나오면 그것을 주어 안전원에게 주고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잡힌 보위부에서는 한국에 가려다가 붙잡힌 탈북자가 80%있습니다. 일자리를 해주겠다고 떠났는데 잡히고 보니 한국으로 보내려고 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이렇게 말하며 죽도록 맞으면서 부인한 사람들은 1년 아니면 6개월의 단련대라는 감옥에 가고 병을 만나지 않고 굶어서 죽지 않으면 살아나와 다시 탈북을 하고 고통을 참고 견디지 못하고 사실을 말 한 사람은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 죽게 됩니다. 고향에 남아서 장사를 하면서 살아가노라면 자본주의를 따라하는 행위를 한다고 다 빼앗겨서 가난에 찌들려 살다가 경제범, 도둑범, 살인범, 또 이놈의 나라를 한탄하면 정치범으로 몰려 감옥 가서 죽고, 그래도 죽기 전에 쌀밥 한 그릇이라도 먹고 죽자 라고 생각하고 두만강을 넘다가 물에 빠져죽고, 여자들은 이리저리로 팔려 다니다가 병에 걸려 죽고 또 달아나다가 잡히어 맞아죽고, 이래죽고 저래죽고 다 죽을 수박에 업는 사람이 탈북자입니다. 정말 명이 긴 사람들은 한국동포들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얻어 저처럼 잘 살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명한 방법을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북한 내에 있는 사람들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들고 일어나 김정일과 그의 주변에 있는 간신배들, 바퀴벌레처럼 백성의 피를 빨아 먹는 그들을 다 없애고 자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밖에는 그들의 시련과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사는데 급한 한국사람들이 탱크를 가지고 가서 김정일을 죽이고 그들을 살려줄 수도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북한 백성이 아는 사실은 “오늘도 장군님은 백성의 안위를 위해 끼니도 걸은 채 시찰을 나가셨습니다. 옥수수밥을 뒤로 밀으시며 앞잡이 남한 놈들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백성들이 죽을 먹는데 내가 어찌 밥을 먹을 수 있겠느냐면서 잠도 못 이루는 장군님. 한국은 왜 조선 백성들을 죽이려고 안달입니까? 왜 자꾸 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까? 왜 자꾸 간첩을 보내 불쌍한 백성들이 먹는 음식에 유리 가루를 넣습니까?” 이것이 북한 정부가 가르쳐준 내용의 일부입니다. 한국 분들 정말 그렇습니까? 자유를 찾은 내가 아는 한국 사람들은 인자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분들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는 북한 사람들이 김정일이 너무 잘 먹어서 당뇨병이 걸리고 고기를 너무 먹어 동맥경화에 걸려서 앓고 있다는 사실과 한국영화를 본 사람들을 나라의 반역자로 몰면서 한국의 유명한 배우를 좋아하며 그 영화를 본다는 사실들과 성격이 맞지 않아 이혼 하려고 하는 부부들을 징벌하며 사회에서 생매장 시켜버리는 김정일동지는 여자만 몇 명을 데리고 있는 것 등등을 그들이 알고 군인들도 알고 김정일이 이런 악독한 자라는 것을 알고 정신을 차려 떨쳐 일어나 자유와 생명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감옥에서 있으면서 중국 돈 백 원에 김정일의 아내들의 사진과 그가 먹는 상어 지느러미 만찬의 사진을 집집 앞에 끼워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더 머리를 써서 고무풍선으로 삐라를 날려 보내는 것을 보고 너무나도 기쁘고 좋아서 나도 가고 싶었지만 비행기 표를 살수 없어 동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줄 수 있을까요? 2008년 12월 2일 감사해요(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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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님 힘내시고, 반드시 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방법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
아. 근데 우리 탈북인들이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띄워보내는데 남조선의 몇몇 형님들은 왜 저리도 난리 법석인가여?
현실이 그렇다는게 슬프네요..
북한서 미사일한방 날려보내라
그래야만 한국에서 안보문제로 명분살리며 북한찬양자
전부 잡아들여 요절낼수있다
삐라살포는 저두 찬성합니다..
근데 애초삐라살포는 순수했고 좋았는데 지금은 못된몇몇인간들이
정치적인목적, 또는 삐라살포를 이용해 돈좀벌어볼까 하는 보수라는 탈을쓴 승냥이같은 넘들이 난리를 치니 문제가 된거죠..
글구 진보세력이 반대하는거 아님니다..
누가 반대하는지,왜 반대하는지 제대로 알고 글좀 쓰세요..
근데 오늘 기사보니까 탈북단체가 잠정적으로 삐라 살포를 중지한다고 했다네요..솔직히 서운했습니다..
더 상황이 나빠질것도 없는 상태에서 안 보내겠다니...??
그럴거였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보내지 말던가..
삐라 보내지 말라는 이유는 남북관계악화때문이였는데..
삐라가 효과가 없어서 보내지 말라는게 아니였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삐라보내서 얻을수있는 효과라도 챙겨야죠..참나.
그리고 김정일이 사망후 차기 정권에의해결과가 달라질수있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 통일은 보이지도 않네요...
아참 마지막으로..분단60년 밖에 안되니까..아직까지 통일을 하니마니 하면서 말하죠...100년 넘어가면 통일 이런거 말하지 도 않을겁니다..
같은 민족이더래도 1세기를 떨어져 살았으면 완젼 독립국가로 취급하죠.
지구상에 같은 민족인데 여러나라를 구성하는 민족들 많습니다..
그렇게 되는거죠..
서둘러야합니다. 개정일을 구워삷기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고
다방면의 시도를 해서라도 서둘러야합니다..
이번정권을 달래는건 일단 물건너 간것같네요...
자체붕괴?? 설마 이거 기대하시는건 아니시죠? ㅋㅋㅋ
자유북한운동은 제일 늦게 시작하였겠지요?근데 어찌보면 무모하다고 할 정도로 언론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심지어 동해에 가면서도~~~~
이만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것 입니다,
근데 그들이 왜 언론에다가 중지하겠다고 기사화 시켜놓고 다시 계속 하겠다고 하엿다가 한나라당 대표를 만너서는 다시 잠시 중단하겠다고 하였는지?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것은 곧 북한에 우리가 계속 밀어 붙이면 남조선놈들이 굴복하는구나!!! 하는 잘못된 신호를 주기에 잘못된것 입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언론 플레이를 하지 말았엇다면 저항도 적었을것이며 북한에 나쁜 신호를 보내지 않았을 것 입니다,
즉 자유북한운동이 탈북자단체를 대표하지 못하며 앞으로 더욱 큰 규모에서 대북전단지는 북으로 날아갈것 입니다,
단지 소리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것을 보시게 될것 입니다,언론 플레이가 아닌 우리의 심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당아줌씨 월굽 30만원주구 일시키게
그리구 쌀값도 20키로에 15만원받구
빨리 붕괴시켜서 내려보내라
삐라 보내 북조선 인민들과 통일합시다 ^^
진정한 보수는 통일을 원합니다. 계속해서 삐라를 북조선에.... 개정일 졸개들 최후의 그날까지....
제 앞에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권총 한자루가 있다면 그대로 대갈통으로 쏴버리고 싶네요. 두 정부는 뭘하는지 하루빨리 통일을 하지않고, 더많은 북한동포들을 고통의 수렁으로 밀어 넣는건지 ...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진보라는 것은
공산주의에서 자유 민주주의로 진보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지독한 좌파 빨갱이 대학이든 선생이든....
그들이 아무리 떠들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물결은 자유 민주주의로 흐르고 있다는겁니다.
대세가 그러한데. 사람이 추구하는 본능이 그러한데
시골 촌구석 같은 북한 공산주의로 돌아 가지겠읍니까 ?
보수가 자유민주주의를 거부하는 이념이 아니듯, 진보 = 빨갱이... 이거 아닙니다. 물론 좌파 = 빨갱이... 이것도 아니고요.
님 말씀대로라면 지금 유럽에는 많은 좌파정당이 존재하고 또 그들 중에는 집권에 성공한 정치세력도 있는데... 그럼 그들도 빨갱이들인가요? 공산국가구요? 이념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시절은 이미 지난지 오래입니다. 다만 우리의 경우 특수한 경험과 상황으로 인해 그 잔상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요, 팁으로 말씀드리는 데... '자유민주주의'와 대척점을 가지고 있는 이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입니다.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의 대척점을 가지고 있는 이념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고요. 그리고 현존하는 많은 국가들은 이 '공산주의'내지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믹스된 형태의 시스템을 갖고 있죠. 다만 어떤 것이 베이스냐, 어떤 것의 비중이 더 크냐... 의 차이가 있을 뿐.
님 같은 분들이 빨리 정신차려야 이나라가 조용해 집니다
시내천님 생각대로라면 미국도 좌파빨갱이가 정권을 잡았으니
김일성북한빨갱이공산주의로 돌아간거군요...몰랐습니다..
진보좌파 오바마가 대통령인 나라니 미국공산국가란 말이되는군요
쯧............진보가 뭔지 보수가 뭔지 공부좀 하시길...
에~~~~~~~~~~~~~~~~~~~~~~
민노당은 남로당이여.
남로당이 뭔지 모르간단 말시?
에~~~~~~~~~~~~~~~~~~~~~~
남로당은 남조선 노동당이란 말시........
알아부렀는감?
돈못받고 개취급당하지 말라고 도와주는 당 입니다..
누가 자길 도와주고 누가 자기편인지는 알고 글쓰세요..
어깨위에 있는건 장식이 아니라 생각하라고 달려있는 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개념이같은 애들이 와서 헛소리 떠들어도
될만큼 개념이 같은 분들이 아니랍니다..
정말 힘들게 사신분들이고 생사를 넘나들던 분들 이십니다..
걍 딴데 가서 떠드세요..개념이..
삐라뿌리는데 문근영이 기부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범민련에 5000만원을 기부한것 같이......
암튼 삐라뿌리는것만큼 더 급선적인것이 있으니 이땅에 기생하는 우리탈북자들의 웬쑤 민주당넘들과 진보를 자처하는 친북빨갱이 시끼들인겨..
모두들 이눔의 말에 동감이 되져?
참말로 북한 국민을 위한다면 탈북자 단체를 지원하여 북한소년들에게 직접 혜택이 갈수 있게 도와야지
이름만 내고 또 평양에 요모조모에 쓰일걸 생각하면 ....
깝깝하다
아이디들 보세요..
어디 인간말종쓰레기들이 놀데 없으니까 이런 소중한 사이트와서
헛소리 지껄여서 남들 마음불편하게하고 짜증나게 하는데서
스트레스 푸는 변태들일껍니다.....
그냥 신경쓰지 맙시다..
아직도 함량미달의 표현을 계속해서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전 무조건 세상을 삐딱하게 볼만큼 고생하지도 않았고요. 지금도 먹고 살만 합니다. 종부세도 내고 있고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찬양과 봉사도 합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도 하고요. 물론 좌빨도 아닙니다.
혹 저를 빗대 하신 말씀이라면...
저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분께서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세상을 삐딱하게 살지 않아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항상 바르게 살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 친구의 기부행위에 대해 상관도 없는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 무조건 욕하는 사람이 삐딱한 건지... 그런 행동은 어른스럽지 못하다 지적하는 것이 삐딱한 것인지를 말입니다.
저는 어른이면 어른다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십자가를 지세요
니밍 세상 삐딱하게 안산다고 수많은 변명 늘여놓아도 님의 사고가 삐딱스러운데 어떻게 그렇게 안보겠어요
여기선 생활총화를 하는것이 아니고 당신말씀을 놓고 당신을 알아 보는거예요 ....당신 생활 보이지 않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고 그렇다고 다른사람들 삐딱하게 산다고 해도 님에게는 관계가 없는듯하네요
그리고 어린친구가 수고 하였지만 숙고 하고 당신같은 주면 사람들 영향 없었드라면 세상을 바로 보았을걸하고 바라는 다른 님들의 바람도 꼭 온건치못한건 아닌 듯 하네요
힘 내시고요
이방 저방 다니며 수고하시는분들 에게 먼말 안했으면 좋겠네요
다만, 이곳이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 얘기하는 양 '좌빨이 어쩌구'하는 경향이 있기에(저는 좌파라는 말에 기분 나쁘지는 않지만, 분명한 건 제가 좌파하고는 거리가 있거든요) 노파심에 이런저런 설명을 구구절절히 한 건데, 이루님께서도 여지 없이 그런 표현을 함부로 쓰시는군요. 정말로 '좌파'가 뭔지는 알고 그런 말씀하시나요?
제 사고가 자꾸 삐딱하다 하시는데... 절 얼마나 알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제 글 중 어디가 그렇게 삐딱하던가요?
그리고....
이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기에 저보고 어리다 하시는지요. 제가 존댓말을 쓰니 애로 느껴지십니까? 저 어디가서 애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니 함부로 판단하고 말씀하지 말아 주세요.
'너 어리다', '넌 삐딱하다', '너 철 좀 들어라'... 뭐 이런 식의 말은 근거없는 감정적인 배설일 뿐이잖아요. 저라고 그런 말 못하겠습니까? 다만, 이런 건 서로에게 도움될 게 없으니 안하는 겁니다.
제 글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다면 명확한 논거를 갖고 비판을 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스스로의 부족한 점에 대해 좀 깨닫는바가 있을 거 아닙니까?
한국사회의 전형적인 욕망주의자 같군요. 주일만 교회에서 찬양하고 봉사하면 천국 티켓을 얻을 수 있으니 정말 도깨비방망이를 소유하고 있네요.
그대가 함량에 차 있다고 생각한다면 좌파들의 속임수와 왜곡에 과감히 비판도 할 줄 알아야하고 진정 예수를 따라야 한다.
여기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수난도 각오해야지, 좌파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교회에서도, 이념의 노예가 된 좌파들처럼 열렬한 신앙에 빠진들 교회성장에 눈이 어두워진 목사들의 돈모으기에 동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꼬???
모래처럼 허물어진 치유불능의 개정일 인민공화국을 비판하는 눈을 가질 때 무지한 속임수 신앙의 피해자에서 벗어나 사회의 양심이 되고 역사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어른다운 일이지 않을까.
철모르는 이기주의가 만들어 놓은 거짓 모래성, 우상을 쌓지 말고 환상과 허구, 속임수에 강력히 저항했던 예수를 따르십시요. 그리고 제발 철좀 드시오.
그리고 교회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저와 공통점을 갖고 계시네요.
제 자신이 개신교 집사이긴 하지만, 저 역시도 한국 개신교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 개신교를 보면 과거 로마카톨릭의 부패상을 보는 것 같아요. 자정노력이 필요한데... 불행히도 그런 생각도 의지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만, 제가 교회를 언급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좌빨', '사탄'이라 함부로 말하기 때문에 '나도 교회 다니며 신앙생활하는 사람이니 함부로 부르지 말아달라' 말씀드리는 거였습니다.
정말님 말씀처럼 '대충 교회가서 활동하면 구원받는다'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런 생각을 경멸합니다.
정말님이야 말로 저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를 알지도 못하는 분이 너무 쉽게 쉽게 저를 평가하시는군요. 스스로의 표현이 좀 가볍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좀 진중하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글을 써주시면 서로에게 훨씬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제 사실을 쓴것은 삐라를 보내는 박상학 님이나 북한을 위해 노력하시는 보든 분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북한을 향해 목숨을 걸고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고 또 지금도 악몽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저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줄수 있도록 많은 여러분들의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삐라가 다시 나를수 있으려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정부와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해 시키고 노력해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모여서 노력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의견들을 남겨주신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도 남한 사람이다. 임마~ 같은 민족으로 좀 도와주는 것이 그렇게 꼽냐??
너같은 인간들은 아무래도 산업화 이후 고생 안하고 민주적 분위기 속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이 제 몸 하나 챙기기 바빠하는 찌질이 수준으로 보이는구나 불쌍한 인생이여...
아마 미래에 관심이 있다면 통일 따위엔 관심없이 일신의 편안함을 어떻게 구할까에만 몰두하는 수준이겠지? 짐승과 다를 바 뭐가 있냐? 등신아~~~
이런 수준의 인간이 같은 남한 사람이라니 같은 하늘아래 이런 종족도 다 있네 하는 생각이 들 뿐이다.
불쌍하고 가련한 자가 따로 없다. 그래 이기주의자는 그렇게 살겠지. 처량한 백성이여~~~~
임마 ~~ 돈 달란소리 한 탈북자 본적없다
너 같은자 들이 이간질이나 하고 돌아 다니고 ....헌심쿤 ~~~
탈북자들 탓하지 말고 열심히 살거라~ 어이상실 속에 얼이나 빼고 다니지 말고... 그러니 꼴지 인생이 되는 거 아니겠냐? ㅋㅋ
정신을 바로 세우고 노가다라도 뗘라~ 그럼 구원이 보일 지 혹시 알간?
당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우익중 통일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뗀테....
"가픔아픔??" 가슴아픈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수우익이 아니시면서도 그런 착한 마음 가지고 계시는 분 만나니 반갑네요. ^^
자유를 찾아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래서 정말 기쁨니다.
하지만 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세계가 받는 선물인 크리스 마스를 북한만 없으니 왜 저런 저주가 계속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을 왜곡해서 인간인 자기를 우상화 시켜서 꼭 세계가 인정하는 예수님의 탄생을 자기의 생일로 만들어놓은 인간이 있으니 저런 저주가 계속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저주의 원인인 김씨를 없애고 고향의 형제들에게 자유를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의견을 남겨 주셔서,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있는 우리 탈북자들이 대규모로 모며 풍선을 보내는 중국대사관과 각 정부 앞에서 그들을 구원해 달라고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어떻게 미국을 가셨데요...?
나두 아직 미국 못가봤는데...ㅠ.ㅠ.ㅠ.
미국 좋은가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이지요.
힘내세요...
불상한 백성들을 다풍지박산 만들고 굶기고 죽인는 인간 백정이다
우리는 그놈 김정일을 을 잊지 말고 꼭 원수를 갚아야 한다, 그보다도 더 나쁜좀들은 햇빛정책이니 하며 그인간 백정을 도우며 퍼다준놈들이다 우리는 잊지말고 그들도 단죄 해야 한다,
이런 실정인데 한국내에 자칭 좌파라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님의 심신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어 행복하게 사시기바랍니다.
정말 가슴 아픈 장면입니다.
The sandman 님과 의견을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삐라 살포에 대한 방법은 상대방을 자극하기에 반대합니다.
어서 재중, 재한 새터민들 모두가 정착하고,
한반도에도 평화와 공존, 그리고 협력증진이 되기 바랍니다.
수기를 쓰신 분에게도 새해에 꼭 보상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솔직히 읽고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심이 갑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믿을수 없을정도로 끔직한일이 바로 우리 위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여기와서 글을 보기 전까지는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저 중에 반만 믿어도 북한의 실태가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얼마나 더 심한지 알것 같습니다.
북한정권을 붕괴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셔서... 아무도 도울수 없는 이 무력함이 한탄스럽게 느껴지네요.
북한사람들 삐라 믿지를 않아요 삐라로 통일을 했으면 벌써 했죠
정말 죽은 가족의 목까지 다해서 열심히 빛나게 살겠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원할게요
북한이 심각한 곳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틀림없는 같은 한반도 인데...
제가 너무 철없이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런 곳에서 고생을 하고 계실 우리 동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28 16:16:4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1 23:53:29
그렇게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기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
누군들 김정일에게 세뇌되고 있는 죄없는 북한 사람들 깨우쳐 주고싶지 않겟습니까 ..
끔찍하고 비극적이네요.. 읽는 내내 사실이 아니길 비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힘내세요.. 북한.. 어서 통일되었스면 좋겠네요
제가 직접 격은 사실을 적었습니다.
할머니가 관이 없어 비닐에 감겨 들어가던 일등 다 쓰지 못한 내용들을 더 쓰고 싶어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너무 앞아서 죽을 것 같아 못쓰겠습니다.
하루 빨리 이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언제쯤이면 우리서로 통일하고 북한주민들이 맘놓고 평화롭게 살수있을런지
이런 암담한 현실을 알고서도 실질적으로 아무 도움도 드릴수없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정말 슬퍼요
- 씁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1 21:05:11
상당히 딱딱한 어조로 훈계중이군요.
탈북자맞나요?북한이 밉지 않은 모양입니다그려
남한이 북한을 통일해야 하는게 마땅하지만,
당장 흡수통일했다간 남한도 흔들 흔들. 그 와중에 일본과 중국은
쾌재를 부를겁니다.
북한인민들이 정신차리고, 정권을 확 엎어버려야 민주정이 들어서는데,
그래야 개혁개방이 되고 인식수준이나 경제도 비등비등해지는
가능성이 열리는거죠.
북한인민들이 근데 뭘로 정신차립니까?
신문이요? 방송이요? 죄다 세뇌하는 곳 뿐인데 뭘로 말입니까?
,
삐라가 북한인민들에게 사실을 알립니다.
결국 방아쇠는 오른손이 당깁니다. 왼손은 거들뿐
우린 왼손 역할만 해주면 됩니다. 방아쇠는 북한동포들이 당길거에요
한동안 나오지 않았더니 많은 분들이 댇글을 달아 주셨네요.
그 어떤 의견을 남겨 주셨던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외에 해답을 드리려고 하는 분은 ghjkl 님의 글을 읽고 해답을 하려고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님도 그런 생활을 당했다면 잘 아실껐같습니다만 그당시 나라를 위해 일을 열심히 하시면서 순진하게 당을 위해 충실하셨던 분들이 제일 많이 죽었습니다. 왜냐 하면 당을 위해 충실히 일만 하다보니 장사도 할줄 몰랐고 어떻게 해야 가족을 살릴수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고 당과 수령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거짖말도 모르고 나쁜 일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저의 아버지가 당에 충실하셨던 분이라고 쓰게 된 이유는 제가 그렇게 보는 것도 있지만 4번의 강제북송을 당하면서 갔던 달련대 고빠그 등에 일군들이 하나같이 아버지의 명함을 듣고는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그분들의 한결같은 말은 나라와 당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지만 시대를 잘못 만나서 그런 일을 겪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울먹이면서 대신 미안하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누구대신 미안 하다고 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김정일과 당신이 좋아하는 당 대신 아닐까요?
아무리 충실해도 쌀 한구람 주지 않았고 또 자기의 고향에서 쌀한 자루 가져왔다고 해서 그렇게 처참하게 죽이기 전에 왜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이렇게 했을까를 먼저 생각하고 반성해야 하는 것이 북한 정부와 대통영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은 님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내가 앞서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북한 당과 정책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러나 부족한 나의 수준으로 봤을때 배가 곱아서 출근을 안하면 달련대에 보내고 그 가족은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고 장사를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하며 중국 친척집에 가서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돈을 많이 내지 않으면 허락을 하지 도 않는 그런 나라에서 굶주림과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백성이 택해야 할 길은 무엇인지 혹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우리 탈북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자기를 위해서만 산다면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굶어죽어가는 그들과 똑같은 상황을 당하면서 자유를 찾았기에 내가 옛날 무슨 도움을 필요로 했는지 잘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부모,처자식,형제들이 자기가 겪었던 그 고생을 겪고 있는 것을 알면서 가만이 있는 다면 인간이 아니죠 .
한국에 와있는 탈북자들은 잘살려고 노력하지만 북에있는 분들은 죽지 말고 목숨을 유지 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
탈북자들이 정착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고향을 도와야 하는 이유때문에 정착하려는 것입니다.
위의 분들의 대답으로 적었지만 님들의 뜻도 존경합니다.
많은 의견 남겨주시고 북한과 탈북자들을 더 많이 알기위해 노력하시는 님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그이는 이제 겨우 20대 초반입니다.
그냥 감사하게 들어셰요. 나머지는 우리같은 사람, 대한민국사람, 나이든 사람들의 죄, 실수이겠지요.
<감사해요>님의 글이,, 널리 널리 퍼져야하는데,,,,,
- 유나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2-04 19:05:09
위의 유나님 사람찾기에서 제가, 여기에 댓글 올려보라고 말했는데요.
저 유나님이 진짜 친구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중국에는 북한 간첩도 많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에구,, 참으로 블쌍한 간첩,세작 쌔끼들..<유나>님에게 대한 말이 아닌것은 아시지요.
나도 너 전화를 많이 해서 찾으려 했는데 전화를 바꾸었드라.
만약 간첩이라도 무서울것 없다
나 한명 죽는다고 해서 전국민의 입을 막진 못할터
하나님의 형벌이 김정일과 함께 당신에게 내리게 될테니 나는 천국에서 내려다 보게 될줄을 밑습니다.
- 유나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4 01:15:22
- 유나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4 01:14:54
나의 메일 주소는 godsung1987@hanmail.net
- 유나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1-08 11:00:39
친북좌파가 주도권을 가져가는 바람에 (목소리가 컸던지)
전부 한통으로 좌빨로 찍혀버렸다는데에 있다.
정착금 주고 교육 해택까지 줬으면 가만히 게세요...
삐라 보내서 북한 탈북민좀 그만 양산 해주시길 바래요
너희 탈북민들이 세금 대신 내줄거에요?
그러지마세요 부탁드려요
자신들 가족 살리자고 전쟁 분란 일의키는 삐라 살포를 봐야겠냐고
굶어 죽다니...
맞아 죽다니...
제발 .... 하나님.... 김정일 정권을 심판하여 주세요....
그리고 우리 동포들 살려주세요...
다 읽고 나니 머리가 핑 돈다. 진심으로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들....
슬프다라는 차원을 넘어 망연자실하다. 소설을 읽는 기분이다.
너무나 혹독해 ...너무 심해 너무 ..
아님 알면서도 그리하는지참답답하다 그리고 며칠곡기를못한사람이기다리는것이종이보담빵이나 라면갇은거라생각이됌
너무나 속상하네요~
더욱 힘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