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부 혁명사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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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과 김정일의 혁명사적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 평양특별시 형제산구역 당산동 조선예술영화촬영소 구내에 위치하고 있다. 1988년 12월에 건립하여 개관하였다.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관은 김일성의 혁명사적관, 2관은 김정일의 혁명사적관이다. 1관에는 김일성이 해방 직후부터 1987년 4월 15일까지 5백여 차례의 현지지도와 2천8백여 차례의 지도로 문화예술부문사업을 이끈 사적이 12개 호실에 나뉘어 진열되어 있다. 2관에는 김정일이 문화예술부문에 1천6백여 차례의 실무지도 한 것을 비롯하여 8천9백여 차례의 지도를 하여 문화예술건설을 이끌었다고 하는 사적이 15개의 호실에 나뉘어 진열되어 있다. 문화예술부 혁명사적관은 김일성의 지도밑에 1964년 12월 8일 조선예술영화촬영소 현지에서 북한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 확대회의가 열린 때로부터 24돌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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