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북한을 도와 줄수 있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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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정찰총국 김영철이가 지난해 11월 21일 암살조와 만찬때 황장엽씨의 목을 따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정도 되면 남한내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고정간첩 또는 그들에게 돈을 받고 고용되어 있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널리 퍼져 있다는 내용이 아닐까? 두려운 생각이 드네요 이제 우리도 우리의 첨단장비를 이용해 그동안 해오던 김정일 왕국(지하요새 포함), 정찰총국(김영철), 오극렬, 김격식 등 북한 고취층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도 면밀하게 감시하여 유사시 강력 조치해야 합니다. 역사를 되돌아볼 때 폐쇄된 왕조일수록 내부의 측근으로부터 암살당한 왕들이 얼마나 많았던가요? 북한의 대다수는 탈북단체가 보내주는 삐라와 달러로 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일부 평양 주민들도 삐라에 익숙해 있다하네요. 특히 놀라운 것은 북한의 고위층이 이라크전 때 이라크 고위 군부와 혁명수비대에서 일어났던 양다리 걸치기를 하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더 두고 보아야 할일인 것 같습니다.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면.. 탈북단체에서 주관하는 풍선 보내기에 동참하여 더 많은 북한 주민들이 굶주림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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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에서 보내는데 평양에 삐라가 떨어지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평양 상공에서 한번에 삐라 몇억장이 떨어지면 진짜 볼만할텐데...
천안함 사건을 복수 할수 있는 기회는 우리도 체면보지 말고 낯을 좀 두껍게 하고 탈북자 동지단체들처럼 바람을 이용한 삐라 공작말고 북한 상공으로 전투기를 투입시켜 평양상공에 삐라 공작 안되나요?
정부에서 아니라고 하면
탈북자 동지회에서 비행기를 사면 되겠네
다 생각해 본거라구요? 아쉽네요
그렇게 되면 상황이 달라지고 김가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고
끝장을 볼수 있을 것 같은 데 ㅠㅜㅠㅜ__--
전투기가 급강하를 하면 굉음이 들리므로 아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놀라게 되지요.
미국 입장에서는 일종의 "너를 죽이고 싶으면 아무 때나 죽일 수 있다!"는 신호를 김정일에게 보내는 거겠고, 김정일은 더욱더 꼭꼭 숨겠지요.
하지만 이런 짓도 대놓고는 하지 못합니다. 사실상 영공 침범인데요. ^^; 작전에 참여한 조종사가 나중에 증언하여 드러나긴 했지만요.
삐라는 현재 방법이 적당합니다. 정부, 민간 나누어져서 정부는 말리는 척하고 민간에서는 계속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명분도 쌓고 선택의 폭도 넓히는 동시에 북에 외부소식을 전파할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