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자기의 무슨 논문이나 연구에 새터민들의 자료를 활용하려는 건 아닌지요?
그래도 좋지만은 정당하게 자신의 신분과 문의 취지, 향후 처리 등은 초보적인것 같은데요.
아무튼 몇마디 충고 배상^^

이보세여 자중하시고 제코나 닥으세여

북한의 빈북격차가 어느 정도인가는 상대적으로 어느 나라를 기준으로 삼는가 하는 것이 당신이 말하는 주제의 해답이 될겁니다.
빈부격차를 론하려 할때에는 우선 부에 해당하는 계층과 빈에 해당하는 계층의 자산보유가 기본중점적인 문제의 해답이 되겠군요
우선 북한과 남한의 빈부격차를 대비해볼까요.
북한에서 부에 해당하는 계층이라야 노동당중앙위의 간부들이나 노동당의 믿음하에 대외사업과 외화벌이에 종사하는 간부들이 첫 손가락에 꼽힐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일본. 미국 .중국에 가족친척연고자들이 있는 일반인들입니다. 그들의 자산이라야 제가 알기론 미달러로 계산하여 몇만에서 몇십만달러정도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부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자산은 몇억에서 몇백억달러정도라고 보는데 틀리신지요?
그에 반하여 북한의최하층계층이나 남한의 최하층게층은 차이가 없습니다.
북한의 청진시나 한국의 서울시나 역대합실에 신문지를 펴고 하루밤을 새는 사람들의 수는 별차이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제가 말하려는 것은 한국의 빈부격차는 억단위로 계산되지만 북한에는 만단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빈부격차는 님이 말하는 것과 같이 문제화할 가치가 없는 듯 싶습니다.
그 보다는 한국과 북한ㅇ의 년평균국민소득액이나 수출액을 비교해 토론 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북한의 상층주민 중층주민 . 하층주민의 비율을 물으셨는데요. 그건 새삼스레 물어볼것도 없이 한국의 현실보다는 조금 축소하여 고찰하면 되겠습니다. 자연의 생태계처럼 피라미드형식이지요. 먹이사슬의 맨위에 누가 있고 맨아래에 누가 있는지...
충분한 대답은 못ㄹ드리고 제 생각만을 말씀드렸습니다.

sc19751025님은 왜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지?
최소한 님의 생각을 말씀하시려면 충고님처럼 구체적인 지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