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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와 거짓의 원리
Korea, Republic of 민복 1 414 2014-09-25 13:09:50

 영국 철학자 러셀은 마르크스주의를 이렇게 定義(정의)하였다.

<이 교리의 원동력은 마르크스에 있어서나 그 추종자들에게 있어서나

이데올로기적인 증오심에서 나오고 있다.

마르크스는 이 증오를 조직적 원리로 삼았으며,

모든 진화의 源泉(원천)으로 삼았다.>(‘원자시대에 살면서’)

북한에서 공산주의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넘어온 이들(월남자, 탈북자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공산주의자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십중팔구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거짓말쟁이.”

증오와 거짓이 제2의 天性(천성)이 된 이들은

진보, 민주, 자주, 민족, 평화, 평등, 화해, 공존, 해방 등

좋은 말들을 名分化(명분화)하여 정치적 무기로 사용하는 데 천재적이다.

-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소련이나 북한의 헌법 자체가 거짓말이다.

미국 언론인 존 건서는 ‘소련 지도자들은 거짓말을 할 때야말로 정말로 성실해 보인다’고 했다.

  “공산주의자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우리가 잘해주면 저쪽에서도 응답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공산주의에 대한 無知(무지)의 所致(소치)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런 생각으로 對北정책을 편다면 安保(안보)는 무너지고 만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敵(적)의 말을 믿는 자는 3족을 멸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증오 거짓말 위선이 의무인 공산주의자라는 敵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조갑제 닷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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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1 2014-09-26 21:45:48

    - 하랑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6 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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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2 2014-09-26 22:57:43
    ㅋㅋㅋㅋ 노무현 신의주 개방 따른단다. ㅎㅎㅎㅎ 그래서 신의주 개방됬냐고... 중국놈 양건에게 사기당할뻔한걸. 그놈이 지금 30년먹고 중국감옥에서 살고있잖아. 한국의 대북정책 믿는다는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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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인지 ip3 2014-09-26 23:22:19

    - 무엇인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7 0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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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1 2014-09-27 19:05:28

    - 하랑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7 20: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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