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교와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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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복님 저는 납북자가족대표 최성용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농사짓다 노가다 했던 사람이라 반복해서 말을 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댓글에서 납북자가족과 연계시켜 말씀하시니... 그리고 그 휼룡하신 분께서 예전엔 최성용이라고 호적상 이름을 쓰셨는데 요즘은 최성룡이라 쓰니 자꾸 제가 그분일 줄 오해를 하시는데 미칠노릇입니다.. 각설하고... 종교의 최대 약점은 어떤 누구도 천국이나 하느님 그리고 예수나 부처를 만나 본 사람이 없거나 천국 지옥을 경험에 의한 기억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이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설교를 하죠. 그것은 남대문을 본 경험도 없는 사람이 설명하는 것과 같고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며 설명하는 것과 같죠... 종교인들은 자신의 말을 합리화 하기 위해 경전을 내세우는데 코끼리를 생전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코끼리를 묘사 해 놓은 글을 통해 코끼리를 설명하면 과연 코끼리를 사람들이 바르게 인식할수 있을 까요? 세상에 어떤 누구도 바르게 인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고로 종교인들이 경전을 운운 하는 것조차 경전은 실체가 아님으로 전부 허상이며 허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식인들이 마치 경전을 진리라도 되는량 신봉하고 있고 맹신하며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저같은 사람은 원래 무식하고 아는 것이 없기에 신을 모욕하는 사탄취급을 하죠... 오래전 불교경전을 본적이 있는데 내용을 요약하면 사람은 죽어 기억이 사라지고 기억이 사라지면서 판단력도 잃기에 선악의 구분 혹은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못한다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간단한 것을 깨알 것은 글씨로 무려 30여 페이지로 설명을 하더군요.. 개-뿔 아무것도 아닌걸 가지고 그 어려운 한문 섞어서 인도, 중국의 서적와 전문적인 불교용어까지 수없이 첨가시켜 설명을 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알듯 알듯 하면서도 모르니까 사설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김일성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 까요? 기존의 종교는 위에서 쓴 것처럼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아는 체 하는 것이 최대 약점이라면 김일성교는 신자들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최대한 패쇄시켜 인식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만들면서 아는 체를 하기에 일반 종교보다 더 고단수라 하겠습니다... 이념과 정치를 종교로 승화시킨 유일무이의 강성종교가 바로 김일성교인 것이죠... 권력과 이념과 폭력을 집대성하여 종교화 하였으나 김일성교를 믿는 자들은 그것이 종교인줄 모릅니다. 북한은 지상낙원이라는 종교용어를 쓰면서도 말이죠... 티벳이 어렵게 살아도 종교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슬람 보십시요...절대 종교적 신념은 무너지지 않죠.... 공산주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다 붕괴되고 중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라고 웃기지도 않은 세뇌를 하면서 사실상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의 길을 가지고 있으나... 아무튼 북한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종교화 되었기 때문에 오래도록 버틸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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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님이 왜,, 일신상의 문제가 즉 건강이나 가정문제가 잘 안풀리고,,,인성적면에서 찌그러 졌는지를 말입니다.
님은 하느님이나 예수를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종교를 믿으라고 설명한다고,,웃긴다고 하셨는데.. 님자체도 살아보지도 못한 미래를 남에게 설명하는것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며 설명하는 것보다 더 한심한 위선입니다.
님의 다른 결함은 다 용서해도//
하느님을 욕보이는 문제는 용서가 안되는군요,
한마디로 아무것도 아닌것에 인간들이 매달린다는거죠?
당신같은 인간은 자신이 하느님보다 똑똑하기에 누구도 안믿고 자신의 두뇌만 믿는다 이거죠?
결론은 다른사람들은 다 바보이고 님만 현명하시다는거죠?
한마디만 해드릴게요.
하느님 믿는 나라 모두 강하고 잘살며,,
하느님 믿는 사람들 모두 님보다 겸손하고 부자이며 건강 합니다.
더이상 하느님위에 자신을 세우지 마십시오,
천벌은 하느님 보다 높다는 자에게 내리는 법입니다.
솔직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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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 공산당이 하듯 평가하네요.
그럼 열매가 모든 것을 평가한다는데
무종교의 공산권이 발전했나요.
아니면 종교세상이 발전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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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종교는 인간은 신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신이라고 하는 자체가 사기 이지요.
김일성 부자들이 그 모양이지요.
그들이 유지하는 특징은 그 거짓이 까밝혀질 가봐 폐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개방사회에서 김일성교는 존재할 수 없지요.
왜 폐쇄특징이냐구요.
라디오 인터넷을 허용않는 유일나라라는 것으로 증명되지요.
그밖에 얘기는 위에 1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간은 겸손해야 합니다. 어찌면 그게 종교입니다.
남에 글 독해력이 떨어지는군요...
난 위글에서 부처나 하느님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종교를 비판한 것입니다.
님도 보십시요.
님도 천벌은 하느님 보다 높다는 자에게 내리는 법이라 했는데
그리 말하는 판단 근거가 무엇인지요...?
왜 님의 판단대로 근거없이 멋대로 말을 하십니까?
옳바른 종교지도자들은 근거있는 질문과 비판은 소중히 받아들입니다.
전 논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합리성을 벗어난 비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비판적으로 종교를 믿는 행위와 맹목적으로 믿는 행위로 인해
종교가 욕을 먹는 것입니다...
나를 비판하시려면 내가 쓴 글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비판을 해 보시지요..
글 자체에 대한 능력은 없으면서 글을 쓴 나를 비난하는 것은
근거없는 비난이기에 매우 잘못된 행위인 것이죠...
난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세뇌가 덜된 사람이죠...
종교인들이 세상의 발전을 놓고 늘 말을 하죠...
부처를 믿는 나라는 못 살고 하나님을 믿는 나라는 잘 산다라고...
그런데
잘살고 못살고는 교육과 자본주의와 국민성에 달린 것이죠.
그처럼 무종교 국가는 못살고 종교국가는 잘 살지 않느냐라는 말은
바른 인식이라 인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나라들 대부분이 선진국이나 과거엔 어떠 했습니까?
아시아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였습니다...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예수를 믿으면 잘산다라는 주장은 긴 역사로 볼때 설득력이 부족하죠...
저는 종교를 비판했지 하느님이나 예수님 부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남대문과 코끼리를 예로 들었으나
그런 이치를 이미 과거 중국에선 노자가 도덕경에서 비판을 했죠...
도가도 비상도라 하여 도를 도라 하면 도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서양에서도 플라톤이 동굴의 비유를 통해 비판을 했죠...
그외 사양의 철학자들도 글을 통해 자신의 인식이 남에게 정확하게
전달 되지 않으며 자신의 글을 이해할 확율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라고
했고 최근에도 언어전달이나 문자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했을때
상대방이 자신의 인식을 이해 하는 비중에 대해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매우 비관적이고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사람은 신의 인식을 배우려고 하는 마음과 실천하려고 하는 노력이
진정한 종교인의 자세지 맹목적으로 경전이란 우상을 신봉하고 있지
않나 하는 반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종교에 속한 종교인이야 말로 겸손해야 하며
종교적 숭고함과 순수성을 찾으려고 노력해야지
자칫 경전 자체를 예수보다 혹은 부처 보다 신봉한다면...
플라톤이 말한 동굴의 비유속의 그림자를 신봉하는 자가 될 것이며
노자가 말한 도가도 비상도라는 글에서의 두번째 도를 우상화 하는
비극을 낳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