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사업가(사기군) 결국 붙잡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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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및 국군포로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00억여원을 받아 지난해 3월 중국으로 잠적한 탈북자 출신 사업가 한모(50)씨가 최근 중국 공안에 붙잡힌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한씨가 이달 중순 중국에서 불법 체류 등 중국 국내법 위반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며 "중국 사법 당국의 구금 가능 기한은 40일이기 때문에 강제 추방 절차를 밟는다면 5월 중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씨는 탈북자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같은 탈북자와 국내로 귀환한 국군포로 등 200여명에게 접근해 "연 15~30%의 이자를 주겠다"며 투자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 액수만 130억~160억원에 달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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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돈을 수십억 모은 김대성 DS KOREA. 있지도 않은 공장을 허위로 인터넷에 올리고 이자준다고 투자받아놓고 이자도 원금도 중단 상태라고 합니다
각성하셔서 더이상 같은 탈북자들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기를
이거는 분명 사기입니다 각성해야 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27 13:45:4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27 13:45:4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4-27 13:45:55
송환되면 철처히 수사 엄벌하고 형을 맞치면 추방하여야 합니다.
남이 잘되는건 좋지만 잘나간다고 피해를 주면 안됩니다. 김만덕과 같은 잘나간 사람의 일대기를 보십시오
이민복님이 올리신 기사니까 더 신뢰가 드네요.
한필수씨도 있는 돈 다 털어서 투자자들에게 상환해주고 깊이 뉘우치면 지금까지 많은 탈북자들에게 일자리도 창출했고 또한 탈북자니까 판사가 선처해줄겁니다.
그런데 만약 반성도 하지 않고 투자금도 나 몰라라 하면 그건 정말 배신입니다.
탈북자들을 망신시키는 또 다른 탈북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