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복님 풍선활동 의혹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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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민복님의 대북전단 활동 관련 사진에 의혹이 생겨서 문제제기 했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론에 참여해서 의견을 모아주심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대북활동의 앞장에 서계시는 이민복님에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제가 글을 올린 것은 "견제"를 위함이 아니라, 대중들에게 "진실"만을 알려야 한다는 "소명"때문이였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실명으로 글쓰는 것도 이 작은 이유 하나 때문입니다. 저도 확인차원에서 이민복님의 페이스북도 돌아보면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이민복님이 21일에 진행했다고 하는 대북풍선 활동의 동영상자료와, 사진, 그리고 인터넷(탈동회 토론방, 폐이스북)에 게시한 시간과 자료들이 가시덤불처럼 엉키고 설키고 너무 혼동이 되여 있음을 알았습니다.(예, 사진 경우 초가을 사진과, 초겨울 사진, 즉 시기와 장소가 각각 다른 사진을 올렸음), 그리고 이민복님은 21일날 풍선을 보냇다는 사진을 탈동회 게시판과, 페이스북에 올린 시각이 정확이 22일 오후 11시 30분 전후입니다. 그때까진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다가, 제가 23일 오전 11시 30분경 탈동회 게시판에 이민복님에게 반박글을 올린 후 어제 오후 8시30분경에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즉, 이민복님께서 페이스북에 사진만 올렸던 시간보다 약22시간 후, 저의 지적을 받은 후 약 9시간 만에야 올린걸로 확인됩니다. 그러면, 21일날 대북풍선활동을 진행했다고 증빙물이 동영상이 되는 셈인데, 애초에 22일날 페북이나 탈동회 게시판에 사진을 올릴때, 동영상을 올리시지, 저의 지적을 받은후 9시간 지난후에야 동영상을 올리는 지가 의문이고, 동영상에는 5월, 11월 등의 날짜들을 메모한 A4가 붇어 있고 본인이 육성으로 "12월 22일"하고 말하는 내용만 녹음되어있습니다. 이런 녹음도 영상 재생과정에 다시 녹음할수 있는거죠. 그리고 카메라로 동영상은 찍었는데, 사진을 못 찍으셨다니 좀 의문이 듭니다. 이민복님께서는 저의 글에 대해 "질문"이라고 하셧지만, 저는 질문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민복님의 대북풍선활동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만, 지금 껏 "진실한 척", "결백한 척" 하시면서 타단체들의 대북풍선활동에 적잖게 심적부담을 끼쳣다는 점을 깨우쳐주려고 "채찍"을 든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민복님이 21일날 진행했다고 강변하시는 대북풍선활동은, 위에서 열거된 등등의 의문점때문에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애써 해명은 안하셔도 됩니다.) 최철웅 씀 (2016년 12월 24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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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정말로 12월 21일에 삐라를 보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고 해도 지나간 사진 올리며 뻥치는거 아니여. 김정일이나 정은이나 똑 같잖어.
옛날 사진 올리며 며칠 전에 현지지도 했다고 뻥치는 정일이와 다른거 없잖어.
그러구도 민보기 네가 다른 탈북자들을 욕할 위치에 있다고 보는거야? 탈북자들 중에서 제가 제일 한심한 주제에 누굴 욕해?//??? 그렁하는거 아녀.
이제 또 무슨 변명을 하것는지는 모르것는데..그렇게 살지말라우. 와 그렁하게 살아?
단체도 여러개를 만들거나 창립맴버라고 하지 않나 민간풍선 원조라고 하지를 않나.............
모퉁이돌이 밝혀지니 또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
여기 저기에 다 풍선을 가르쳐주엇다고 하지만 배웟다는 곳은 단 ,한곳도 없고,,,,,,
드론으로 보내면 안된다고 헛소릴 하지를 하는가 하면 ...........
풍선에 식품을 넣으면 안된다고 하는 엉뚱한 소리도 부끄럽지 않게 하는 것이 민복이죠.
드론은 바람이 어떻게 불든 중국에서도 할수 있고 남에서도 할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는 좋은 점이 있지만 네가 하기에 무조건 반대다.
그 반대 이론도 참 그럴듯하게 잘 나열하죠,
자기가 풍선에 쌀을 담아 보내는것은 멋있는거고 남이 초코파이나 과자를 담아서 보내면 북한당국에서 선전하기에 먹지 않으니 보내면 안된다고 한다.
남을 헐뜻는데는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민복이죠.
사람 없이 홀로 하자니 얼마나 힘들까? 안쓰럽기 그지 없어 보이는데도 계속 변명^^^
이민복님이 북으로 풍선을 날리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또한 매번 사진을 찍는 것도 귀찮은 일이고.
끝으로 말하자면 즉 가장 중요한 것은 풍향을 보고 제대로 날리자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