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란 말은 소비의 성격이다.

일례로 여행비용 등 등이다.

투자는 돈버는 성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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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비용이란 말은 독일에서 나왔다.

서독은 정말 비용을 대서 흡수통일했다.

합의 통일한 예멘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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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흡수통일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므로 비용이란 말을 쓸 자격이 없다.

남은 말 자격은 통일투자이다.

투자는 수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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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후 북한에 투자하면 그 수익성을 가져가고

북한은 인건비와 토지사용료 등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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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 베트남에 투자하는 것을 비용이라고 하지 않는다.

왜냐면 수익성을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한도 그렇게 북한에 투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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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통일할 의지도 없으면서

함부로 비용소리를 하면 -

멋 모르는 사람들은 이기심에 자극되어

통일을 멀리하게 된다.

나부터도 공짜로 돈을 내어 통일하자면 반대이다.

돈을 내면 나도 이익이되고 상대로 이익이 되야 정상.

그렇지 않으면 대개 같이 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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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주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쓰다남는 것 등을 무상으로 주는 것 등이다.

이것도 엄밀히 보면 처리이익이 있다.

일례로 쌀이 남아 매해 6천억원 보관비가 든다고 한다.

남는 쌀을 북에 주면 보관비가 절약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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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사업은 다른 문제이다.

* 잘 아시는 바들이어서 이 문제는 이만 쓰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