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운동에서 황장엽선생님께 참고드리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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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7 북인권청년연대 아카데미 강사로 요청, 질의 문답이 있었다. 질문;대북풍선이 남북관계 악화시키는 문제해결은? 답; 상책중에 상책은 조용히 하는 것이다. 레이다에도 육안으로도 안 보이니 제입으로 떠들기 전에는 누구도 모른다. 우리는 그래서 오른 손하는일 왼손이 모르게 하는 원칙으로 한다. 질문; 대북풍선의 정치성? 답; 원초적인도주의 인권운동이다. 눈과 귀, 입이 막힌 것을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북한민주화운동이라는 정치성의 거창한 것보다 북한자유화운동으로 했으면 한다. 긍극적으로는 북민주화가 맞지만 북실정의 현단계는 자유화라고 본다. 인권운동도 이런 의미로 하면 다양한 사회의 의견충돌을 상쇄, 오해를 불식시켜 공감을 더 받아 나아가리라 본다. 황장엽선생님도 북인권 전반에 대해서도 좋지만 그 중 연좌제 처벌을 중점으로 운동했으면 한다. 연좌제는 북한이 유일한 나라이다. 가족이 몰살되다 싶이한 황선생님으로서 당사자 위주처벌이 당연한 여기에서 라는 북한식보다는 이것이 더 인간적이고 감동을 주리라 본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해결되었으면 좋겠지만 당장 해결되기 제로인 북한인권전반을 말하는 것보다 더 지혜가 담긴 현실적처신이 아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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