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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조국이다
Korea Republic of 달초김 0 968 2009-05-16 08:32:40
북한에 대한 옳은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북한은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입니다

북한이라고 볼때 김정일과 국민을 갈라보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DJ를 비롯한 남한의 거물급정치인이라고 하는 분들도 김정일과 북한을 갈라보

지못한데로 부터 역사에 씻지못할 (을사오적)과 같은 오점을 남길것입니다

북한은 김정일이 아닌 사랑하는 우리조국이고 사랑하는 우리부모 형제 선조의

무덤이 있는 우리탈북자들의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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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똥개 2009-05-16 09:40:52
    북한은 절대로 우리 조국이 아니다.
    김정일이나 밑에 따르는 노동당이나 주민 모두 똑같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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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초김 2009-05-16 09:45:15
    코리아동개님 님은 부모님들계셔요? 한민족이 아니구먼
    한글쓸줄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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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 2009-05-16 09:54:11
    이눔아 너도사람이냐 북한이왜 우리조국이아니냐 너 <을사오적>이무순뜻인지나아느냐, 노동당이아니라 로동당이야 이무식한눔아 국민과 당이왜 정일을따라야하는지아냐 이배을망덕한눔같으니라구 다시한번말하는데 북한은 조국이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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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해 2009-05-16 09:56:56
    이똥개님이아니라 아예 똥개놈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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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4:06:54
    내 매정한 소리좀 하지~ 철딱서니 없는 일부 탈북자분들에게~

    탈북자분들. 내 알기론 대체적으로 3부류가 있는것같혀 자세히 나누면 더 많지만.. 겉으로 보기에 말이야

    첫째, 탈북하여 중국에서 머물며 남한오기를 거부하고 김정일 죽기만 기다시는 분들. 나름데로 인정.( 윗글처럼 조국이라고 생각해도 누가 머라하겠냐?)
    둘째, 탈북하여 제3국으로 망명한 자들. (마찬가지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해도 누가 머라 생각하는 사람 없겠지)
    세째, 탈북하여 남한에 온분들이나 아직 중국에 있지만 남한에 오기를 희망하시는분들..(생각을 바꿔야 살기 편해~)

    북한에도 헌법이 있고 남한에도 헌법이 있지?
    그런데 틀려~ 북한헌법은 유명무실하고 선전성이 강하지만, 남한 헌법은 그게 아냐. 그건 국가 전략이자 추구해야 할 이상이자, 현실에서 항상 적용받는 현실법이거덩. (탈북자분들~ 남한에 와서 "위헌소송"입네 머네 말 많이 들어보았을거야.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
    탈북자여러분들은 요즘의 남한 정치사회를 보면 혼란 그자체겠지만, 다 헌법에 명시된 권리를 무시하지 못하고 인정하는거라고 생각하면돼~

    또 헌법에 이런말이 있지~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이거 눈 잘 뜨고 봐야돼~ 먼말인지 알간? 아무리 너희들이 좌파무리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정권을 10년이나 유지했지만, 대한민국은 행방이후 625전쟁이후로 이조항은 한번도 수정된적이 없어 앞으로는? 내 생각에는 아마 없을 걸? 이 헌법 조항에 의거 하위법에 국가보안법도 존재하고..

    여기서부터 본론..
    너희들이 북한을 조국이라고 한다면.. 그건 두개의 조선을 너희들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는데 이건 사실 위헌이거던~ 아직 말야~ 아직은 위에서 보듯이 헌법은 북한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북한지역을 불법점거하고 있는 불순세력.. 다시말해 남한은 정통정부. 북한은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음이야.
    물론 전술상 UN에는 남북한 동시가입을 했지~ 항간에는 그걸두고 남한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한게 아니냐 하는사람도 있지만 내보기에는 전술의 변화 일 뿐이고~ 물론 보수층에서는 위헌이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말야~

    아그들아~
    너희들 탈북자들이 두개의 조선을 주장하며 윗글처럼 조국이니 멉네 하면 할수록 너희는 이용만 당할거란다. 장기말의 졸처럼..절대 너희들은 마나 상이나 그런것도 될수 없다.(매정하게 들리니? 그런데 사실인걸 어떻하니)
    민족,국가,고향 개념이 햇갈리니?
    1945년 이전만 해도 우린 왕래가 자유로웠던 한국가였다.(일제시대라 할지라도) 그럼에 우린 한민족인거고 당연 여러분의 고향은 북한이지. 향수도 인간으로서 당연한거고. 국가개념은 글쎼 찬성못하겠는걸?

    남한에 있는 탈북자들...
    남한사람들이 북한으로 들어가 여러분들을 탈북하라고 꼬시거 아냐~
    여러분이 탈북하여서 남한으로 온건 다른 문제지~

    아마 여러분도.
    속았다 다시 북한가고싶다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아마 간첩이라면)
    속았다 이런게 아니다 라고 미국이나 영국등으로 재망명 하고싶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남한에 죽기를 각오고하고 살아갈라고 노력하는사람도 있을것이다.

    망명하고싶은사람들? 망명하지 마라. 북한으로 다시가거나 중국으로 갈것아니라면. 남한사람도 미국가서 아무리 남한에서 박사하던 사람도 문화가 틀리고 그래서 세탁소 겨우한다. 미국에서 인정을 안하거덩. 대한민국박사학위. 머 그런거 말야. 여러분 거기가면 잘살거같혀? 그냥 여기있는게 젤루 나. 생각을 바꾸라는 소리지.

    히유 말하면 머해~

    이러면 탈북자들이 개떼처럼 욕하겠지. 하지만 말야 이런글 쓰는 이유가 먼지 알어? 여러분에게 관심이 정말 많고 여러분이 잘살길 바래서야...

    정권이 바뀌더라도. 어느정권에서든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잠자코 구분못하게 남한사회에 소리소문없이 편입되는 길뿐..
    힘들죠?
    선구자들은 다 힘든거야~
    피해의식 자격지심 자기연민 이런거 잘살게 될때까지 잠깐 접어두고 열심히 살길 진심으로 바랄께~

    이웅평 알쥐?
    내 친구가 이웅평 간 바꿔준 의사인데~
    들은 말이 있어. 돈이 독이 되었다고~
    이사람 넘어올때 비행기 몰고 넘어와서 여러분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돈을 많이 받았거덩..
    수용소로 끌려간 가족소실 듣고 울분에 외로움에 분노에.. 돈이 없다면 그러지나 않을텐데 돈도 있으니 자꾸자꾸 술만 푼거지~ 그래서 결국 죽었고..
    그럴려면 왜 넘어왔는지?

    여러분. 자기연민 ,자격지심 저혀 도움이 안되는거야 나에게 돈빌리러 온 친구찌질이한테도 늘 해주는 말이야

    뱀말) 어ㅇ이 중국국기쓴 답답해 이눔아. 넌 탈북자냐 조선족이냐?
    조선족이라면 아가리 닥쳐라. 무슨 민족을 감히 운운하냐
    조선족은 중국사람이다. 한국과 중국 축구할때 중국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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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4:15:40
    화상들님...
    제발 생업에 지장이 없으시다면 하나원(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에 가셔서 지금과 같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저도 거쳤지마는...답답한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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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4:27:25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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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4:40:07
    아니예요...기분나쁜거 없습니다.
    저도 수많은 시행착오속에
    조금씩 깨닫고있는 부분들이니까요...
    화상들님의 말씀이 구구절절히 마음에 와닿는거니까요...
    다만...지금도 열심히 한국의 품에 안기고있는
    탈북후배님들이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다지게끔 하는데
    님의 말씀이 진실로 약이라는 생각에서 그러는거지요...
    좋은 말씀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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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은 2009-05-16 14:34:59
    얼마나 잘나셨길래 뒷말이 짧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화상님아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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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하이신사 2009-05-16 15:54:59
    祖国=조국 즉 조상의 국가이다. 대대손손 대를 이어내려가면서 살던 나라가 왜 조국이 아닙니까?

    정치는 정치일뿐 북한이 탈북자들의 조국이 아닐수는 없습니다.

    탈북자들은 북조선체제,정부,김씨가족이 눈에 거슬리면 그들을 복멸하여 또다른 신북조선을 만들거나 한국과 통일시킬 사명감을 갖고 있으면 되지 구지 북조선을 조국이 아니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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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7:03:46
    그러니까 생각을 바꿔야 살기 편하다는 겁니다. 적어도 남한에서~
    어차피 우리모두는 정치현실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거구요~

    막말로 어느 골수보수가 또 집권해서 국가보안법이라는 몽둥이라는 휘들룬다고 가정해보죠( 저는 전혀 원하는 상황이 아닙니다만)
    국가보안법 안해서그렇지 그거 휘둘른다고 전혀 이상한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두개의 조선? 생각만 해도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제가 제시하는 이런 씨나리오 한번 탈북자들에게 묻고 싶군요?
    여러분이 그렇게 원하던 김정일 정권이 무너졌다. (뒈지던,아니면 망명하던, 쿠데타던)
    바로 자유주의 국가가 될까요? 어쩌면 그때야 말로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로 다시 돌아갈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집권자가 누구던간에..
    만약 북측의 집권자입장에서 수용소에 있는 여러분 탈북자들의 가족을 미끼로 여러분에게 어떤 댓가를 목적으로 접근한다면?
    여러분.. 아무리 통일한국을 바란다고 하지만.. 두개의 조선을 생각하는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선의의 목적이라도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당직자들은 어떤 행동을 취하겠습니까?
    여기에 두개의 조선이라는 명제가 모순이라는 큰 시한폭탄이 될수도 있슴 가정해보질 않을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함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그런상황이 왔을떄 어떻게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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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7:14:43
    음~~~제가 언뜻 들은 말이 생각납니다.
    친한 친구가 미국으로 간지 이제 4년 되어가네요...
    왜 미국에 가느냐? 라고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혹시나
    북한당국이 탈북자들을 전부 돌려달라고...그 댓가로 뭘 제공하겠다고 하며는 정치적인 희생양이 될수도 있을지 몰라서
    그런다고...하였습니다. 나름 선견지명이 있었다고나 할지...
    지금은 이쁜 딸 낳고 알콩달콩 미국에서 정착하여 잘 살아가지만...혹 최악의 경우 그 친구의 말같은일이 없어야 겠지만..
    그 말을 듣고 저 또한 황당스럽긴 마찬가지였지요...
    미국이나 영국이나 하여튼 한국을 벗어나는 친구들의
    속생각은 아마도 이러한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으리라는것을
    적지 않게 느낄수 있었답니다.
    어쩌면 내일 일도 모르는게 사람이니까요...
    화상들님 말씀을 들으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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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7:22:03
    비둘기로님~ㅎㅎㅎ 그런걱정은 하실필요없을것같습니다.
    설사 여러분중 어느분들은 돌아가려해도 남한은 절대 돌려보내질 않을거니까? 물런 그런와중에 남한사회에서 꽤 시끄럽겠지만요~

    제가 가정한건 "두개의 조선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선의의목적(통일 기타등등) 으로 준간첩질을 북 정권자의 가족등을 미끼로 강요받았을때 어떻게 할거냐는 그런 가정이었지요

    이미 남한 사람이 된 분들은 안할것같습니다.
    (엄청난 심적 고통을 또 당할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두개의 국가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글쎼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분명 남한사회에서 모난 돌이 되어서 정맞는 일이 일어날거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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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7:32:59
    화상들님...준간첩질이라 하며는 군사시설이라든가? 나름 북에서 요구하는 고도의 기술이나 첨단정보나 뭐 이러한것일텐데...님도 잘 아시겠지만 탈북자들이 그런것을 알 일이 글쎄...식당메뉴판이나 활어종류나 뭐 이런것이믄 모를까 ㅎㅎ

    탤런트 이영애씨랑 이병헌씨가
    나오는 영화 공동경비구역JSA인가 생각나네요.
    이병헌씨가 막 동료분을 꼬드기니까 그 분이 하는 말있죠?
    뭐 알아야 기밀을 팔던지 말던지 하는 말....

    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는 장담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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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7:40:08
    꼭 비밀을 팔아야 간첩은 아닙니다.
    대남선동이라는 것이 꼭 한가지만 꼬집어 말할수 없겠죠~
    두개의 조선(아마 북한은 계속 그걸 고집할거구요)의 교두보를 확보하기위해 탈북자들을 엄청 이용해먹을것이고 머 그런거죠~ 준간첩질이라고 했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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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7:45:05
    아...죄송해요...
    짧은 생각으로 어설프게 말씀드렸어요...
    토사구팽에 대해서 말씀하신 분이 계셨는데...

    모난 돌이 정맞는일 분명 있겠지요...
    에효...저는 밥이나 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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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7:55:43
    ^^ 전업주부신가보군요~ 네 그렇게 하세요. 열심히 남편 뒷바라지 하시고 주위 아줌마들과 열심히 수다도 떨고 아들도 설대 보내세여~ 아들도 군대보내시고~ 세금도 잘 내시고 등등등.. 철저히 남한사람이 되세요~~

    나중에 어떤 정치적 상황이 와도 그러면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이용할 재미도 없고~~

    속에 아픔감추시고 항상 웃으세요~

    전 통일은 반드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랍니다.
    언제가 될지가 문제지요~

    그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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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6 18:01:20
    감사합니다.
    주변에서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같다고 하네요...
    이게 욕인지 칭찬인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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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2009-05-24 00:12:33
    너..지켜볼수록 재섭는 애야! 알아?
    지만 잘난나....똘아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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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009-05-16 17:25:53
    화상들님에게 한가지엿줘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당직자 두개의 조선이라는 명제
    지구의 주기를 돌려세을수없듯이 역사는 국민의 의도를 따랐으며 인간의
    본성을 지켰습니다 이세상 그어떤독재자도 인간의 본성을 뒤집지못햇고
    역사에 오점을 남겼을 뿐입니다
    김정일이 체제강화를위해 쓰딸린 희틀러 파시즘을 릉가하는 독재를 하지만
    돌려세울수는 없습니다 남한의 당직자는 더말할것이없구요
    언제 어떻게하나가되는가가 문제이지 반만년의 유구한역사와 찬란한문화를
    가진우리 한민족은 하나이며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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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들 2009-05-16 17:28:53
    무엇을 저에게 물어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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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6 18:07:12
    구체적인 표현이 저한텐 조금 거북한 점이 있어도,대체적으로 화상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한 비둘기로님 님이 걱정하시는 '토사구팽?'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어느 일본기자가 '한국의 민주주의는 싸워서 만든 민주주의다'라고 한적이 있읍니다.저는 이말에 동의하고요.

    김영삼정권때 처럼,한두명 자기자신이 굳이 북으로 가서 살겠다고 수십년간 버티는 비전향장기수같은 사람이라면 모를까...한두명도 아니고 이만명가까이 돼는 자기국민을 위험속에 빠뜨리면서까지,정치적 거래를 시도하는 정권은 국민들이 가만 내버려두지를 않습니다.

    또한,댓글님과 화상들님의 글은 역사적 관점에서 길게 봤을때,서로 다른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라고 이해합니다.

    다만,화상들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그런역사적 흐름속에 있을 이런저런 우여곡절들 속에 한국에 계시는 탈북동포들이 조금이라도 피해보거나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말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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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림 2009-05-16 21:21:29
    두개의 조선을 인정하는 부류중
    대표적인 부류가 통일 반대론자들이죠

    헌법 3조 4조 개정한 다음에 북한을 대한민국입장에서도
    독립국가로 인정하자는거죠.
    더이상 통일이어쩌고 하는 일 없게끔요

    북한을 조국이라고 하는것이
    두개의 조선을 인정하시는것이라는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하긴 요즘같아서 하던말던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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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일없어 2009-05-16 22:17:37
    참 할일도 없는사람들이시네요 하도 처먹고 할일 없으니 별걸다 논하네요
    돈이나 많이 벌궁리라 해라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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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수 2009-05-16 22:20:14
    돈 못 번 사람은 열심히 버세요. 난 여유 있게 살고 싶네요. 눈팅도 하면서요. 싫으신 분은 구냥 지나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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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호 2009-05-23 17:38:16
    이글은 김기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3 17: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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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호 2009-05-23 17:52:17
    이글은 김기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5 18: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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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her 2009-05-23 17:52:49
    윗분 , 난 한국국민인데 탈북자들어오는 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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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철 2009-05-23 23:44:55
    나도 탈북자들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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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6-03 17:24:16
    아직도 니네들 조국이 북한이면...조국으로 꺼저줘~~빌붙어 살지말고...조국에서 구걸해 배급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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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림답부 2009-07-02 11:41:01
    허허허~~ 늦게 보았습니다. 북한은 조국이다?
    명제가 조금 이상하게 들립니다.

    조국이란 말은 고유명사로 명칭된 나라에 대한 소속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남쪽과 북쪽의 현재 나라이름은
    대한민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으로 되어 있지요..
    (한 영토 두나라, 반대쪽에 있는 땅은 서로 미수복 영토라고 하지요)

    북한이란 명칭이 대한민국 북한을 얘기하는 지,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얘기하는 지를 확실히 밝혀야 옳은 것 같습니다.
    애매한 표현이 여러가지로 추측하게 만드네요 허허허..

    이렇게 표현하시지요.. 북한은 내 고향이다...


    조상들이 살아왔고, 반드시 가야만 하는 내 고향이다.

    가없이 그리운 어머님의 품..두고온 형제들.. 두고온 산하..

    살아서 반드시 가야만 하는 곳이다.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신..
    실향민이었던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 단 하나의 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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