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엄청난 문제점을 가진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요. 그러나 김대중이 위대하다엔 글쎄요..입니다유. 위대하긴 할 겁니다. 자신의 이익이나 돈 앞에서만유.

일제 당시 목포 소재 상선회사의 일개 직원이었던 그는 해방 직후 수완을 발휘하여 회사를 차지한 것까진 좋았으나 훗날엔 배 판 돈과 회사자금을 가지고 야반도주를 했다지유? 강원도로유.

그 후 정치에 뜻을 품은 다음엔 또 요상한 수완을 발휘하여 첩이었던 모친이 계부의 정부인으로 둔갑하고 본부인은 첩으로 변했었다지유?

아시듯 인제지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가 보여준 자기 사람들을 상대 후보 운동원들로 가장한 후 저지른 갖가지 파렴치 한 행각 등 여러 수단들은 훗날 정치9단(혹자들은 정치사기꾼 9단이라고도 하지만유)이란 말을 듣겠되지유.

또 그 뒷날 야당 총재가 된 후엔 공식 당비 외에 자기에게 바치는 소위 '특별 당비'란 것을 내지 않은 국회의원들은 인사를 해도 받지 않던 그 분은 과연 누구였을까유?

대통령을 지낸 후 그가 도둑질 해 간 돈이 8조니 13조니 합니다만 그런 말에 대해선 일체 대꾸를 않으니 이는 워쩐 일이다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몇년 전 갑자기 각종 회사들을 인수해 되던 국내 어느 대기업도 그의 것이고 하나 더 있다지유? 미국에도 그의 자금이 엄청시리 숨겨져 있다는 교포사회의 각종 보도에도 성인군자인 양 입을 딱 다물고 계신 그 분이 위대하긴 할 겁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