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시는 새터민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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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방에서 새터민에(1382) 글을 보고 안타까워 댓글로 쓴글을 이곳에 다시 써봅니다, 새터민들과,중국내 탈북자들 모두 힘들 내셧음 하는 바램이네요, 세상에 편견과 차별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인간만이 가지고가는 모순이지요, 님에 사연 맘아프네요 ,세상엔 여러가지 목표와 나름에 기준으로 살아들 갑니다, 명예,물질, 사랑. 봉사.여러가지가 잇겟지요, 남한에 모든사람들이 새터민들이 북한에서 오셔서 남한사회에 느끼는 기준과,선입견에 해당되진 않습니다, 옳고 그른것에 대한 구분과,천천히 따라갈수 잇는 계획을 먼저 잡는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군요, 평생을 북한체제에서 살다온 여러 새터민들께서 단기에 그러한것들을 알기엔 무리가 따르리라 봅니다, 맘편히 천천히 그리고, 초심을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차별과 외로움에 맞서 싸우세요, 차별보다 관심과 사랑이 더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님들은 말안통하는 타지사람들이 아닌 반만년동안에 우리에 형제들입니다, 고작 분단 60년이 뭔 장애가 되겟습니까? 부디 힘들 내시고, 이글을 보시는 중국내 탈북자들께서도, 인터넷상에 댓글이나 비방글들은 그냥 가볍게 봣음 좋겟네요, 동네사람들 모여 찬반 하는 그런 대화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한사회는 자유와 표현에 잇어, 그경계가 구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면엔 사상과 이념을 떠나 언젠가는 함께 살아갈 한민족이라는 뜨거운 혈육에 정을 가지고 잇답니다,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회에 편견과 차별은 누구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부디 맘 추스려서 햇살따스한 봄날처럼 남한국민으로 당당하게 사셧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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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 사는 세상은 어디나 비슷하지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말입니다.
그러는 니들은 왜 청와대 가서 몬해보고 죄없고 힘없는 탈북자들만 헐뜯냐?
청와대 앞에 가믄 니 주둥이는 겨울잠자는 개구리 주둥이 되드노?
바부야 니도 청와대서 몬 해본거 탈북자들보고 해 볼락 하능겨?
니는 칭찬 해주믐 나쁭가? 니는 참 찌질이다.
.....
그리구 원글 쓴님 감사하지만 쌔터민,,쌔터민 하지 마이소.
그러는 님은 <헌터민> 잉기여? 다시는 글지 마이소.
난 지금 거제도에 회먹으러 왓지롱
힘내시고 끝까지 사느라면 좋은날이 꼭 일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