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이후 북에 대규모 기아 벌어질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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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지원이 없어서, 북에서 7월 이후에 대규모 기아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는군요. 작년에도 곳곳에서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비료, 식량 지원을 끊어서 북 주민들이 대량으로 굶어 죽으면, 김정일이 어쩔 수 없이 굴복하고 손 벌릴 것이라는게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의 타산이였는데, 김정일이 과연 그럴지. 혹은 북이 버티다가 권력없고 돈없는 주민들의 시체가 더 쌓여갈지 두고 봐야 겠군요. 장마당에 가서 사먹으면 되지 않냐? 고 한가한 소리 하시는 탈북자들 계시던데, 식량의 절대량이 부족한데 구매력이 없는 주민들이 사먹을 방법은 없습니다. 장마당의 쌀 가격이 마구 폭등하겠지요. 지금 못 먹고 배운 거 없는 수백만의 북 아이들은 통일 후 사회에 적응하기 무척 어려울 겁니다. 나중에 그 큰 부담을 다 떠앉느니 그냥 영구분단을 시키는게 남한이 살 길일 듯.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7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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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남한에서도 북한주민들 굶어죽을까봐 노심초사 걱정하고 계신점 대한민국에서 동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남한국민들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보편적인 가치관으로 판단 할경우라도 님의 말씀 백번 지당합니다.
하지만 굶주리고 있는 북녘형제들에 대한 님의 애타는 안타까움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정작 그들의 의식주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김정일정권의 작태를 볼때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핵무기를 만들든 말던 미사일을 발사하던 말든 이명박대통령을 욕하건말건정권의 안전을 보장받든말든 정치적인것 모든것 다때려치우더라도 님말대로 우선 북한백성들 부터 먹여 살려야 하지않겠습니까.
그게 우선 아닙니까?...
님말대로 하자면요
그런다음 님말처럼 남한에다가 식량 요구해서 안준다면 나부터라도 앞장서겠습니다.
청와대 정문에서 북한에다가 조건없이 식량원조 하라고 데모하겠습니다.
핵을 매개로 체제의 안전을 보장받고 북미수교를 해서 봉쇄를 풀고 경제지원 얻어내고 단계적인 개방을 통해서 북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것이지요.
모든게 김정일 탓이라고 하면 쉽지요.
하지만 그것이 대규모 북 주민 아사나 못 먹고 배운 것 없는 영양실조의 세대를 만들어 내고 그들과 함께 살아야할 우리의 장래세대를 암울하게 만든다는 결과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남이 발상을 바꿔서, 예년의 비료, 식량을 지원한다면 결과가 바뀌지요.
이미 국회에는 비료 30만톤과 식량 40만톤의 예산이 통과되어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발상만 바꾸면 간단히 지원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명박의 북의 기를 꺽겠다, 버르장 머리를 고치겠다,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시키겠다는 유치하고 덜 떨어진 생각이 그것을 못하게 합니다.
이명박의 심리상태는, 요즘 남 입장에서 아무 실리가 없는 PSI참여 논란에서 보듯이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라 한번 당해보라는 악감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너절한 정치사기꾼아, 개소리 걷어치우라우,
네놈 얼굴 한번 좀 보자.
너 어디에 사는지 주소좀 밝혀라.
통일된후에 너를 평양에 끌고 가야 겠다. 김정일 도와준 죄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주마.
게리야 이번엔 북한의 불쌍한 생명들을 방패삼아 PSI 참여를 나불거리냐.
그전에 지난 1년간 북한이 해왔던 것들을 한번 보거라
금강산피격사건 개성공단출입통제 개성공단인사 억류사건 미국여기자억류
미사일발사시험 유엔결의안반대하여 핵사찰단추방명령
이모든것이 북한이 지혼자 초강수로 들고나온카드다..
그동안 남한정부는 북한에 무엇을 요구한다거나
북한을 최대한 자극시키지않으려고 노력해왓다..
아직까지 북한에 억류당한 반체제인사라는 개성공단직원은
풀려나지도 못하고 잇다..
그리고 PSI참여 한다고 한것은 북한이 핵사찰단강제추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참여한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잇다..
제발 그놈의 햇볕인지는 집어치우고 정일이한테 가서
작작좀 하라고 일러줘라 ,,
하지만 결국 사람이 먹는 것이지요.
북 병사들이 아무리 밥을 굶어도 서울을 향한 포에 포탄을 넣고 쏠 힘도 없을리 없습니다. 그러니 어짜피 군사적으로는 차이 없는 일이도 합니다.
네가 가지 않겠다고 하면 여기서 추방시켜서라도 북한에 보내여 드릴까요?
개정일이 돈이 많아서 미싸일 쏘고,서울 불바다 만들겠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섬기며 받들어서 그곳에 퍼주어야 하냐?
북한에 주는것은 무조건 반대 입니다,
개리가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고 하는것은 거짓 입니다,
4월18일KBS2TV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일자리가 없어 두딸에게 밥을 지어주지 못하는 가정이 있던데 그런곳을 찾아서 지원을 하여 주세요,
북한 백성들 구실삼아 개정일 졸개들 배를 불려주려는 궁리는 그만하고 이젠 여기서 사라지길 바람니다,
준다 안준다 하지 말고 가만 내버려 두면 김정일은 제 풀에 혈압 터져 뒈집니다.
개리나 정신과의사같은 김대중 졸개들이 괜히 등달아서 함정을 파는거죠.
그렇게 말해도 모르시겠습니까?... 아님 모르는체 외면하시는건지 잘모르겠군요
김정일의 나름대로 잘계산된행동 자체가 북한 주민들 굶어죽이는거라니까요
잘계산된행동이 북한주민들 식량공급 늘이는데 집중되어야 한다니까요
무슨말인지 잘모르시겠어요?..
북한주민들 배안굻길려고 하는 계산된 행동이 아니라 오로지 지네들 빼대지 채울려고 하는 계산된 행동이라니까요..
두번다시 말할려니깐 내가 배고픕니다.
먼저 김정일 정권한테 백성들 안굶어죽겠끔 대책을 자체적으로 세우라고 하신 다음 맹박이 한테 얘기하라니까요
그게 명박이를 뽑은 대다수의 사람들 요구사항입니다.
그냥 명박이가 좋아서 아님 경제 살릴까봐 뽑은것도 있지만 대북관계에서만은 대중이 놈현이 처럼 무턱대고 10년 정도 조건없이 줘봐야 백성들 배곯기는 마찬가지이니깐 없고 불쌍한 사람들 한테 먼저 돌아갈수 있도록 좀따져가면서 주라는 남한사람들 대다수의 바람이 더 컸다는 사실을 외면하시고 있네요
먼저 김정일 한테 백성들 배불리 먹일 방법과 수단을 먼저 찾아보라고 얘기하신다음 식량지원얘기 하시죠 그럼 남한 국민들과 더불어 여기 오시는 탈북자 모두 님의 의견에 찬성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