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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비리의 온상(溫床) 노무현일가족을 규탄한다!
Korea Republic of 함흥새 1 598 2009-04-25 15:14:53
안녕하십니까?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한창권입니다. 어제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탈북자들과 또한 한국의 애국시민단체와 연합하여 매우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치러진 '노무현 사법처리 국민연대 창립 발기인 모임'(이하 노사연)은 참가한 모든 분들의 열띤 찬반토론을 거쳐 목적대로 성과리에 끝났습니다.

어제 있은 '노사연'모임은 자유를 찾아 한국에 온 우리 탈북자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노무현정부에 빼았겼던 우리들의 정체성 없는 이름(새터민)을 김정일의 야만적 폭정을 반대하여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로, 그 이름에 담겨있는 정체성을 다시 찾는다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국내의 모든 언론보도의 첫머리에 태광그룹 박연차회장의 뇌물비리사건이 대서특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도덕적으로 깨끗한 '참여정부'를 주창하던 전직대통령 노무현일가족이 연루됐다는 구린내나는 치부(恥部)가 검찰의 수사에 의해 덮으려 애썼던 그들의 의지와는 반대로 하나하나 세상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국민을 인질로 잡고 자신의 부자세습독재를 위해 수백만명의 국민을 아사시킨 민족의 원흉 김정일, 갈라진 남쪽의 동족이 그 참상을 보다 못해 보내준 인도적지원금으로 핵을 만들고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해 발사하면서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서울이 50Km 떨어져 있으니 주의하라!"는 파렴치한 협박을 일삼는 살인마 김정일,

그런 김정일을 빗갈 좋은 김대중의 햇볕정책 계승자로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면서 '묻지마! 퍼주기.로 일관했던 전직대통령 노무현은 현재 자신과 더불어 부인, 아들, 친형(구속수감), 처조카, 평생친구(구속수감), 후견자(구속수감) 등이 연계된 뇌물비리온상의 주범격 피의자로 민족과 세상에 부끄러운 검찰의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폐쇄적 김정일 독재를 반대하여 목숨 걸고 자유와 인간의 권리를 찾아, 또한 북한의 혹독한 굶주림을 피해 한국에 온 뜻있는 우리 탈북자들은 치사한 전직대통령일가족뇌물비리의 주범격 피의자 전직대통령 노무현에게 요구합니다.

첫째: 스스로 빨리 검찰에 출두해 모르는 척 눈감고 받은 부인, 아들, 구속 수감된 친형, 처조카, 구속 수감된 평생친구, 구속 수감된 후견인의 뇌물비리액수와 그 사용처, 모금방법에서 대통령직을 빙자한 갈취가 아닌지를 깨끗하고 진솔하게 밝히십시오! 변호사인 당신이 그래야 재판에서 국민의 동정을 얻어 감형의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리라 봅니다.

둘째: 자유를 찾아 굶주림과 김정일의 폭거를 피해 목숨 걸고 한국으로 온 탈북자들을 문전박대(門前薄待)하면서 억지로 갖다 붙힌 '새터민'이라는 이름도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려고, 그래서 지시를 줬는지 솔직히 밝히십시오. 왜 한국으로 온 '탈북자'만 '새터민'이고 조선족이나 외국에서 온, 한국국적을 받아 살고 있는 사람들의 호칭은 '새터민'이 아닌지? 우리탈북자들은 당신의 평소생각이 매우 궁금합니다.

셋째: 이번 검찰에 구속된 당신의 평생친구 정상문 전청와대총무비서관은 당신의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청와대금고에서 10여억원을 몰래 꿀꺽 챙겼다고 합니다. 백주에, 그것도 당신이 대한민국대통령이라는 최고의 권한을 휘두를 때 당신의 평생친구는 당신 몰래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청와대금고에 검은 손을 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당신은 임기 말에 그렇게도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을 만날려고 애처롭게 몸부림을 쳤는지? 독재자 김정일 몸값만 올려 져, 그래서 북한의 주민은 더욱더 기아(飢餓)의 나락에 떨어지게 만든 대북지원금액은 영수증 없어 확인할 수 없는 돈이라 또 다른 편법과 누군가를 동원해 국민의 혈세를 갈취하지나 않았는지? 당신의 진솔한 답변을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는 검찰에 요구합니다! 부인, 아들, 구속 수감된 친형, 처조카, 구속 수감된 평생친구, 구속 수감된 후견자 등 전직대통령가족의 뇌물비리사건의 주범(主犯)격 피의자가 진실로 전직대통령노무현인지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외 못지 않게 탈북자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김정일 살인정권을 목숨 걸고 탈출한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부르게 한 것은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이 아닌지 이번에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강력히 주장합니다. 뇌물비리 주범격 피의자 노무현대통령은 지난 2002년 대선당시 자신의 장인이 좌익과 연결됐다고 할 때 "장인이 좌익이면 사랑하는 부인을 버려야 합니까?"라고 극진한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조사 중인 전직대통령가족의 뇌물비리사건에 자신이 말하던 '사랑하는 부인'이 관련됐다는 언론보도에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모르쇠로 벋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인이 뇌물수수죄로 형사처벌 받게 생겼는데 자신의 책임을 부인에게 떠미는 무정한 남편의 두 얼굴의 전직대통령 모습을 당신이 지금 민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여 이번 일로 확실히 부인과 그의 범죄관련성이 있다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철저히 조사해 주십시오. 현재 검찰은 같은 사안이라도 피의자가 탈북자라면 그런 신분으로 인해 '주거지불안' 또는 '도주인멸의 우려'를 적용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잣대를 피의자 노무현전대통령한테 적용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부인 권양숙은 검찰에 출두해 거짓말을 하였고 당당하게도 그 사용처를 검찰이 밝혀내라는 뻔뻔함을 드러내었습니다. 북한독재자 김정일한테 천문학적 액수를 퍼주고 말년에 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전직 대통령부인 권양숙의 뻔뻔함은 우리 탈북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의 뻔뻔함을 담습했나? 의문도 듭니다. 그녀의 남편인 노무현이 대통령을 했다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단정 짓는 오류를 검찰이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와 같은 일이 발생된다면 우리 탈북자들은 이번 전직대통령일가족의 구린내 나는 뇌물비리사건을 철저히 해명할 국회청문회요구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검찰이 이번사건을 법대로 처리하면 노무현과 정상회담한 뻔뻔스러운 북한독재자 김정일이 이 사건을 지켜보며 더욱더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법치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무현 사법처리 국민연대 발기인 모임" 공동대표 한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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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안된다 2009-04-25 15:54:06
    왜 더러운 오물통같은 정치판속에 탈북자들을 끌어들이려는지 난 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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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에도움 2009-04-25 16:21:31
    李대통령 "러 천연가스 도입사업 北에 큰도움"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북한 통과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사업과 관련,

    "이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북한에 상당액을 지불하게 돼 북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090425134605150&cp=

    이명박대통령도 북한에 도움을 주려고하는데 친북좌빨이라고 북한에 퍼주기하지말라고 성명발표안하나?

    물론 러시아천연가스 도입은 이미 지난 참여정부때 약속되있던 부분이지만...

    정말 지금 정부는 원칙도 철학도 개념도없는 정부가맞는말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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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니 2009-04-25 16:33:03
    노무현의 너무나 말을 잘하고 청렴과 결백,도덕성을 혼자 다 지닌것 처럼 호들깝을 떨고 있더니 드디여 패가망신 하게 되엿다,
    물론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고 망신인것만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이미 깨여진 바가지이니 노무현 비리 수사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이희창의 10/1만 돈을 받앗어도 대통령 자리를 내여 놓겟다고 하더니 그것을 초과하여도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던 그 뻔뻔스러움에 아내를 버리랍니까? 하던 웨침은 어데가고 집사람이 한것이여서 모른다고 모든것을 아내게게 떠넘기는 졸렬함과 비열함, 노무현의 이중성에 격분을 느낀다,
    노무현을 구속수사하여 모든 죄악을 심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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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2009-04-25 17:12:06
    노대통령 뭐 고향사람들까지 나서서 시위하고 난리치더니 뭐 할말이 없지요. 청백한척 하더니 아내가 받아쓴돈은 부정비리에 속하지 않는걸로 착가하나봐요. 철저히 조사해서 덩그라니 고향집을 국민세금으로 지어놓은것까지, 관광지로 꾸려놓으려는 술책까지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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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5 17:16:10
    노무현은 정말 얼굴이 두꺼운 것 같습니다...살아있는 것이 더 욕될 것 같은데....차라리 대우건설의 남상태 사장이 남자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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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이 2009-04-25 17:25:38
    한회장님 말씀이 옳습니다.
    노무현은 완전 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 몸 값을 몇 푼돈어치로 매겨놓은
    희대의 똥개입니다.
    뇌물현 같은 인간이 대한민국을 5년동안 이끌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분통이 터집니다. 반드시 뇌물현의 비리를 수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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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2009-04-25 18:09:19
    적국찬성합니다 국민을 유린해 김정일이 찾아다니며 큰일하는것처럼 놀더니 대통령 간판을 들고 국민을 또 한민족을 유린한 노무현을 한민족의 이름으로 준열히 심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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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음 2009-04-25 18:35:15
    이명박의 언니게이트사건이나 BBK사건이나, 전과 14범이 대통령까지하며
    도덕성에 흠이많고 더구나 박연차가 이명박대통령의 측근인 천신일의 30억에 대한 내용은 청와대와 한나라당 관계자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해명이 시간마다 바뀌고있는 마당에 거기에 대한 적절한 수사조차도 안하고있는데 그런것에 대한 공정한수사는 한마디도 하지않고 오로지 지난정권에 흠집내기만하는 당신들은 도대체 한나라당원이나 대는겁니까? 아니면 그쪽에서 뭘 얻어먹는거라도 있는겁니까? 당신들이 나설일은 아닌것같은데요?
    더러운 오물통같은 정치판에 끼여들 시간이있다면 정작 제3국에 떠도는 탈북자문제나 한국내의 탈북자정착문제에 더 신경쓰셔야할듯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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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을보면 2009-04-25 18:38:15
    민간기업 인사까지 개입하는 대통령의 측근들

    업무방해와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 있어

    지난 4월 21일 국회 예결위에서 우제창 민주당 의원은 현재의 정준양 회장의 자사주 매입, 처남 회사 납품, 친동생 납품 의혹 등 ‘여러 가지 흠’이 있음에도 회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의 측근인 ‘왕 차관’으로 불리는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대통령 친구’ 천신일 세중나모 여행사 회장이 윤석만 당시 회장 후보(당시 포스코 사장, 현 포스코 건설 회장)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뜻’ 운운하며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언론의 취재를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 대통령의 뜻을 운운하며 대통령의 측근들이 민간기업의 인사에까지 개입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대통령 측근들의 횡포와 전횡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공기업이었던 포스코는 2000년부터 정부 지분이 없어지고 외국인과 외국기업의 지분이 50%가 넘는 순수 민간기업이 되었다. 정부가 회장 인사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할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 이러한 민간기업 포스코 회장 인선에 대통령의 측근들이 나서 ‘대통령의 뜻’이라며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그동안 ‘민영화’, ‘친시장’ 등을 외치던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 기조와도 모순된 것일 뿐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자기 사람 심기와 자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선 것이다.

    이미 이번 정부는 공공기관에 대한 인사과정에서 과도한 낙하산과 보은인사로 비난받은 바 있다. 이제 인사개입과 보은인사의 대상이 민간 기업에까지 확대되었음이 확인된 것이다.

    임기를 1년 남겨두었고 경영실적이 좋았음에도 이상득 의원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이구택 회장이 임기를 못 채우고 사퇴한 것도 이러한 압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다.

    정준양 회장 취임 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이 나온 사외이사 자리에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자문단 출신인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병기 삼성경제연구소 대표가 합류한 것은 이런 압력의 배경을 짐작하게 해 준다. 결국은 대통령 선거 때 기여한 사람 등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의 중심인물은 천신일 회장과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다. 포스코 관련자들을 만나러 다닐 때 박영준씨는 대통령비서실 기획조정비서관을 지내다 여권내부의 권력사유화 논란으로 사퇴하여 민간인 신분이었다. 천신일씨 또한 고려대 교우회장이자 대통령의 친구이지만 명백한 민간인이다.

    정부애서 아무런 직책도 맡지 않은 사람들이 ‘대통령의 뜻’ 운운하며 민간기업의 인사에 개입한 것은 대통령의 권력을 등에 업은 측근들의 횡포이자 전횡이다. 또한 포스코의 정상적인 회장선임을 방해한 것으로 업무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

    또한 박영준씨는 1월 19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에 내정되었으므로 실제 포스코 회장 교체가 일어난 1월 말 시점에서에서도 인사에 개입했다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 검찰 등 관계기관이 나서 인사개입 여부를 밝히고 위법사항이 있다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논평입니다

    행정감시센터 바로가기

    http://blog.peoplepower21.org/Government/40405

    지금 벌어지고있는 이런것에 대해선 아무소리없이 지난정권만 까면 영원히 한나라당이 장기집권이라도 할것처럼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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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오 2009-04-25 22:23:11
    이건 2MB정권이 칼자루 잡았다고 전정권에대한 욕보이기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권력형비리로 보기에는 금액이 너무 작고, 검찰이 중계방송 하듯이 정보를 흘리는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2MB가 작년부터 국세청과 검찰을 동원하여 전정권의 측근들을 샅샅이 뒷조사하였지만 나온게 없다보니 집사를 구속하는 웃지못할 상황까지 온것이지요.

    근데 한창권이란 저탈북자 한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한다고 갔다가 쫒겨온 탈북자 아닌가여? 그런사람이 왜 탈북자를 대표한다고 전임대통령을 규탄하고 그래여?

    규탄할려면 혼자규탄하던지 그러지 탈북자를 지가 대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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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쥐언니 2009-04-25 23:34:50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탈북인협회라면 정치문제보단 한국내 탈북자 정착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정치에 몸으로 뛰실깨 아니라 정착에 힘들어하는 탈북자분들을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상담하시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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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분들 2009-04-25 23:44:54
    봄이여 어이없음님 등등
    정신차리세요 변호사출신이 전대통령이 당신들을 유린하것을 아셔야합니다
    당신들은 그회장님 발뒤축에도 못미쳐 역시 노전대통령환영하는 인간들은 자기코앞도 못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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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둘바람 2009-04-26 07:55:33
    어이없는 글이네...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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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속 2009-04-26 14:12:43
    함흥새라는 분
    당신더러 누가 탈북자를 대표하라고 권한줬는지 모르지만 제발 그런 타이틀을 가졌으면 탈북자들의 이미지를 해치는 이런행동 하지마세요
    물론 노무현정권의 실패오 죄질을 우리모두 잘알고 잇어요
    검찰수사도 진행되고 잇고
    그런데 이런 입장을 표시하려면 정당에 가입하여 개인적으로 할것이지 탈죽자들의 이름으로 그런 행동하지마세요
    열심히 일하며 한국사회에 동화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는 우리들의 이미지를 실축시키는 짓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그런 모임 참여하고 글올리는짓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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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흥새 2009-04-26 15:02:05
    탈북인단체총연합의 올해 목표는 첫째로 국내외 탈북자들의 권익을 찾고 단결하는 길이며 둘째로 조직강화된 탈북자들의 역량으로 국내외 친북좌파세력들의 척결이며 셋째로 북한인민을 하루빨리 김정일독재로부터 해방시키며 그들에게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립시키자는데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탈북자들의 힘을 모아 북한주민을 도탄에 몰아넣은 김정일추종자들과의 사생결단을 각오해야 합니다. 국내외 친북좌파세력들은 한국사회에 기생하는 민족의 원흉인 독재자 김정일의 수족과 다름없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지난 10년간의 조직을 이끌어온 경험과 교훈을 잘 활용하여 이제부터 더욱 굳게 뭉쳐 눈앞에 보이는 이런 자들과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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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4-27 13:34:13
    함흥새님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다시 배우셔야할듯합니다. 탈북자단체란 모름지기 중립적인 자세가 가장 이상적일듯합니다만... 님들같은 단체를보면 어떤 정치적인 무개념집단을 보는듯한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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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2009-04-27 13:38:25
    탈북자를 돕는데 여야가 어딨고 좌우가 어디있나요. 근데 정작 당신들같은 단체들보면 그런 조그마한 관심조차없어지려 하더군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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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7 01:33:23
    함흥새님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국내의 친북좌파세력들은 김정일의 수족이라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한국에 주사파들이 급성장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였습니다..그때는 순수한 민족애와 혁명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실체가 서서히 밝혀지면서 당시의 순수하고 혁명적이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떠나고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매우 둔감하거나 떠나고 싶어도 '딱히 갈 곳이 없는 사람들만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 행적을 대단한 업적이나 되는 것처럼 여기며, 마치 다단계 조직의 상층부나 되는 것처럼, 혹은 노동당 간부급이나 되는 것처럼 과거 자신들의 행적을 높이 평가하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집단이 별 볼품없는 항일투쟁 경력을 부풀리는 것하고 너무나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한의 친북주사파들부터 먼저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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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르베르님 2009-04-27 02:53:48
    수준 낮네요. 당신도 민주화 운동 했 사람이라고 주둥이로 하는 소린데 당신 한국에 친북좌파 있어요? 법적으로 할까요? 당신은 민주화 운동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진정 북한동포를 위한다면 실천으로 옮기세요. 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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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7 03:25:56
    윗분...글을 쓰시려면 자기 필명이라도 밝히고 글을 쓰시든지요...한국에 친북좌파가 없다는 말씀입니까? 법적으로는 없다 이 말씀인가요? 그러면 얼마전에 '6,15 실천연대'가 북한의 선군사상을 퍼트리기 위한 이적단체라고 판결난 건 뭔가요? 한총련은 이미 오래전에 이적 단체로 판결이 나있죠..그리고 민노당 일심회 사건 알지요? 사무국장했던 사람이 민노당 당원에 대해 북한 노동당에 보고까지 하고 있었습니다..일심회 조직이 너무 방대해서 당시 국정원장이 전면적인 수사를 지시했다가 오히려 청와대 386에게 밀려서 옷벗고 나왔지요...제가 민주화 운동하지 않은 사람이라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제가 만약 민주화 운동을 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민주화운동관련자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책임지지도 못할 말씀을 함부로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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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4-27 03:48:23
    플로베르님.

    저는 위에 댓글 쓴 사람은 아닙니다만...
    친북좌파요? 있겠죠. 왜 없겠습니까.

    그뿐일까요?
    친일매국파도 있을테고, 숭미주의자도 있을테고, 반미주의자도 있을테고, 북한에서 파견된 간첩도 있을테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파견된 간첩도 있을테고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친북좌파가 있다는 게 그렇게 문제시될 것도 없다는 겁니다.
    플로베르님께서는 소위 '친북좌파'의 영향력이 그리 세다고 보십니까?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자신감이 그리도 없으세요.

    도대체 남한사람들이 북한과 김정일 정권에 무슨 매력을 느껴서 지지하게 될까요?
    경제력? 도덕성? 외모? 혹시 축지법? ㅋㅋㅋ
    뭐, 우리보다 나은 게 있어야 매력을 느낄 거 아닙니까. 너무 소심하신 거 아니예요?

    그리고, 굳이 민노당의 예를 드셨는데...
    저도 민노당 전체는 아니더라도 그 내부에 친북좌파내지는 종북주의자들이 있을 것이라 여깁니다. 지난 진보신당과의 분열시 '종북주의'가 많은 이유 중에 하나였으니, 전혀 근거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소위 간첩이 민노당에만 있을까요?
    간첩이 있다면, 어디에나 있을 겁니다. 아니, 제 생각에는 현 여권과 한나라당쪽에 오히려 더 많을 겁니다.
    거기서 그러겠죠. "빨갱이 새끼들, 다 때려 잡아~~~"

    왜 그리 생각하냐고요?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일단 안전하죠. 나름 고급정보도 더 많이 쉽게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만약 북의 간첩단을 운영한다면, 소위 남한의 보수주의자 틈에 더 많은 간첩을 숨겨 넣으려 노력할 겁니다.
    그러니, 혹시 민노당이나 소위 '좌파'를 때려 잡으면 플로베르님께서 말씀하시는 '친북좌파'를 뿌리 뽑을 수 있으리라 믿지는 마세요.

    그리고, 민주화운동을 하셨다구요?
    글쎄요. 얼마나 거창한 민주화 운동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민주화운동을 했다 말할 정도로 자신감은 충만하시군요.

    솔직히 8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소위 대학생치고 데모 한번 참여 안해본 사람 없죠. 그 시절에는 누구 말대로 '음대생 미대생들도 돌깨고 날랐으니까요'
    설마 그 정도 경험으로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말씀하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또하나, 만약 민주화운동을 했으면... 그게 뭐 어쨌다는 거죠?
    저는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사람들, 소위 운동권 사람들 안 믿습니다.
    극단과 극단은 통한다 하던가요?
    제가 보기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어이없게도 현 자칭 보수세력의 주축을 이루는 '뉴라이트'에 투신하더군요.
    자신들이 그렇게 극렬히 반대하고 욕해왔던 세력의 나팔수로 간단히 전향버리는 모습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소중히 여기던 가치를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그렇게 정반대 방향으로 갈 수 있죠?
    겨우 그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그리도 맹렬히 반대해 왔던 겁니까?
    겨우 그 정도의 얕디 얕은 생각으로?

    그들은 필요하다면, 계기만 된다면 또 언제고 방향전환을 할 겁니다. 이미 충분히 보여줬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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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4-27 03:26:25
    탈북인... 무슨 대표인가를 맡고 있다는 '한창권'이라는 사람은 탈북인인가요? 아니면, 남한사람인가요?

    만약 탈북인이라면 그 대표성은 어떻게 주어졌는지, 남한사람이라면 왠 탈북인...무슨 대표에 남한사람이 있느냐고 묻고 싶군요.

    아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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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4-27 04:09:45
    더샌드맨님....제가 민주화운동 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왜 잘 알지도 못하는 일을 가지고 추측하고 함부로 판단하시는거죠?
    독재정권 하에서 돌 좀 던졌다고 민주화운동관련자가 되나요?
    10개월 동안 감옥에도 갔다 왔다고 하면 그 당시에 감옥 간 사람이 수천명 수만명이 넘는다고 말씀 하시겠죠?
    2년 동안 노동운동했다고 하면 그 당시에 운동권 출신 중에 현장투신 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하시겠죠?
    그렇게 말씀 하시는 님은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에 대해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제 친구들 중에도 친북좌파 옹호하면서 이명박 정부 욕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 대학시절을 돌이켜보면 말로만 떠들고 결정적인 상황에서는 뒤로 꽁무니 빼고 군대로 도망갔던 사람들입니다.
    그 당시 온몸을 바쳐서 투쟁했던 사람들은 지금 친북좌파들 중에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북한의 현실을 똑똑히 보고나면 정신볃자가 아니라면 누가 친북좌파로 남아 있겠습니까?
    샌드맨님 같은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고 불쌍합니다.
    김정일에 의해서 북한주민들이 고통 당하고 있는 모습에 당신은 치가 떨리지 않습니까? 김정일의 졸개들이 눈앞에 있다면 쳐죽이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데 남한에 친북좌파 있는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구요?
    더이상 당신같은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분노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자는 더 이상 인간도 아니고 우리 민족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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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4-28 03:29:23
    플로베르님.

    저는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바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소위 '운동권'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많은 이들의 희생과 피값으로 인해 민주사회에 무임승차했다는 사실은 잘 압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일종의 '채무의식'이 있기에, 현재 시점에서의 절차적 민주주의 성과가 후퇴하는 모습을 맘 편히 지켜볼 수 없습니다.

    자, 그럼 제가 민주화에 기여한 바가 없으니,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없습니까? 그런 거 아니죠?

    플로베르님께서 그렇게 민주화운동을 열심히 하셨다니, 일단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착가하지는 마세요. 그 민주화가 오로지 당신같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바로 플로베르님이 우습게 비웃는 수많은 소심한 민주주의지지자들의 호응이 없었다면, 오늘날(이명박정권 이전 수준)과 같은 절차적 민주주의는 불가능했습니다. 모두가 자신의 주어진 몫만큼, 역량만큼 기여하는 겁니다. 그것을 다른 이보다 좀 더 몸으로 때웠다고 해서 으시대거나 훈장이라도 탄 듯 거들먹거릴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다른 이들이 그 용기에 박수 쳐주면 겸손히 고개 숙여 인사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궁금함을 여쭙니다.

    플로베르님께서 그렇게 치열하게 민주화운동을 해야 했던 독재세력은 모두 극복되었나요? 극복되었다면, 지금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요? 극복되지 못했다면, 지금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까요?

    그리고, 플로베르님과 함께 온몸바쳐 투쟁했다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나요?


    저보고 김정일에 의해 고통당하는 북한주민들을 보면 치가 떨리지 않느냐 물으셨죠?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저는 김정일이 나쁜 놈이라는 걸 잘 압니다. 그리고 북한주민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가슴도 먹먹해지고 눈물도 흘립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직접 겪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리 잘 알고, 아무리 맘이 아파도, 결국엔 직접 몸으로 겪은 것이 아니고, 그냥 알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아무리 감정이입을 해서 이해한다손치더라도 역시 내일처럼 철저하게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장점은, 덕분에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제가 친북좌파가 무슨 문제냐라고 한 것은 그들이 옳고 그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살고 그 다양성이 인정받는 곳이 민주사회이고, 마땅히 우리의 지향점이 되어야 할 사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좀 더 여유있는 사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저도 과거의 역사적 특수성으로 인한 여러 제약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체제경쟁의 의미가 무색해진 지금은 우리가 진정한 민주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해도 될 때라 봅니다.


    플로베르님.
    저같은 사람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죠?
    저는 솔직히 좌파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념적으로 좌우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와 여러 접점을 가질 수 있는 포지션에 있죠. 그런데, 저같은 사람과도 대화를 하기 싫다 하시니... 그럼, 플로베르님께서는 과연 누구와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같은 정치적으로 중도인 사람과도 대화를 못하겠다면, 그냥 플로베르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 '그들만의 리그'를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한마디로 끼리끼리 노는 건데,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튼 다 좋습니다. 저와 대화를 하든, 안하든, 작은 테두리 안에서 정신적 자위를 하든, 말든 다 좋습니다.

    그러나,자신의 애국심만 대단하다 여기지는 마세요. 더불어 자신의 것을 대단하다 여겨는 것도 모자라 함부로 다른 이들의 애국심마저 당신만 못하다고 단정짓지는 마세요. 다들 비슷합니다. 심지어는 플로베르님께서 싫어하는 좌파들의 애국심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좌파 = 친북은 아닙니다.
    민주화운동까지 하셨다는 분이 이 정도 기초적인 사실조차 모를 리는 없을테지만, 플로베르님의 글을 보면 정말 모르는 분이 말씀하는 것같아 굳이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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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 2009-04-27 09:46:07
    얼치기 민주화 운동 한는 사람들이

    '친북 좌파"라는 용어를 쓰지요.

    지금도 이어지는 "사구체"논쟁과 우리에게 있어서 북한의 존재는
    무잇이고 도대체 노동해방은 무엇인가?

    둘의 상관관계는 또 무엇인가?

    그 대립물의 투쟁과 통일 사이에 '친북 좌파"라는 말 왜 끼어야하는
    겁니까 ?

    "빠콩"이의 주사파 발언이 생각나는구만 ...


    껍데기들이 민주화 운동했다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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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 2009-04-27 13:37:16
    정치권싸움에 우리사람들 말려들지말것.
    이용당함.역사의 승자는 이기는자만이 승리자이다.
    약자는 이기기위해 도를닦고 승자는 빼았기지않기위해 끓임없이 물고 띁는것이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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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권님 2009-04-27 19:08:22
    한창권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탈북자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플로베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한창권회장은 어느 특정 정당에 목매인 사람이 아니며 자생적 탈북자단체 총연합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글은 범죄를 범한 자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국가원수로서 비리에 휩싸인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법적 처리에 대한 내용의 글 입니다,
    범죄에 대하여서는 돈이 있거나 권력이 있다고 하여 눈감아 주면 아니됨니다, 더욱이 국가 최고권력에 있던 사람들의 범죄에 대하여서는 더욱 엄중히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할때만이 이 사회를 깨끗하고 바르게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돈있는자,권력이 있는자라고 하여 눈감아주고 풀어준다면 그런 사회를 어떻게 공정한 사회라고 할수 있나요?
    범법자에 대하여 엄격하게 처벌할때만이 다음 정권에도 강력한 메쎄지를 던져 줄수 있습니다.
    위에 일부 사람들의 글을 보면 무조건 탈북자이기에 정치에 관심가져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탈북자들을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위험한 발상이며 적어도 김정일 졸개들이나 줴칠법한 소리 입니다,
    한창권회장은 어느 특정 정당에 소속된 몸이거나 혹은 그곳과 그 어떤 연계를 맺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며 자의적 판단에 따라 결심하고 움직이는 한 사람의 탈북자이며 십여개 탈북자 단체 대표들이 선거의 방법으로 추천하여 탈북인 단체 총연합회 대표로 일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일부 몇몇 사람들이 사실관계를 떠나서 일방적으로,악의적으로 헐뜯고 있는것은 삼가 하여야 할 일이라 생각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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