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답답!답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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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정말 이럴땐 정내미 떨어진다! 오늘 뉴스를 보니 국방과학연구소 인원을 대폭(50% 약1000명) 감축한다고 하는데.. 이거 사실이야? 사실이면 곤란한데.. 혹시 이거 무기 국산화 포기하고 비싼 미국무기 사는걸로 방향트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대통령에 등극하고나서 법인세 인하... 종부세 인하 ... 이러다 재 모자라는 예산 어디서 충당하나 걱정도 많이했는데 복지예산 깍는가 싶더니 결국은 ADD예산을 감축해버리는구나.. 정말 이사람 머릿속에 잠깐만 들어갔다 나오고시포~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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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탈북자동지회는 정부와 아주밀접하게 연관되서...정부욕하는걸참지못합니다...그러니 제발 삭제해주시길...무조건적으로 북한욕하고 정부는 무조건 잘했다고 해야 탈동회에서 살아남을수있음
노무현이라도 다 나쁘냐? 이명박이라고 다 좋냐?
이명박이더라도 비판받아 마땅할 짓을 했으면 비판받아도 싼거고
노무현이라도 좋은점이 있다면 그건 본받아야 하는거다.
정부는 무조건 잘했다고 해야한다고? 까고 있네~~
"오~ 위대하시고 위대하신 이명박 수령"이냐?
노무현 정부시절 잠실 제2롯데월드 이야기가 나왔을때 보수세력이 안보를 이유로 결사반대를 외쳤는데, 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거덩. 그러면 일관성을 가져야지 왜 지금 슬그머니 보수세끼들이 제2롯데월드를 승인해주는건데? 그러니 욕먹는거야~
안보운운하던 사람들이 윗글처럼 국방연구소 예산줄일려고 하니 열받는거야
참 이상한 넘일세~~
무늬만 보수인 듯 합니다.
그리고 북에서 로켓 발사할 땐 가스통에 불붙이고 난리치던 자칭 '보수우익단체'사람들...
그들이 정작, 빌딩을 올리기 위해 군사공항 활주로 방향을 틀면 된다는 정부의 발상이나, 이런 뉴스 등엔 아무런 반응조차 없이 잠잠한 걸 보면...
그들도 역시 무늬만 보수우익인 듯...
저는 진보, 보수, 좌, 우...
개인이 어떤 이념적 성향을 좋아하고 택하든 관계 없다 봅니다.
원래 사람이란 게 다 다른 것이고 또 그런 맛도 있어야 이 세상이 재미있죠.
다만, 자신이 어떤 가치관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한다면 최소한 매사를 일관성있는 잣대로 바라 보고 평가하길 바랍니다.
그것이 내편이든, 다른 편이든 간에 말입니다.
불경기일수록 과학자,기술자들 기를살려줘야 하는데,사무실에서 펜대굴리는 사람은 무서워서 못건드리고,연구실과 실험실에서 일하는 사람을 먼저 잘라네다니....
하는것 마다 전부 자살골이니 도데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예쁘게 봐줄려고 해도..
구데타로 집권한데가, 79년 당시에 외환위기로 인해 미국의 중재로 일본자본을 도입해 극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정보통제로 일반 국민들은 모르고 지나갔었지요. 당연 미, 일에 굴종적일 수밖에 없었지요.
그런데 2030이니 하는, 방대한 재래식 군사력 위주로 국방력을 확충하겠다는 노무현의 안은 원래가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북과 주변국들의 핵은 오로지 핵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이니까요.
따라서 남도 북처럼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고, 돈은 많이 드는데 비해서 효용이 떨어지는 방대한 재래식 군사력은 감축해 버리는게 국방의 효율이 높습니다. 북도 경제난으로 인해 재래식 군사력은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있지요.
이는 자주국방이 되면서도, 남북이 군사적으로 상호 점령을 할 수가 없다는 얘기가 되므로 신뢰가 올라가고 한반도에 평화가 옵니다.
니 댓글 올린거 보니 가관도 아니더라~ 핵무장국? 남한도 핵을 가지면 중립이 되는거라구?
핵무기와 대응되는게 전부 재래식 무기냐?
니가 재래식무기라는 뜻을 알어?
재래식 무기란 현대의 하이태크 무기에 대한 거다..
땡크를 예를 들면 북한이 보유한 전차는 2세대 전차로 주행중 조준발사가 불가능한 전차다. 이런게 재래식무기라고 하는거고 우리나라의 흑표전차는 3.5세대 전차라 전속주행중에도 정밀조준발사가 가능한 전차다 이런 무기는 재래식무기라고 안부른단다. 무기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내이야기가 아니구. 세계 다섯나라밖에 못가졌다는 이지스함도 재래식무기라고 부르는 사람 없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신형소총은 세계최초로 무기적합판정을 받아 아마 곧 실전배치될것으로 알고 있고 이소총은 공중폭팔탄을 사용하면 은폐뒤의 적 사상도 가능한 세계 군사전문가들도 격찬한 뛰어난 무기다.
따라서 재래식무기와 비교되는 것은 현대 하이태크 무기지 핵무기는 전혀 별개의 문제란다.
미사일은 미,중,일과의 국제관계역학상 사거리 제한문제가 얽혀 있어 니가 암만 떠들어봐야 여기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다. 다만 북한을 염두에 둔 중거리 미사일은 한국형 크루즈미사일같은 고도의 정밀타격용 미사일 많이 개발하고 있고, 어뢰도 백상어급 청상어급 서방의 M계열 어뢰보다 효율적으로 우수한 거 많개 개발해 왔다.
도대체 너의 정체가 머냐?
어떨땐 얼치기 인도주의자로 보이는데~
핵무기 개발하자고 하는 소리보면 파시스트같기도 하고~
보수건 진보건 무슨 철학이 있던간에~
좀 일관성좀 가져라
너의 말은 말야, 미국이 남은 핵무기 가지지 말고 재래식 군사력만 키워서 미제 무기만 잔뜩 더 사라니까, 그 틀에 맞춰서 핵무기 별거 아니라고 스스로 자기 정당화를 시도 하는거지. 이는 밀리터리 메니아들 사이에서도 많이 보이는 현상이다. 그러나 그것은 미국 형님들의 이익을 위한 길이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한 길로 보이지 않아.
누가 뭐라 해도, 핵을 제외한 모든 무기체계는 재래식이고 이는 아무리 많이 쌓아놔 봐야 핵무기에 대응이 안된다는게 상식이다. 경제난으로 재래식 군사력이 다 무너져 가는 북이 핵무기에 더욱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한방에 역전이 가능하다는거지.
군대가서 사병이나 초급장교로 2, 3년 굴러봐야, 전략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아는게 없지. 사실 알 필요도 없다, 위에서 시키는데로 해야지 사병이 잔머리를 많이 굴리면 그 군대는 망하는거지.
최신 탱크? 그거 북의 핵무기 한방이면 고철된다.
칼을 아무리 최신기술로 공들여 잘 만들고 잘 써봐야, 멀리서 총 한방 쏘면 허무하게 뒈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니 국방비 지출 대비 효과가 너무 없는 낭비적인 일이라는 것이다. 뭣도 모르는 밀리 메니아들이 너처럼 탱크 대 탱크로 성능비교를 곳 잘 한다만 전력적으로 그것은 넌센스다. 한반도에서건 어디건 한국군이 탱크전을 벌일 가능성은 아무데도 없다.
내 얘긴 아주 일관된 것이란다. 남북이 핵무기의 상호보유로 군사균형을 유지하되, 방대한 지상군 등의 재래식 군사력은 감축하면 기습을 통한 상호 점령능력이 없으니 한반도 전쟁은 나기가 더 어렵다. 바로 군축을 통한 신뢰구축이 가능해 진다. 그 위에 경협을 통해 통일기반을 조성해 가자는 거다. 또 인도적 지원을 해서 북의 어린애들이 잘먹고 잘커서 통일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자는 것이다.
어떤 모순이 털끝 만큼이라도 있다는거지?
제네바협약이 먼지 아냐?
아무리 사람죽이는 무기지만 인도주의 원칙에 의거해 도를지나치는 극악한 무기는 서로배제하자는 원칙이다.
납총알, 할로우포인트 같은 총알도 다 그런원칙에서 금지된거다
총맞고 살아나도 평생을 그 휴유증에 고생해야 하니까.. 그런건 인도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거다. 하물며 핵이야~~ 핵폭탄 터지면 그일대는 불모지다 일정기간 어떤 작물도 생명체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방사능에 노출되면 살아도 산게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핵화 원칙이라는게 나온거다.
넌 도대체 어떤인간인지 무슨 의심 음모에 볼모가 된거냐?
그러인간이 북한어린이? 인도주의 그런게 모순이란거다.
위선자에~~
밀리터리싸이트에서도 당연 핵무장을 주장하는 사람들 있지~~
그런데 대부분 너처럼 인도주의 이런말 안한다.
어디 글 보니 누군가 너한테 그러더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변자라구~~
위선자에~
얼치기 인도주의자에~
반미주의자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대변자에~
항상 사물을 이상하케보는 싸이코패스에~
넌 구제불능이다 정말~
니까 땡크끼리 싸울일 없다는걸 어떻게 아는데?
전쟁나면 없어서 못쓰지~
니가 무슨 전문가라고 경멸스럽게 그런 확신을 하냐~
우스워서 정말
극악한 무기로는 화학무기도 있지 않니? 왜 핵무기만 문제삼고 화학무기는 일언반구도 문제삼지 않을까?
북괴군은 남한 전체 인구를 3번 죽일 만한 양의 화학무기가 있다. 그런데도 여태 그건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것은 북의 화학무기는 바다 건너의 미, 일에게는 문제가 안되지만 오로지 남한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북의 핵은 말야, 미국은 핵확산이 일어나면 군사우위가 무너져 동북아 영향력이 줄어들게 되니 큰 문제가 되는 것이고, 일본은 자신들도 핵무장을 해 군사대국이 될 명분이 되기 때문에 저리 좋아하고 난리를 치는 것이다.
각국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다.
그럼에도 똥인지 된장인지 판단력이 없어서, 자국의 이익이 아니라 미일의 이해에만 장단 맞춰서 같이 놀아나는게 한국의 자칭 보수파들이다. 머리가 너무 나빠보여. 스스로의 입장에서 셍각하는 법을 못 배우고 늙어 버렸기 때문에 그렇게 한 세상 살다 가실 분들이긴 하지.
제네바협약에서 "인도적"이란 말은 일차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휴유증에 대한거다.. 납총알맞아서 일생동안 납중독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과거에 얼마나 많았는지 아냐? 2차적으로는 벌레죽이듯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무시한 대량 살상무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문명의 진보를 추구하는 인간들의 선택이다. 무식하기는~~
화학무기~
그 화학무기가 남한한테만 위험하냐? 일본눔 미국눔은 화학탄에 내성이라도 있냐? ㅎㅎㅎ
북한은 공식적으로 화학탄있다고 주장한적이 없다. 물론 남한정부는 화학탄의 존재를 의심하고 경각심을 일으키려고 부단히 노력했지~ 넌 안들었나부지? 군대를 안갔으니 모르겠지만 방독면쓰고 행군까지하는 상황인데~~ 철딸서니 없는것아~
핵이야 지금 지들이 있다고 지랄하니 돌맞는거고~ 화학탄도 지들이 있다고 하면 그때야 공식적으로 제재할꺼고~
앞으로 니글 댓글안달란다. 손구락도 아프고 수명에 지장생겨서~~ 너혼자 잘놀아라
화학탄은 서울을 향한 장사정포, 방사포 등의 포탄에 넣고 그냥 쏴버리면 되는거지. 수천발이 수도권에 떨어지면 패닉이 일어난다.
반면에 핵은 말야, 북이 포격과 화학무기만으로도 어짜피 다 작살을 낼 수가 있는 남에 대해서 굳이 핵무기를 쓸 동기는 적지. 그보다는 미사일에 실어서 멀리 미, 일을 겨냥하는게 낫지.
일본에 도달하는 노동미사일은 매우 값비싸니 재래식 탄두는 말이 인되고, 핵 탄두가 들어가야 비용 대비 효과가 맞는거란다.
핵에 대한 전략적 득실은 한, 미, 일이 모두 다른거야, 알간? 그럼에도 이명박이 한국이 아니라 미, 일의 안보를 위해 열심히 앞장서서 날치다가 선전포고니, 서해교전 위협이나 받고 있으니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것이 란다.
저누군지 아시죠? 토론방에서 복지예산문제로 토론한사람...
암튼 샌드맨님 말씀은 참 잘하십니다..
매사에 일관성있는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라 하셧네여^^
당연히 그래야져..
저번 토론방에서 저한테 샌드맨님이 앞으로 자신을 이념편향적인
사람으로 보지말아달라고 하였습니다.
근데여 묻고싶은건 일부보수우익단체들도 아니고
보수단체 전부를 싸잡아 공격하시네여~~
add삭감한거에 대해 보수단체들이 그냥 가만잇는것도 섭섭하신가요??
그냥 꿀먹은 벙어리 된건데 말입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것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병박정부말고도 전정부에서도 일관성없었던 정부정책들은
많았었거든요..
제가 뭐 일일이 나열하기는 좀그렇지만...
탈동회엔 보수적인 분들도 많이 계시니..
이념편향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 샌드맨님이 자주쓰시는
오해할수 잇는 부분이 충분한거 같네여
왜 이렇게 따라 다니시나?
제가 언제 보수단체 전부를 싸잡아 공격했나요?
난독증 있으세요? 위에 써 있잖아요.
'가스통에 불붙이고 난리치는 자칭 보수우익단체'라고요.
우리나라의 보수단체 전부가 '가스통에 불붙이며' 시위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잘못 알았군요.
그리고, 제가 언제 '이념편향적인 발언을 하면 안된다'라고 한 적 있었나요? 전 그런 적 없습니다.
사람마다 다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텐데, 생각을 말하다 보면 자신의 이념도 드러나기 마련이죠. 그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다만, 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이 중도적이기에 굳이 좌, 우를 따지자면 그 어디에도 속한다고 보기 어렵죠. '중도편향적이다...' 뭐, 이런 말은 잘 안쓰잖아요. 그뿐입니다.
그리고, 제 어떤 글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제가 교육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그런 취지의 댓글을 적은 적은 있습니다.
'이 글은 이념적인 부분과는 관련없는 것이니, 그리 보지 말아 달라'라는 내용으로요. 혹시 그 글 보고 하시는 말씀이면, 더 다른 말씀을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 글을 그대로 다시 한번 정독해 보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구체적으로 질문해 주세요. 내 친절히 대답해 드릴테니...
그리고 그만 좀 쫒아다녀요. 이러다 정 들겠어요.^^
따라다니는건 아닙니다 탈동회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가
샌드맨님의 글이 눈에 띠길레 댓글 단것입니다..
그리고 북에서 로켓 발사할 땐 가스통에 불붙이고 난리치던 자칭 '보수우익단체'사람들...
그들이 정작, 빌딩을 올리기 위해 군사공항 활주로 방향을 틀면 된다는 정부의 발상이나, 이런 뉴스 등엔 아무런 반응조차 없이 잠잠한 걸 보면...
그들도 역시 무늬만 보수우익인 듯...
윗글은 샌드맨님이 쓰신글인거 맞죠??
보수를 일컬어 역시 무늬만 보수우익인듯 하고 결론하신거 맞죠?
좋습니다 공격은 않하셧다니 그냥 보수우익을 비판한거라 해두죠^^
그리고 저번 토론방에서 저한테 그러셧습니다
제가 샌드맨님이 잘못된 통계로 예를들면서 이명박정부의 복지예산
삭감에 대해 비판하셧는데 제가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기전에
노무현정부에서도 그런일은 있었다라고 하니
샌드맨님이 자신은 이명박정부를 비판하기위한것이 아니라며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판한것이고 자식을 가진 입장에서 얘기한것이라
하엿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댓글을 다신것이
이렇게 간곡히 설명을 드리니, 이제는 더 이상을 제 글(적어도 현재 교육에 관한 글)에 대해서는 이념이나 특정 정치세력에 결부시켜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기타 다른 정치적이거나 이념적인 글에는 당연히 그런 성격의 논쟁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글은 아니니, 그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샌드맨님이 쓰신글입니다..
분명히 샌드맨님이 밝혓듯이 자신을 특정세력과 결부하여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하엿고 정치적이거나 이념적인 논쟁은 환영합니다
라고 하셧어여..
그래서 저는 샌드맨님이 글이 눈에 띠길레 댓글은 한번 더 달은것입니다
언제든지 환영하신다기에..
저는 답답님글에에 댓글 다신 샌드맨님이 보수단체를 거론하셔서
댓글을 달아본거구요..
저는 보수단체 회원은 아닙니다만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샌드맨님이 보수가 단지 무늬만보수우익이다 라는 샌드맨님의
발언에 이의가 생긴것뿐입니다..
이젠 좀 지겨운데요...
왜 히히님께서 열받을 이유가 없는 지 잘 보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스통에 불 붙이고 난리치던 사람들이, 막상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잠잠하니, 그 사람들이 무늬만 보수인 것 같다'라고 했죠?
여기서 '그 사람들 = 가스통 불 붙이고 난리치던 사람' 이거 맞습니다.
그런데, '가스통 붙 붙이고 난리치던 사람 = 보수 전체?' 이거 아니죠?
그렇다면 당연히 '그 사람 = 보수 전체?' 이거 아니잖아요.
이게 어떻게 보수 전체를 무늬만 보수라고 매도한 게 되고, 보수적 성향인 사람들 전체를 매도한 게 되느냐는 말입니다.
히히님은 그 단체 회원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아닌 거잖아요.
내가 '갑'이란 사람의 뺨을 때렸는데, 왜 아무 상관없는 '을'이 화를 내느냐 말입니다. 이해되세요?
이런 걸 이렇게 시시콜콜히 풀어 설명해야 합니까?
그리고, 역시 잘라온 제 글을 보니, 역시 교육문제와 관련된 글이군요. 참 오해하기 딱 알맞게 교묘하게 잘도 잘라 오셨는데...
의도된 바인지는 모르겠으나, 혹 그런 거라면 이런 수법은 쓰지 마세요.^^
제가 저 글 쓰기 전에 댓글을 통해 이 글(교육문제를 언급한 글)은 이념적으로 접근한 글이 아님을 밝혔고, 혹 오해를 살 수 있었던 부주의한 부분이 있어 그것에 대한 사과의 말씀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시각으로 보는 것을 자제해 주길 수차례에 걸쳐 부탁 드렸습니다.
그러고도 또 비슷한 글을 올리기에, 구구절절히 똑같은 설명을 하며 '이제 더 이상 ~ 결부시키지 말라'라는 표현한 겁니다.
그러고도 뭔가 부족한 듯 싶어 친절히 괄호까지 쳐서 (현재 교육에 관한 글)이라 표현했잖아요. 그리고 그 밑에 다른 정치적이거나 이념적인 글에는 그런 관점의 논쟁을 환영한다고까지 했습니다.
물론, 밑도 끝도 없이 뚝~ 잘라놓고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원래 말이란 것이 그런 거니까.
하지만, 원글을 다 읽고도 '내(샌드맨)가 이념적인 글을 안쓰겠다'라고 이해했다면, 그건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제 말을 이해를 못하겠다면, 다시 한번 원문을 찬찬히 읽어 보세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게 하니 짜증이 나는군요.
그 주제에 동지회창 활성화 제안이라구????
에끼 더러운 남한의 개쌔끼들아 !
너같은 버러지들이 기여 들어 와서 역대 남한대통령들 씹어먹으려구 이 탈동네 창의 활성화를 부르짓는거냐?
개만도 못한 것들이 주제넘게 탈북자들을 가르치느라고 기여들어 와서 주절거리는 더러운 꼴들 하구는.....
샌드맨 .화상들, 개리,,,, 이놈들아 이러구도 네놈들이 탈북자들 앞에서 할 말이 있느냐?
더러운 짓거리들 그만하구 네눔들 집으로 돌아가거라 .
미친 개들아.
탈북자 분들은 앞으로 이런자들의 감언이설에 절대로 속지 말고 긴장해야 합니다.
이제 아마도 닉네임을 바꾸어서 <두목>을 비난하는 더러운 글들을 또 올리겠죠?
우리 재미나게 기다려 봅시다.
어떤 사안을 두고 비판을 하려면 우선은 그 중심내용에 대해서 좀 알고 함이 어떠하신지요?
그리고 글 좀 순하게 씁시다. 모르긴 해도 어느 정도의 연령은 될 법 하건만 어디 애도 아니고 그렇게 쌍욕을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님은 글이랍시고 님 감정 그대로 여과없이 적고 있겠지만 당신의 의도와는 달리 당신이야말로 탈북동포들의 이미지를 깍고 있음을 자각하시오.
그리고 이런 글들에 꼬리글을 적으시려면 ADD와 한국 자주국방이 역사적으로 어떤 관계에 있는지 공부도 좀 하시고요.
원문을 다시한번 찬찬히 읽어보시라구요??
그렇다면 토론방에 있는 원문과 댓글을 통째로 복사해 올까요?
자꾸 말가지고 장난치시는데 전에 토론방에서도 님이 당당하게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갓다면 이런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샌드맨님은 자꾸 내가 무슨오해를 하고잇는것 같다
난 당신에게 한말이고 아니고 노란우산님의 아이디를 거론하며
노란우산님에게 한말인데 내가 착각한것이다..
라는식으로 말을 돌려가며 이야기를 하셧습니다..
첨부터 정황설명을 해볼까여??
샌드맨님이 토론방에 아이교육에 관글 글을 퍼와서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맨마지막에 이명박정부가 복지예산을 2000억 삭감했다라고
결론을 지으셧습니다.
제가 자세히 읽어보니 그통계는 2009년도 예산평가조사 와는 상관없었죠
오히려 노무현정부때의 복지예산 평가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았드랬죠
정발 복지만을 생각하시고 이글을 올리신분이라면 훌륭한분이시지만
샌드맨님은 그런거 같지 않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자 샌드맨님이 자신은 이명박정부를 욕하거나 참여정부를 욕할뜻으로
올린글이 아니라 설명하였습니다..단지 아이들의 교육이 걱정되서
올리셧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동 청소년복지에관한 평가보고서는 노무현정부때의
평가조사엿습니다..
제가 이점에서 샌드맨님에게 의구심을 가지는 대목입니다..
정말 내자식을 위해서 아이들의 교육현실에 대해 관심을 가진분이라면
또 이명박정부든 노무현정부든 상관없이 토론방에 올리신만큼
그통계자료를 근거로 토론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샌드맨님은 그통계는 잘못된것이고 제가 확인해보지도 않고
올린것에 사과한다 라고 댓글을 달으셧습니다..
대체 아이들의 교육현실에만 관심이 잇으신분이
그통계가 대체 모가 잘못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결국 그통계를 가지고 이명박정부를 비판할려고 하였는데
예를 들었던 그통계가 잘못됐다는 건가요? 아니면
저한테 사과까지 하시면서 무엇이 잘못돼었단 것인가요??
샌드맨님 아이들을 생각하시고 내자식을 생각하셔서 걱정되서 올리신 통계이고 분명 누구의 정부를 욕함이 아니라하셧으면
그 통계를 가지고 저와 토론을 하셔야지 결국 그통계가 잘못됐다는것을
인정하시고 저한테 사과하시면서 끝을 내시더군요..
제가 생각한 결론이 이러한지라 샌드맨님이 답답님이 쓰신글에
댓글을 다셧길레 그리고 보수를 무늬만 보수라 칭하시길레..
다시한번 토론해보고자 댓글을 단거엿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설명이 부족하시다 느끼신다면 토론방을 하나 개설해서
원문 전체를 복사하여 샌드맨님이 하신얘기의 의미를 알고싶군요..
이젠 좀 그만하죠. 마지막 댓글입니다.
첫째, 먼저 발제글은 제목에도 밝혔듯이 기사를 퍼온 겁니다.
다만, 퍼오는 과정에서 알아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약간의 편집과 삭제를 한 것은 있으나, 제가 독단적으로 추가하거나 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히히님이 말씀하는 그 복지예산 평가인가 뭔가 하는 것도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둘째, 이미 발제글의 제목에서 밝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가 쓴 글인양 보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그 부분을 세심하게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슴'을 인정하고 그 점을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는 듯 한데, 통계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사과 같은 거 한 적 전혀 없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발제글 자체가 퍼온 기사인데, 제가 거기에 대해 무슨 통계가 잘못되었다 말하고 히히님에게 사과를 했다는 겁니까?
셋째, 제 글을 자꾸 이념적인 부분과 관련지어 해석하시기에 그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그 윗부분에서 같은 취지로 노란우산님께 드린 답글이 있었기에, 미안하지만 그 글로 제 대답을 대신할테니 봐달라 한 겁니다.
넷째, 발제글(퍼온 기사)의 주내용은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기회의 불균형'을 정부기관의 통계 조사결과를 통해 소개한 것이고, 이것 또한 제가 교육과 관련되어 하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였습니다.
통계수치로 나타나는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기회의 불균형 문제가 이명박 정부의 잘못이라 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댓글을 통해 그것은 과거 왜곡된 교육환경에 의해 누적된 문제점이 불거진 결과라고 했습니다.
제가 현 정부와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저는 언제나 그것을 인정해 왔고, 이곳 탈동회에서 일정 시간을 참여하신 분이라면 누구든 알고 있을 겁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런데, 이제와서 새삼 전혀 그런 적이 없었던 것처럼 굴 필요도 없잖아요.
다만, 제가 교육에 관련해 쓰고 퍼온 글은 그런 이념 문제와는 별 상관없는 주제였고, 제 자신이 이념과 관계없이 논의해보고픈 의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교육관련 글)은 이념과 관련없는 내용이니, 그 시각에 바라보지 않아 주십사 했던 것이고요.
글쓴이가 몇 번이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 또 혹시 그런 오해를 살만했다면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념과는 관계 없으니 그리 보고 논의에 참여해 달라고 거듭거듭 말을 했잖아요.
여기서 더 어떤 설명이 필요한 거죠?
저도 누구 못지 않게 토론하는 거 좋아합니다. 하지만, 토론은 토론할 만한 내용으로 건설적으로 해야지, 뭐 이런 시시콜콜한 토론할 건덕지도 안되는 걸로 뭘 토론하자는 겁니까.
이만하면 내 입장에선 충분히 인내심을 갖고 성심성의껏 대답한 겁니다. 히히님이 만족을 하든 말든 내 입장에서는 더 이상 나올 말도 없으니 족한 줄 알고 그만 해주길 바랍니다.
위에 댓글에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거 짧게 댓글을 다시 달아봅니다
샌드맨님이 상대방과 토론할때 보면
자꾸 오해하는것 같다하여 님이 쓰신 글을 복사해서
보여드리것 뿐입니다..
샌드맨님이 말씀하시듯이 전 난독증환자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독해력에 심각한 결점이 잇는 사람도 아닙니다
샌드맨님이 절 자꾸 그런사람으로 인식하고 잇으니깐
샌드맨님이 쓰신글을 복사해서 보여드리고 정황을 설명하고자 한것입니다
나는 자네를 비난한게 아니야?
그래 가지고 무슨 제 주견이라구 글을 쓰나?
어린애처럼 씩씩거리지 말구 안정 하시게.
자주국방??? ㅋㅋ 좋아 하시네 ..자주국방?
자네가 나를 비난한 건 아니라니 그건 다행이네만 설사 내가 아닐 지라도 나이값은 함이 좋지 않겠나 싶은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그리고 자네가 자주국방에 대해 표현한 저 부분 말인데 어떤 사고방식 하에 저렇게 적었는지는 익히 짐작하네만 한국의 자주국방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의 남모를 그 노고를 자네가 다는 아닐 지라도 100분의 1만 안다해도 그러면 안될 것이네.
특히 자네같이 북에서 한자리 했었음을 은연 중 자랑 삼는 이들은 더욱 조심해서 표현해야 할 부분이지 않겠나?
만약 이곳을 찾는 남한 태생들이 자네글을 보며 행여 전체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도 있을 듯 하여 그저 노파심에 몇자 적어 보았으니 이해하시게나.
아.그렇군요 사과한적도 없으신군요..
그렇다면 저랑 샌드님이 퍼온 통계와 그거와 관련하여
전정부든 현정부든 토론한적은 있었나요??
그럼 계속 말꼬리 잡지마시고 님 말대로 사과한적도 없고
잘못된 통계를 퍼왓다고 인정한적도 없다고 해여
그럼 처음부터 원래대로 님이 퍼온 통계로 토론 한번 하죠??
그것도 안되시나요??
님이 정말 자식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교육문제를 토론하고자
올리신거면 그통계를 가지고 토론하는것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 통계는 기사글을 퍼온 것이라고요? 통계가 뭐가 어떻게 잘못됐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걸 왜 제게 따져요? 내가 그 통계조사를 한 것도, 어떤 특정한 수치를 조작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내가 한 것이라곤 기사를 퍼온 것 밖에 없어요. 아시겠어요?
이해 안되세요?
따지려면 그 통계조사를 한 정부기관이나 그 자료를 인용한 신문사에 따지세요. 그리고 거기서 오류 등이 확인되거든 제게도 좀 알려 주십시요.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분이니, 차근차근 예를 들어 설명하죠.
만약 히히님이 어떤 통계가 인용된 기사글을 게시판에 퍼왔어요. 그런데, 그 기사나 통계에 오류가 있습니다.
만약 그것을 내가 발견했고, 바로 논증 가능할 정도로 확실하면 글 퍼온 사람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좀 더 확실한 확인이 필요한 것이라면 그 조사를 한 해당정부기관이난 그 통계를 기사에 인용한 언론기관에 확인하면 되는 겁니다. 괜히 글 퍼온 사람 피곤하게 물고 늘어질 것이 아니라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따지고 싶다면, 어디 한번 히히님이 발제글로 올려서 제가 퍼온 기사글이나 그 통계가 뭐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한번 조목조목 따져 보세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리 끈질기게 구는 지 한번 봅시다. 물론, 지금까지로 봤을 때 말은 별로 안통하겠지만 그래도 히히님이 그렇게까지 한다면 나도 굳이 피하지만은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