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살고 있는 주소도 안가르쳐주고 만날려고 약속했는데도 5번이나 펑크내고 이제는 그만해도 알만한 거 아닌가요?
인생한번 큰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 살다보면 벼라별 사람들 많습니다.
이제는 지나간 광풍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집착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마음에 맺힌 아픈 상처도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옅어집니다.
전생에 그녀에게 진 빚을 현생에 갚았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잊어요.
그럼 님의 앞날에 희망찬 새삶이 열리기를 빌어드립니다.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상대 같으니 더 이상 속지 마세요.
북한사람이든 남한사람이든 인간세상에 사는 인간은 다 같은 인간입니다.
나쁜 사람두 있고 착한 사람도 있고 선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러지 같은 인생도 있지요,
같은 탈북자로서 미안한 말이지만 이제라도 잊으시는게 옳은 방법이 아닐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님께서 밝히신 여러 점들을 참작할 때 최악의 상황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다만 님의 마음에 그 여성이 주장하는 아이가 행여 내 친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남을 수도 있을 듯 하여 그 점을 분명히 해 둘 필요도 있을 성 싶습니다.
다행히 지금 그녀와 연락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그녀와의 다음 통화시 그동안 누가 봐도 의심이 들게끔 그녀가 님께 보여준 비정상적 행동양태들에 대한 지적과 함께 '친자확인'을 요구하시고 이제는 그 친자여부가 확인된 후에야 생활비 등도 송금할 수 있을 것이며, 만약 친자확인을 거절할 경우엔 친자가 아니라고 믿고 인연을 끊겠다고 분명히 밝혀 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생각같아서는 그녀의 신상을 밝히면 여기도 아는사람들이 있을터 도대체 그녀정체가 뭔지 물어보고 싶은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할경우 무슨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걱정에 자제하지만 그만큼 지금의 내심정이 답답할뿐입니다.
속시원하게 사실그대로 진실을 이야기하면 다시금 새출발할수 있을련만..
그래도 끝까지 내핏줄이라고 우기니 .... 친자확인하자고 해도 만날수도 없고 머리카락좀 보내라고해도 애기가 삭발했다고 그러고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친자확인도 거부하고 있는데 님이 그녀를 떠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그녀에 대한 미련과 애정이 있다는 것이군요. 그렇다면 남의 아이라도 내아이와 같이 키우겠다고 의사를 명확히 밝히시는 게 어떤가요?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돈도 송금해 주고요.
님이 그녀에게 더이상 정이 남아있지않다고 느낄 때까지 말입니다.
그렇게하다가 세월이 지나면 님이 먼저 전번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님이 염려하는 만에하나 자식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불가능한 것으로 제가 보기에는 판단됩니다. 그것에 대한 염려는 이제는 놓아도 된다고 봅니다.
님의 친자가 맞다면 지금까지 그렇게 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결론이 났는데 님이 그것에 대해 집착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명확합니다. 님의 자식이 아닙니다.
이제는 모든 괴로움을 놓으십시요.
님의 사연 읽고 보니 참! 많이 상심하셨네요.
보아하니 그여자분은 이미 님의 마음속에서 사라졌고, 단지 아이를 전제조건으로 돈만 갈취하려는 파렴치한 속셈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아니라면 왜? 님이 그렇게도 만남을 호소하고 가정의 화합도 꿈꾸는 님에게 조건도 아닌 조건으로 님의 마음만 아프게 하겠습니까?
부부라는건 서로 다른 배경에서 만나서 성장하는거기 때문에 서로의 믿음이 필요하죠. 그런만큼 그 여자분도 친자라면 회피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중국에서 한국인과 불면이라고 해도 그렇게 애까지 있는 부부나 마찬가지인데 만날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조성할수 있습니다. 그녀가 님이 중국입국때마다 만나주지 않는 이유는 곁에 다른이가 있는거 같고, 애기 또한 님의 친자가 아님을 의미합니다.
그간 상처도 많이 받은 님이 이제는 더이상 당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여전히 돈 송금을 요구한다면 아이의 친자확인을 꼭 확인한 다음 결정하시고, 그래도 예전과 다름없이 만남을 회피한다면 그만 잊으시는게 님을 도우는 길인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고잇는 여자가 어쩌면 내가 알고잇을려는지도 몰르겟어요
그렇다면 님도 한번은 뵌거 같구요 그런데 나이가...음.. 저도 여자지만 것도 중국에서 사는.. 잊으세요 뭐가 더 생각할 여부가 잇어요 ?님의 그 맘이 그지없이 고맙군요 . 연락할수잇으면 연락을 하며 지내면 좋겟네요
그런데 확실히 북한탈북주민이 맞는건가요...?
여기남한사람들은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 거의 구분을 못합니다..
요즘은 더욱이 조선족과탈북자 거의 구분하지못합니다...
글로보아 단순히 탈북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왜냐면 님도 총각이고 피할이유가없지요...
그리고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와도 되구요...
먼가 이상한냄새가 나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탈북주민이 확실히 맞고요.저도중국에서 조선족들 탈북자들 하두많이 봐와서 그정도는 구분할수 있습니다. 조선족과 탈북자는 엄연히 차이가 나지요.아무리 조선족이 북조선사람 행세해도 조금만 유심히 살피면 금방티가 납니다. 말투도 조금틀리고 무엇보다 사고방식이 많이 틀리지요.조금만확인하면 금방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선족들 별로 좋아하지않기땜에 업무상 만나도 형식적으로 대할뿐입니다. 몇몇좋은사람도 있지만.....
항상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것도 중국이라는 곳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조선족들이요. 이들과 만나 생활하다 보면 오로지 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돈돈.... 만 밝혀요. 순진한 북한 여자들도 조선족들 만나 수법을 배우면 대책 없습니다. 21세기 우리 민족의 비극이지요.
탈북자 망신을 시키는군요. 의욕상실님 그동안 맘고생 진짜 많으셨겟네요. 님도 참 착한분이시군요. 그렇게 당하는거 보니.. 그리고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셨는데 잊는게 시간이 걸리고 어렵겟지만 그래도 잊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런인간들은 한국들어와도 똑 같습니다. 사기칠려고 작정한겁니다
제가 젤 실어하는 인간들중에 바로 저런 인간들 포함되는데.. 아주불쌍한체 하면서 신의를 저버리는 사람들
마음의 상처가 크겟네요 그런 여자가 한둘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북한여자도 한국남자가3년동안 돈보내주고 비행기로 한국사람이 돈내고 데려 왓는데 하나원 나와서 련락이 끈겨서 겨우 수소문끈에 찾아서 만낫는데 하나원에서 어린남자 친해서 같이 살더랍니다
님도 이젠 미련을 버리고 빨리 잊는게 마음의 상처 치유할수있는 선택입니다
의욕상실/ 여기가 님에 하소연을 들어주는 전용창이 아닙니다.
만난 동기부터가 비정상적이며 동거를 함께했다면 그사지판에 여성을 혼자 남겨 놓고 떠나온 남자가 더 많은 책임 있다고 보아집니다.
탈북인들 게시판에 들어와 계속 같은 글을 올리며 일부 남한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그런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는 여성을 사랑했다면 그 여성이 헷 눈을 팔지 않고 당신의 여자로 만드는 것도 님의 능력이며 여기서 남들이 동정을 해준다고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거 없습니다.
어디에 가던 정신을 차리고 본인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의욕상실님은 총각으로 중국에 가셔서 동거하셨던가요?
아니면 가정이 있는 분이 현지에서 탈북인여성을 만나 함께 사셨는지..
님도 정말 그녀를 사랑했다면 당연히 한국에 올때 그녀와 함께 오지않은것에 대한 미련은 없었나요?
중국일대에 퍼져있는 혐한의 선봉에 서는 자들이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한국에 가정이 있으면서 중국현지에서 지랄떠는 족속들에 대한것입니다.
아무튼 의욕상실님은 당연히 총각이신걸루 알겠습니다.
모쪼록 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의욕상실님 꼭 그렇다는것만은 아니구요 재작년에 그와빗슷한 일이잇엇거든요 북한에서 온여자가 한국사람과 동거하는거에 동의해가지고 가는거요 그때 내가따라가서 봣거든요 근데 그 사람들의 나아가 좀 많아가지고 아닐수도 잇겟네요..제가 중국에 잇으니깐 아무쪼록 도움이 되엿으면 해요 저 중국에서 가족과함께 살고잇어요 저와같이 가족을 뜰 맘이 없는 여자라면 분명히 님을 잡고 사기를 치는것 같아요 그러니 위분들의 의견에 귀를 귀울이시기를 바래요 만약에 그 아기가 님의 아기라해도 엄마된 입장에서는 아기를 내놓을 마음이 없으면 그럴수도 잇는거죠 전 그런면에서는 애를 버리고 다니는 일부 여인들에 비하면 ...그 맘이 이해가 될것도 같네요. 지역이 어딘지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한듯해요 전화번호같은거 비공개된 사이트에서 알려주면 좋겟어요 어떻게 도움을 주고 싶네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질타가 저를 다시금 추스려 주는군요! 오는비만큼이나 마음속의 앙금들도 씻어져 내려갔으면 좋을련만.....
몇몇분들은 그녀가 조선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더군요?
사실제입장에서 지금으로서는 조선족이나 탈북자이거나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요. 그녀가 북조선사람인 근거로는 중국에서 저와같이 돈을 북한으로 송금했지요! 그리고 중국있을때 가끔 동지회 싸이트 들어오는데 누구누구안다고 누구누구 동생이니 언니네.하면서 이름모를 지명을 이야기해주면서 쟈가 어떻게 한국갔나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한번은 사람찾기 게시판에 중학교 동창이라고 전화번호좀 알아올수 없냐고 하더군요.자기랑 무지친했다고....
브로커 통해서 전화도 같이 받았고요.북조선에서 온 전화 중국쪽에서 발신은 않되지만 브로커통해서 수신은 할수있다고 하대요.
앞으로는 맘추스리고 그냥 일에만 매달릴 작정입니다.
마음의 정리를 해야지요!
인생한번 큰 경험했다고 생각하세요.
세상 살다보면 벼라별 사람들 많습니다.
이제는 지나간 광풍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집착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마음에 맺힌 아픈 상처도 세월이 흐르면 조금씩 옅어집니다.
전생에 그녀에게 진 빚을 현생에 갚았다고 생각하고 이제는 잊어요.
그럼 님의 앞날에 희망찬 새삶이 열리기를 빌어드립니다.
가뜩이나 영어외래어 때문에 짜증나는데 이제는 중국말 외래어도 거침없이 쏟아내는군요.
모든걸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지나온인생몇십년헛살았다하고.
나같은넘 있긴있네~~ㅎㅎㅎㅎ
쓴웃음밖에 안나온다.
님은
애도 제핏줄인확인안돼면
제가보기엔 늦지안으니 단념하세요.
북한사람이든 남한사람이든 인간세상에 사는 인간은 다 같은 인간입니다.
나쁜 사람두 있고 착한 사람도 있고 선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버러지 같은 인생도 있지요,
같은 탈북자로서 미안한 말이지만 이제라도 잊으시는게 옳은 방법이 아닐가요.
~~~~~ 너무순진해도 멍청이
본인도 멍청이가 돼고
남도 멍청이로 본다
잘살아보겠다고 아무리노력해도
앞에 차래지는것도 멍청한일뿐.
이세상살아갈려면 너무순진하고 너무착해도 안됀다는것.....
제 개인적인 생각엔 님께서 밝히신 여러 점들을 참작할 때 최악의 상황에 대한 마음의 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다만 님의 마음에 그 여성이 주장하는 아이가 행여 내 친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남을 수도 있을 듯 하여 그 점을 분명히 해 둘 필요도 있을 성 싶습니다.
다행히 지금 그녀와 연락이 되고 있는 상황이니 그녀와의 다음 통화시 그동안 누가 봐도 의심이 들게끔 그녀가 님께 보여준 비정상적 행동양태들에 대한 지적과 함께 '친자확인'을 요구하시고 이제는 그 친자여부가 확인된 후에야 생활비 등도 송금할 수 있을 것이며, 만약 친자확인을 거절할 경우엔 친자가 아니라고 믿고 인연을 끊겠다고 분명히 밝혀 보시면 어떨까요?
다시요구하더래도 돈주지말고 그여자와 애기 그리고 친자확인 정확히한다음 다시 결정하세요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할경우 무슨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걱정에 자제하지만 그만큼 지금의 내심정이 답답할뿐입니다.
속시원하게 사실그대로 진실을 이야기하면 다시금 새출발할수 있을련만..
그래도 끝까지 내핏줄이라고 우기니 .... 친자확인하자고 해도 만날수도 없고 머리카락좀 보내라고해도 애기가 삭발했다고 그러고 정말이지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돈도 송금해 주고요.
님이 그녀에게 더이상 정이 남아있지않다고 느낄 때까지 말입니다.
그렇게하다가 세월이 지나면 님이 먼저 전번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첨부터 사실그대로 이야기하고 나한테 양해를 구했으면 못 받아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 가끔 자기의지와는 상관없는 방향으로 흘러갈때도 있기 때문에 저도 사람이니깐 그정도는 이해할수있습니다. 첨부터 거짓말로 일관하는것하고 사실대로 이야기해서 양해를 구하는것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지요.
내가 이렇게 괴로워하는건 만에하나 내핏줄이 맞다면 그건 천륜을 저버리는 과오를 범하게 되는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님의 친자가 맞다면 지금까지 그렇게 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결론이 났는데 님이 그것에 대해 집착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명확합니다. 님의 자식이 아닙니다.
이제는 모든 괴로움을 놓으십시요.
보아하니 그여자분은 이미 님의 마음속에서 사라졌고, 단지 아이를 전제조건으로 돈만 갈취하려는 파렴치한 속셈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아니라면 왜? 님이 그렇게도 만남을 호소하고 가정의 화합도 꿈꾸는 님에게 조건도 아닌 조건으로 님의 마음만 아프게 하겠습니까?
부부라는건 서로 다른 배경에서 만나서 성장하는거기 때문에 서로의 믿음이 필요하죠. 그런만큼 그 여자분도 친자라면 회피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중국에서 한국인과 불면이라고 해도 그렇게 애까지 있는 부부나 마찬가지인데 만날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조성할수 있습니다. 그녀가 님이 중국입국때마다 만나주지 않는 이유는 곁에 다른이가 있는거 같고, 애기 또한 님의 친자가 아님을 의미합니다.
그간 상처도 많이 받은 님이 이제는 더이상 당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여전히 돈 송금을 요구한다면 아이의 친자확인을 꼭 확인한 다음 결정하시고, 그래도 예전과 다름없이 만남을 회피한다면 그만 잊으시는게 님을 도우는 길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님도 한번은 뵌거 같구요 그런데 나이가...음.. 저도 여자지만 것도 중국에서 사는.. 잊으세요 뭐가 더 생각할 여부가 잇어요 ?님의 그 맘이 그지없이 고맙군요 . 연락할수잇으면 연락을 하며 지내면 좋겟네요
여기남한사람들은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 거의 구분을 못합니다..
요즘은 더욱이 조선족과탈북자 거의 구분하지못합니다...
글로보아 단순히 탈북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왜냐면 님도 총각이고 피할이유가없지요...
그리고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와도 되구요...
먼가 이상한냄새가 나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항상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그아기가 의욕상실님 아기가 정말 맞다고 확신이 있다면,어떻게 해서라도 능력있는 애기아빠보호아래 안전하고 풍족하게 아기가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엄마로서의 도리고 바램일 텐데...
한달에 돈 몇푼받아 먹는 재미에,그렇게 뺀질댄다는건 말이 안돼는 이야기에요.
그냥,비싼 수업료 내셨다고 생각하시고,마음비우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젤 실어하는 인간들중에 바로 저런 인간들 포함되는데.. 아주불쌍한체 하면서 신의를 저버리는 사람들
제가 아는 북한여자도 한국남자가3년동안 돈보내주고 비행기로 한국사람이 돈내고 데려 왓는데 하나원 나와서 련락이 끈겨서 겨우 수소문끈에 찾아서 만낫는데 하나원에서 어린남자 친해서 같이 살더랍니다
님도 이젠 미련을 버리고 빨리 잊는게 마음의 상처 치유할수있는 선택입니다
만난 동기부터가 비정상적이며 동거를 함께했다면 그사지판에 여성을 혼자 남겨 놓고 떠나온 남자가 더 많은 책임 있다고 보아집니다.
탈북인들 게시판에 들어와 계속 같은 글을 올리며 일부 남한 사람들에게 동정을 받으면 뭐가 달라집니까?
그런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는 여성을 사랑했다면 그 여성이 헷 눈을 팔지 않고 당신의 여자로 만드는 것도 님의 능력이며 여기서 남들이 동정을 해준다고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거 없습니다.
어디에 가던 정신을 차리고 본인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가정이 있는 분이 현지에서 탈북인여성을 만나 함께 사셨는지..
님도 정말 그녀를 사랑했다면 당연히 한국에 올때 그녀와 함께 오지않은것에 대한 미련은 없었나요?
중국일대에 퍼져있는 혐한의 선봉에 서는 자들이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한국에 가정이 있으면서 중국현지에서 지랄떠는 족속들에 대한것입니다.
아무튼 의욕상실님은 당연히 총각이신걸루 알겠습니다.
모쪼록 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하여튼 이상하게도 이상하다.
발뺌~~~~뺌 뺌 ??
몇몇분들은 그녀가 조선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것 같더군요?
사실제입장에서 지금으로서는 조선족이나 탈북자이거나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요. 그녀가 북조선사람인 근거로는 중국에서 저와같이 돈을 북한으로 송금했지요! 그리고 중국있을때 가끔 동지회 싸이트 들어오는데 누구누구안다고 누구누구 동생이니 언니네.하면서 이름모를 지명을 이야기해주면서 쟈가 어떻게 한국갔나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한번은 사람찾기 게시판에 중학교 동창이라고 전화번호좀 알아올수 없냐고 하더군요.자기랑 무지친했다고....
브로커 통해서 전화도 같이 받았고요.북조선에서 온 전화 중국쪽에서 발신은 않되지만 브로커통해서 수신은 할수있다고 하대요.
앞으로는 맘추스리고 그냥 일에만 매달릴 작정입니다.
마음의 정리를 해야지요!
근데 사실얘기하면서 탈북자란 신분이라 했을뿐이고
탈북자분들을 난타하는것도아이고
탈북자냐?조선족아냐?따지고드는것 또한이상하고
탈북자면 어텋고 조선족이면 어텋고 다 사람살아가는 인생얘기일뿐이고
굳이 같은인간으로서 또한같은종족으로서 어느동네인간이냐?차별하지말고
이지구상에 사는인간일뿐이고
서로간에 아픔;상처를 주고 끆고하지말고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없을정도면 그냥넘어가주시고
어째든 자기앞~~밭서마지기나 잘다루면되는기고
돈을 벌고싶어일하는지? 일하고싶어일하는지?살아가기위해일하는지?
각자마다 목표아닌 목표가있을것이고
어째든 북한이탈주민분들 이념있고
행복하시길
어느누가 너는 꼴도보기싫으니 너갈때로가라해도
나는 이지구떠나지못할뿐이고
행복이뭔지는몰라도 행복찾아해메고있을뿐이고
\\\\\없으면 살기힘들다기보다 인간취급아니해줄뿐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래에는 땅이있고
중간에는 사람있고
인간은 샌드위치일뿐
가을제비남쪽나라날아갈때
날지못하는 늦둥이제비
둥지모서리앉아 짹짹
엄마제비찾으며 짹짹
남쪽가는 엄마제비
넓은 하늘날아
마음즐거울거고
남쪽가서 둥지틀일생각하니
기분또한유쾌하고
멍청이는 멍청한글만쓰고
ㅎㅎㅎㅎ
마음정리는 하고있고
건강한 맘또한찾으려하고
즐겁게 살아가려무지노역하고
어쩨든감사는하고싶고
아링아또고자이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