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못된국민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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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난 일부 못된국민 근성 지난 5월 23일 새벽 6시전후 노무현 전직 대통령은 봉하리 사저 뒷산 부엉이 바위에서 30m 벼랑아래로 투신 자결로서 역사의 뒤안길로 떠났다. 이번일을 계기로 일부 극소수 이기는 하나 무분별 한 국민들의 행태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되니 암울하기 짝이 없다.. 유명을 달리한 사람에 대한 문상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풍속에서 비롯된 것 이지만 이를 탓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을 전제하고 언급하겠다. 첫째 위리 국민들은 인정이 너무 많아 흘러 넘치고 넘친다. 단도 직입적으로 표현해서 무분별한 감성적인정(感性的人情)이 문제이다. 인간이 어떤 경우던간에 사리(事理) 와 경우(境遇) 이치(理致)에 맞게 감성(感性)과 이성(理性)을 적절히 배합한 이지적(理智的) 판단력으로 냉정하고 공정한 의지로 움임해야 하나 그렇지를 못하니 앞으로 치명적 화근(禍根)으로 이어질것이다. 둘째 그 일예로서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고 법적 처벌을 받은자가 정치활동을 하기위해 출신지역구로 돌아가 정계재등장을 기도하면 부패한 그지역 유권자들의 감정적 시각 과 고질적 정신 풍토가 정계에 다시 보내주는 행태는 앞으로도 고쳐질 가능성없이 계속 될것이다. 퇴출대상은 어디를 가던 퇴출대상일뿐 이를 분별할줄 모르는 썩은 정신풍토의 근성머리가 상존하는한 스스로가 민주정신을 파괴한다는 사실조차도 외면 하는데따라 모두가 동반 침몰 할것이다. 셋째 필자가 Internet 각 Site 를 순방하는 과정에서 노사모 Site 를 보게되었다.노무현 전대통령을 사랑하고 옹호 하는 자세에 감동을 받기는 했스나 이지적(理智的)인 면보더 감성적(感性的) 면이 다 차지하여 분별력을 상실한 Site 로 인상 지어젔다. 넷째 그래서 노사모 여러분 진정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고 옹호하고 싶다면 그분에게 직언을 하여야 한다고 충언을 한바가 있다. 직언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그러나 진정 그분을 사랑한다면 불벼락을 맞는 각오로 해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여러분께서 그분을 맹목적으로 감정적인 사랑만으로 옹호한다면 오히려 그분에게 운신의 폭을 좁게 할뿐 아무런 이익을 드릴수 없다는 고언도 곁들였다. 다섯째 암울한 심정으로 지나오는동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이제 늦었지만 이미 쏟아진물이니 되담을수 없는 일이 되고말았다. 이런 결과를 초래 했다는 것은 단순하게 표현 해서 이성(理性) 보다는 감성 (感性)이라는 보이지 않는 마수(魔手)가 이끌었다고 볼수 밖에 없서 답답하다. 여섯째 김해 진영읍 봉하리 를 비롯한 전국 각처의 빈소를 찾아 문상행열이 이어지서 문상객 수가 100만을 초과하는 대한민국 역사상 진기록이 세워지는 순간이다. 나쁘게 표현해서 집단적인 이성상실증(理性喪失症) 에 걸린 무분별한 인간군상이라 달리 표현 할수 없다.진정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고 아끼고 싶었다면 말이다. 끝으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는 머리를 식히고 냉정을 찾아야 한다. 지나친 감성(感性) 은 동물에게도 있스며 오로지 인간에게만 이성(理性)이 있슬뿐인데 감성(感性) 뿐인인간은 동물과 별다름 없고 이성(理性)만 있는 인간은 차거운 대리석이나 기계같고 같으니 감성(感性)과 이성(理性)을 적절히 조화하여 균형잡힌 우리모두가 사회를 열어 나가야 안정된 기반위에 설수 있슴에 유의 하여 나간다면 이상 바랄것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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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사람들이 문상을 했을까요?
저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통이 서거하기 전부터 존경하고 흠모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도 알아 두세요..
그리고 당신보다 생각이 모자라서 저렇게 추모하고 있답니까?
한마디로 이성적 비판이 아닌 복수심에 불타오른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하는 비 이성적 괴변이라 말 할수있다.대중으로 부터의 일탈은 곧 자기파괴 임을 알아 주시길 바란다.
쓸줄 모르거든 .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