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씀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하루 빨리 기초 생활 수급자 에서 탈출하여 자립하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탈북하여 한국에 올때 심정으로 악착같이 살아가야 합니다.늘 감사한 마음으로 부지런해 진다면 반드시 1차 성공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동네님// 글 잘 보았습니다.

어려웠던 어제날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뭐 경제적인 예속은 정치적인 예속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무엇보다도 자립적인 생활을 위하여 일자리를 확보하고 그에 익숙할 수 있도록 부단히 자신을 준비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차분한 인내로 경제생활의 기초를 마련하고 사회에 적응된 사람으로 준비하고자 열심히 배워야겠지요.

당당한 의지에 성원을 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옳다. 팔다리가 성성해가지고 정부의 지원금 아득바득 타먹으려고 노력하면서 무슨 탈북단체 운영이나 그런데 쫓아 다니며 마치도 저들이 어려운 탈북자들을 돕고,북한의 민주화를 위하여 저들만 일하는것 처럼 떠드는 사람들은 참으로 가련한들이다.

그들은 다른 탈북자들에게 """ 우리들은 지난 10 여년동안 돈한푼 못벌면서도 단체를 묻고 투쟁을 해 왔는데 무슨 돈,돈 자꾸 그러는가?
우리들 처럼 그런 정신을 가지고 단체 활동에 동참 하라,""" 공 강요한다.

그들은 마치도 자기들만이 무산혁명가들 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사실은 일하기 싫어서 공짜를 쫓아 다니면서....
마지막에는 정신병자같이 망명정부나 북한 재건위원회라는 어마어마한 사기극 까지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일은 전혀 안하면서 탈북자들에게 지원늘이라는 구호를 들고 탈북자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노력하다 못해 국회앞마당에서 분실자살의 희비극을 벌이는것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제가 남한 정부와 국민을 위해서 일생동안에 한일이 도대체 뭔데?

가만, 만나요님//

망명정부, 북한재건위원회? 무슨 말씀입니까?
북한민주화위원회, 탈북자동지회 등의 이름은 들어 보았는데
이런 단체까지 있는 줄은 정말 상상 외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의할 일은 아니지만 무척 궁금합니다.
취지와 목적,활동영역이 어떻게 되어있는 단체들인지?

건강하시구요.

공감합니다...................

봄님- 그런 단체가 현존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으로부터 한달반 전에 일부 탈북자 단체들이
- 탈북단체들이 모두 담합하여 망명정부를 세우자- 라는 구호를 들고 들떠서 나돌다가 탈북자들의 비웃음과 멸시를 받고 들어 가서는 -
- 그러면 북한 재건 우원회를 세우자- 하고 말을 고쳐서 떠들었죠.

21세기 현실을 볼줄모르는 무식한들이 북한의 혁명력사 시간에서 배운 그대로를 해 보려고 세상을 한번 웃겼죠.
거기에다 지금 어떤 분은 탈북자 당을 창건하는 사업을 추진 하기도 합니다. 차기 대통령 출마를 계획하고 말입니다.

봄님 처럼 꾸준이 자신의 능력과 실력으로 이나라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분들과 정 반대로 북한이 허물어지면 그때에 김일성이나 이승만 처럼 한자리 단단히 따볼려고 지금부터 원대한 <지원>의 뜻을 펼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만나요님// 글 잘 보았습니다.

너무 황당한 일입니다만 몇몇 즉흥적인 감정에 몰입한 사람들의 처사이니 별로 개의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서울과 떨어져 있고 제 코가 석자라 별로 그런데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탈북자단체의 거창한 정치활동에 무식쟁이가 되는 느낌이네요.
일자리, 사회정착, 범죄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작금의 탈북자사회 현실은 어이하고 무슨 망명정부 소리를 하는지?
기층에는 살아갈 일이 고달픈 사람들만 있는데….
그런 유명무실한 단체를 만들어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그런 문제는 북5도민위 같은 이미 자리를 잡은 실향민들의 단체와 소리없이 협력하여 실지로 실현이 가능한 구도로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북한의 민주화라는 거창한 개념은 몇몇 소신과 재능을 자부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간단한 일이 아니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한민국정부와 전체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없이는 어떤 경우에도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이라 봅니다.
어떻게 하나 탈북인들이 자리잡고 생활의 근거지를 만드는데 협조되는 자그마한 일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먼저 자리잡은 사람들은 뒤에 아직 익숙이 되지 않은 사람들의 의지가 되어 그들을 보듬을 생각을 해야 할거구…
숲이 만들어지자면 가꾸는 시간이 수요되는 것 아닌가?

모든 것은 시간을 수요하는 문제이니 님께서도 우선은 건강에 주의하셔요.

성공이란 신념과 열정을 잃지않고서도 한번의 실패에서 또 다른 실패에로 넘어갈수 있는 능력이다.

황씨는 이번 일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그 양반이 온동네 개를 웃기고도 남을 런 무식한 일을 꾸밀수가 없죠.

윗동네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탈북자분들은 자신들이 기초생활수급자임을 부끄러워해야 할 때도 인제는 훨씬 지났습니다. 목숨걸고 북한을 탈출한 각오면 기초생활수급자(영세민)에서의 탈출 또한 두려울것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남한내 탈북자 더이상 빈곤층에서 헤어나야 합니다.
더이상의 허우적거림은 나태입니다.

윗동네님을 제외하고 댓글단 탈북자들은 모두 속내를 숨기고 기회를 엿보고 한마디씩 해대는 위선자들이지?

위선자들/아 , , 그래 내는 위선자 옳다.
위선자도 대단한 위선자다. 아니 역겨울 정도의 위선자다.
아니 부그러울 정도의 위선자이다.

애야/ 이젠 속이 시원하냐? 니는 나이값도 못하고 애 그리 사냐?
정말 추하구나.

윗동네님 께서는 스스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찻으신듯 합니다..
뭐든지 마음먹기 ~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한국은 본인만 열심히 노력한다면..초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