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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72 2009-10-21 14:13:24
1.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란에 던지시느라] 악인의 때에 악인의 형통을 보게 된다.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오묘한 모략에 따라 악인의 형통의 때도 있고 그것을 심판하시는 때도 있게 된다. 만일 우리가 이러하신 하나님의 시간을 읽어내는 독해력이 있다(have comprehension)면 그것에 발맞춰 사는 지혜를 가질 것이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天時(천시 a heaven-appointed time, a time of providence〔Heaven], the times and seasons)를 읽어야 하고 정확하게 독해해야 한다. 그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나님의 힘을 의존하지 않고 어떻게 나라를 지킬 수 있겠는가? 특히 자유대한민국은 하나님이 건국하도록 섭리하셨고, 그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지켜 주신 것이다. 때문에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와도 그것을 능히 이기는 극복하는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아야 한다. 그 힘은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에 주시게 된다. 때문에 하나님의 천시를 읽어내야 하고, 하나님의 보조와 발맞춰야 그 힘을 누릴 수 있다.

2. 하나님의 힘을 누리게 하는 것은 지도자의 선택에 있다. 하나님이 악인을 감찰하시는 시간에 따라 함께 감찰하고 악인을 환란에 던지는 시간에 함께 하는 슬기가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지 못하는 나라는 참으로 어리석은 나라이다. 특히 나라가 비상하게 되려면 자체 추진력을 가지고만은 드높이 날 수가 없다. 비행기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고공을 비행하는 제트비행기는 성층권 부근의 강풍대(强風帶)인 제트류 등을 이용해서 최단시간 비행에 의한 가장 경제적인 운항이 행하여지고 있다. 바람을 생활에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은 새다. 새는 날개를 치면서 나는 것 외에, 날개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도 오랫동안 공중을 날 수 있다고 한다. 새가 이용하는 상승기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첫째는 바람이 지물(地物)에 부딪쳤을 때 생기는 역학적 상승기류이고, 둘째는 열적(熱的) 원인에 의해서 공기가 상승할 때 볼 수 있는 상승기류라고 한다. 대륙 間(간)으로 이동하는 곤충들도 목적으로 불어가는 해풍을 타고 간다고 한다.

3. 철새들도 그런 바람이 부는 때를 안다고 한다. 그런 바람이 잦아들면 기다렸다가 바람이 시작되면 타고 난다. 미물들도 그렇게 天時(천시) the times and seasons를 알고 움직이는데 오로지 인간만은 막무가내다. 특히 나라의 지도자들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기에 반드시 그 천시를 알고 그 시간에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각양 힘을 활용하고 누리게 해야 한다. 지금은 김정일의 시대가 그 집단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시기인가 아닌가 하는 것에 우선을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열강들은 김정일의 시대 또는 그의 집단들이 정권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를 어느 정도 짐작하고 그것에 발맞춰 전략을 전술을 짜고 행동한다고 하는데, 김정일의 주구들이 왕성한 힘을 발휘하는 작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김정일과 그 집단은 여전히 계속해서 힘을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는 자들도 있을 것 같다. 천시를 모르는 자들이 주먹구구로 대통령 곁에서 보좌하던 작년 6월의 광우병 촛불난동을 기억하게 한다. 그런 자들을 곁에 두는 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을 가져온다.

4. 특히 그런 자들이 아직도 대통령 곁에 있다면 노무현 김대중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측하지 못할 때의 전략전술의 의미로 나가자고 여전히 강조할 것이다. 그 두 사람이 이명박의 정적이라고 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중도실용과 그 두 사람이 가고 난 지금의 중도실용의 의미가 그 차이가 무엇인가를 살펴본다면, 대통령 곁에 있는 사람들의 그 본질을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곧 김정일의 죽음을 예견한다면, 김정일 없는 그의 집단은 결국 권력투쟁을 하든지 집단지도체제로 가든지 할 것이라는 결론부터 내려질 것이다. 김정은의 후계가 굳어져서 잠시 동안 垂簾聽政(수렴청정)은 있을지라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삼아 정책을 짜고 있는 것으로 가지만 可變性(가변성)의 의미로 能動的(능동적)인 요리조리를 가지고 가는 정도의 내용일 것이다. 2012년 한미연합사는 무너지고 미군철수와 핵문제를 연결하려는 김정일의 緻密(치밀)함의 덫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대응하는 방안은 있을 것인가?

5. 대한민국에 다가오는 그 덫을 능히 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은 과연 있는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여 상대를 무너지게 하는 능력을 가지려면 바로 천시를 알아야 한다.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고 한다. 이는 천시를 보는 능력이 없다는 말인데, 전쟁은 速戰速決(속전속결)을 근본으로 삼는다. 손자병법에서 나오는 이 비상한 각오는 지도자의 덕목이다. 지구전으로 악인(하나님의 적)을 이기겠다는 계산은 현대전에서는 불가능하다. 우선 기습으로 악인(하나님의 적)을 쳐부수는 것, 도저히 반격할 수 없게 하는 제압의 힘이 필요하다. 물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이라고 하지만,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경우는 언제든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시간에 주시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는 또는 누리게 하는 지휘자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정하신 시간을 아는 것은 마치도 싸우기 전에 악인(하나님의 적)을 단숨에 기습적으로 확실하게 제압하는 기반을 갖추는데 있다.

6. 악인(하나님의 적)이 도저히 공격할 수 없는 유리한 태세를 먼저 갖춰야 한다. 김정일은 모든 것을 갖추고 이제는 미국과 단판을 지어 유리한 태세를 갖추려고 한다. 유리한 태세를 먼저 갖춰야 악인의 허점을 알아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허점을 요리하는 것에 차원이 필요하고, 적의 반격하는 모든 기반을 조리하는데 필요한 허점을 다 찾아내야 한다. 그것을 실시간으로 공격하여 또는 제압하여 또는 파괴하여 악인(하나님의 적)이 도저히 일어날 수 없게 해야 한다. 시쳇말로 초전박살인데, 그것이 가능해야 한다. 초전박살의 의미는 기선제압에 그 의미가 있다. 기선을 제압하려면 악인들의 공격이나 방어에 변화의 수순을 살펴보아야 한다. 거기에도 모략이 도략이 있기에 그것을 역이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악인을 거병 곧 군대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방법과 적에게 눈치 채지 못하게 하고 아군을 움직이게 하는 모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방법이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전쟁에서 時空(시공)은 하나이다. 특히 시공의 하나가 전쟁 승패의 절대관건이다.

7. 그 시에 그 장소에서 싸워야 하는데, 지형지물을 잘 숙지하고 그것을 악인이 어떻게 요리할지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비해야 한다. 또는 그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악인(하나님의 적)을 어떻게 파괴할지를 알아야 한다. 결국 그 시에 그에 맞는 전술전략의 방법론의 適中(적중)이 필요하다. 適中(적중)적인 的中(적중)은 후한을 남기지 않는다.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 했으니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공격방어가 필요하다. 작전변화의 변형은 시시각각 다가온다. 미군의 현대전은 디지털쌍방향 영상송수신기로 변화와 변형의 의미를 정확하게 마름질하고 있으나, 아직은 우리군대가 그런 것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어서 속히 그런 지휘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전쟁은 불의 전쟁이다. 화공의 의미의 그 모든 다양성을 살펴 적의 병사를 불태운다. 쌓아둔 군수품을 불태운다. 적의 수송차량을 불태운다. 적의 창고를 불태운다. 적의 진영을 불태운다. 등의 의미와 적을 심리적으로 노발대발하게 만드는 火病(화병)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8. 국내외 모든 첩보장비와 인간들을 통해 정보수집의 중요성과 選別(선별)법을 구축하고 하나님의 적을 완전하게 기습적으로 제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물론 전쟁의 이김은 차원이라고 본다. 땅에서 하는 전투보다 비행기의 공격이 효과적이고 그보다는 미사일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는데 이는 차원의 의미이다. 하나님의 모략과 그 지휘를 받는 군대가 된다면 이는 백전백승이 된다. 이는 의로운 자들 곧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훈련을 받은 분들은 날마다 김정일의 내면을 살펴 저들이 어느 시에 무엇으로 어떻게 대한민국을 삼켜먹으려고 하는가를 감찰한다. 거기서 좋은 방법을 하나님께 받아 하나님의 때 곧 악인과 그 집을 환란에 넘기는 시기에 즉각 하나님과 합동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한다. 때문에 천시를 아는 자들은 미리미리 감찰하고 준비한다. 그런 준비를 게을리하는 자들은 어떻게 그 비상한 공격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적의 모든 것을 다 살펴내지 못하는 자들은 천시를 알아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가 없다.

9. 오늘의 본문의 킹 제임스 역은 The righteous man wisely considereth the house of the wicked: but God overthroweth the wicked for their wickedness.이다. 본문 옳은 정의의 정직한 공정한 것 [The righteous~]는『tsaddiyq (tsad-deek')』라 읽는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하나가 된 자들을 하나님의 지혜의 의인이라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한 몸 되었다란 말씀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척도로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서 사람 행위 판단 따위가 올바른 공정한 공평한, 그렇게 하나님의 기준과 척도와 저울을 공유하는 사람의 눈빛으로 적을 감찰하다 just, 하나님 보시기에 합법적인 적법한 법적으로 자격이 있는 자가 적의 모든 악을 감찰해내다 lawful, 하나님의 기준으로 옳은 정의의 정직한 공정한 자들이 하나님의 의로 적의 모든 동태를 파악하다 righteous등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의는 하나님 눈빛의 능력공유 곧 동시에 적들의 모든 노심초사가 다 드러나게 하는 능력을 담고 있다.

10. 적들의 모든 것을 동시에 다 파악하게 하는 능력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로 볼 때 의로운 사람 현명한 사람 존경받는 사람이다. [~(man) wisely considereth~]는 『sakal (saw-kal')』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들은 이러하다. 적을 완전히 제압하기 위해 하나님의 시간을 따르다. 아울러 적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모두 다 살펴낸다. 아울러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낸다. 그 안에서 적을 제압하는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낸다. 그 방법을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즉각 행동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신중함의 속성이다 to be prudent,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인은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는데, 그 지혜로 이렇게 적을 이긴다. 하나님의 시간과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다.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의 모든 사방을 살핀다. 하나님의 용의주도한 본질에 따라 조심성 있게 심사숙고함에 거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 행동하다 be circumspect,

11. 하나님과 함께 전쟁에 임하려면 하나님의 모든 것과 함께해야 한다. 하나님께 만족을 드리는 현명함에 따라 적을 감시하고 그것에 대한 응징의 때 곧 하나님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하나님의 신중함으로 임하다 wisely understand,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사업 장사 따위가 잘되고 번영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력이 악인을 감찰하고 그들을 벌하는 시간을 알아보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prosper, 하나님의 눈으로 적을 관찰 악인을 감찰하기 위하여 또는 위에서 내려다보는 차원에 있으면 늘 이기기 때문이다 to look at or upon, 하나님의 눈빛만이 모든 것을 알아보는 정확한 통찰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적에 대한 감찰이 가능하고 그 대비도 그것에 대한 공격방어도 가능하다 have insight, 하나님의 적 곧 악인에게 오판할 수 없도록 주의를 주고 주기 위하여 to give attention to,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인 곧 하나님의 지혜와 합한 자들은 하나님의 적의 행동을

12. 그 모든 악인의 행동을 또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유대한민국의 적 무한살인착취 김정일 집단의 행동을 고찰하고 숙고하다. 곰곰이 생각하다. 검토하다 consider,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인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적의 모든 것을 독해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독해하고 하나님의 시간을 독해하는 능력을 공유하게 하다 have comprehension,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인에게 적들을 다 살펴내어 그들을 제압하고 성공하게 하다 have success, 예수의 십자가에 같이 못 박힌 자들은 하나님의 의인들이고, 그들에게는 모든 적을 감찰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하나님의 적을 물리치는 기회를 갖게 하다 to lay crosswise,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손처럼 모든 악인을 감찰하고 그 사악한 손에서 인류를 건져내다 cross (hands)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지도자가 절대로 필요하다. [여호수아 6:2-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구국도 하나님의 시간을 읽어가며 하자.
[누가복음 12:35-40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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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농사짓기 전 잡초를 뽑는 것을 거부하던 농부야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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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09-10-22 00:25:34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서운것이아니라 수천이군사를 잃고
    한명이 변절자는 수천이 적보다 무섭지요?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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