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연합이란 무슨 뜻인지요?
지금있는 탈북자 단체마다 하는일이 다르고 사명감이 다르다는것을 아시는지요?
백두한라회에서 하는 일과 다른단체 또 개인적인 회원들이 생각하는 면의차이가 있음을 아시는지요?
지금있는 각 단체가 탈북자들을 대변한다고 보기도 힘든 상황임니다
백두한라회 회원님들의 생각과 민주화 운동본부 탈북인 연합회 탈북자 동지회 회원들 간의 견해와 하는 일이 분명히 다름니다 각자가 하는일이 다른 상황에서 연합의 필요성이 필요한 걸까요?
단체가 늘어나는 것이 오히려 여러가지 도움이 될때도 있습니다

탈북자 단체 연합을 지지 합니다.
다만 한가지 의견은 현재 있는 단체들은 단체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단체들은 자가특성을 살리면서 대표들을 망라한 연합체형식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입니다.
현합체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참가한 단체들에서 실제 자기조직의 임무와 목적에 부합되게 실천하고 또 의견을 모으고 공동행동을 도출할 수 있다면 보다 발전되면 정당조직이나 정부조직개념까지도 가질수 있으며 막강한 힘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전제 조건에서 해당조직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연합체에 필요한 문제들을 토이하는데 대표를 파견하고 적극협력할 용이가 있습니다. 좋은 봉사단

이북사람님 한국에 님이설자리가 없는것은 아니고요?
자신이 실패했다고 남들까지 다 실패한것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
님이 설자리 없다고 다른사람들도 다 설자리가 없다고생각하시면 ^^
님이 설자리를 찾고 싶으시다면 불평불만부터 버리세요
님의 글을 보니까 그정신상태로는 이사회에 탈북자가 아니라도
그 누구도 설자리가 없는것입니다 ^^

뭔 알아듣지도 못할 횡설수설을 늘여 놓는 거여?
노 모씨가 요즘 연정이니 뭐니 하면서 끈질기게 집착을 하며 왼골을 굴리더니 이제는 은하수라는 아이가 배워 써먹는 기여.
지금 하고 있는 협회나 잘 운영할 것이지 뭐 연정을 하면 잘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모양이구먼!?
홈페이지만 만들어 놓고 하는 일없이 있다가 갑자기 지금에 와서 뭐 ㅈ ㅣ랄 같은 연정이여? 연정을 하면 뭔가 잘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모양인데 서울 갈 당락이 발통부터 다르다고 했소이다.
혹시 대 연정 백두한라회를 마음에 두고 잊지는 안겠죠......

백두 한라화회원님들의 일치 견해라하는데 백두한라회가 탈북자들 세계를 어느정도 알고게셔요?
각 단체마다 분명히 사명감이 다름니다
단체가 연합한다고해서 더 많은 일을 할수있다고 봅니까?
지금 단체마다 자기의 사명감을 가지고 서로가 밀접히 일해 간다면 더 창발적인 의견도 있지 않을까요?
남의일에 참견하는 버릇부터가 잘못된것 같네요

이북사람님 // 남한사람으로서 듣기 거북한 말씀들을 하시는군요. 전 일반시민이라 탈북자단체에 대해서 솔직히 잘 모릅니다. 님 말씀대로 탈북자들에게 다가온 현실이나 여러가지 비리들도 제가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지 않는 이상 실감할 수가 없겠죠. 그렇지만.. '한국놈들, 3등국민, 아부굴종, 이용물' 등... 차마 하셔서는 안되는 말만 골라서 하시는군요. 그럼 저도 대한국민(남한)으로서 냉정한 입장이 되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본심이 아니라 객관적인 상황입니다)

<첫째>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생각은 있으십니까? <둘째> 남한정부가 이북사랑님의 탈북을 부추기던가요? <셋째> 같은 민족이란 점을 제외하면 남한과 연관성이 있는 분입니까? <넷째> 남한정부가 세금한번 내지 않은 탈북자들을 입국허가하고, 적응할 수 있게 교육시설을 만들어주고, 적게나마 정착할 집과 재산을 부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섯째> 한국정부와 국민들이 탈북자를 받아줘야 하는 객관적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섯째> 당신은 최소한 도움받은 만큼은 한국에 돌려줬습니까? <일곱째> 현실을 탓하기 전에 그 현실을 바꿔보려고 꾸준히 노력해 봤습니까? <여덟째> 스스로의 생활에 감사해본 적이 있습니까? <아홉째>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국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아홉가지 질문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답을 제시하지는 못합니다. 본인 스스로 판단해 보세요. 좀 지나친 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북사람님의 생각이 심각한 수준이라 저도 냉정한 입장에서 생각할 계기를 드리는 겁니다. 적어도 전 이땅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정도의 말씀은 드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나라의 의무를 모두 이행하고 죄 한번 짓지않으며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당신께서는 이곳에 오기를 그토록 갈망하였던 탈북자들중의 한분이셨습니다. 다른 탈북자분들도 은연중에 이북사람님처럼 생각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갑자기 혼란이 오는군요. 만약 그렇다면 탈북자들을 받아주어야 하는겁니까? 한국땅에 와서 고생만 하시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