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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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그 장소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헉님은 전혀 생소릴 하는군요, 요즘 숭의회때문에 하도 말많아서 저역시 분위기를 많이 봤는데요, 회의장 분위기는 헉님이 말하는것과는 정 반대라고 봐야 옳지 않는가요? 만약에 헉님 말대로라면 왜 그 좋은 찬스를 놓치고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와서 이렇게 뒷구멍에 앉아서 남을 욕하는지? 옳은 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헉님이라면 그렇게 정당한 이치로 왜 이기지 못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헉님이 지각이 있는 분이라면 어제 경찰청 과장의 행복에 대한 특강에서 인생의 참된 진로를 찿으세요..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고, 특강이 참 좋던데요, 이제는 우리 탈북자들도 알만큼은 압니다! 헉님이 부추긴다고 따라나설 멍청이들이 아니죠, 이제는 우리 탈북자끼리 물고 뜯는 악습은 버리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 되여서 통일후 북한에 있는 부모, 형제들에게 꼭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어제 헉님의 얼굴을 보니깐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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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동지회장을 인정하지 않는 탈북단체들이 절대 회장인사말 하지 말라고
경찰청에 권유했습니다.
경찰청에서 탈북자들의 요구사항대로 응했고, 우리들 역시 그 장소에서
별다른 일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서로 약속을 지킨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것은
국가행사를 치르는 경찰청이 더이상 탈북자들을 무시할수 없다는것이죠
만약 그시간 경찰청이 약속을 안지켰다면 님의 말씀처럼 좋은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계획대로 했겠죠..
불쌍하다님은 탈북자들끼리 싸우는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눈치가 없으시군요
절대 탈북자끼리 싸우는것이 아닙니다
대세의 흐름과 계몽의 시기를 파악 못한는 자신이 불쌍한지?
아님 우리들이 불쌍한지?????
총회를 방해하려 왔다는 사실을 알고 주최측에서 헉님네 한테 발언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에 회의도중에 발란을 일으켰다면 헉님네한테 매우 안좋은 일이 생겼
을거라고 하던데요...
발언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그럼 숭의동지회장인사말은 왜 못했을까요??
앞뒤를 맞춰보시고 무엇이 진짜인지 생각해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