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북송 국군포로 한만택씨 관련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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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및 역적죄로 정동영을 즉각 구속 수사 해야한다. 탈북피랍연대 1. 국군포로 한만택씨는 지난 12월 28일 중국공안당국에 체포, 강제북송되어 남한내 가족들이 정부로부터 수여받은 무공훈장까지 반납한 최초의 국군포로 강제북송 당사자입니다. 2. 당시 주한 중국대사는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한만택씨의 강제북송조치를 공식사과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조할 것임을 언급한 바 있으나, 이후 진척된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3. 이에 납북자가족모임과 한만택씨 가족은, 북한내부 협조자에 의해 전달된 한만택씨의 사진과 육성녹음을 입수, 정동영 통일부장관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조속한 면담과 송환을 위한 협상을 요청하였지만, 이를 묵살함으로써 부득이 공개 기자회견으로 모든 사항을 밝히고자 하오니 현장을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일 시 : 2005년 12월 5일(월) 11시 장 소 : 수협중앙회 4층 사무실(잠실역 9번출구 교통회관 옆) 내 용 : 경과보고 국군포로 한만택씨 북한내 사진 및 육성녹음 공개 성명서 발표 등 문 의 : 최성용 대표 011-421-1280, 도희윤 총장 011-234-3397 피랍 . 탈북자 인권과 구명을 위한 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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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린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김정일에게 퍼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녘의 동포와 납북자들이 피맺힌 절규를 하며 죽어가는걸 뻔히 알긴 하지만 그냥 모른체 하고 정일이에게 더욱 열심히 퍼주기 위해 내일도 땀흘려 일이나 하면 됩니다. 탈북자건 일반인이건 이런 정부정책을 비판하면 반정부세력, 반통일 세력으로 몰리게 되므로 우린 그저 조용히 일이나 해야 합니다. 천인공노할 인권 유린상황이 지척에서 벌어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강정구 같은 위대한분의 인권은 존중되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