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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돕고 위로 하며 살아 갑시다!
농삿꾼 7 431 2006-01-23 13:03:08
내 생각만이 옳은것은 아닙니다.
북에 있는 정일이도 자기 생각만이 만고의 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북한이
현재의 상황까지 온것 일테고.....
60~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만이 한국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독재아닌
독재를 선택 했고 그당시 식자층은 경제 보다는 민주화를 부르 짖으며 충돌을 햇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것인지 모릅니다. 둘다 맞는 말이거던요...(나도 회색분자네~ㅎㅎㅎ)

내가 젊은 시절 흑. 백 논리가 팽배 했었지요
남과북. 민주와 독재, O냐 X냐?, ....
그 중간에서 이도 저도 아닌 회색분자(?)들을 가장 싫어 했었죠.
이 사이트에 3개월 정도 매일 들어와서 접해 본 소감이 바로 편가르기 식이네요.
A라는 사람이 쓴글에 대해서 B 라는 사람이 맘네 안들면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고
C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의 글에 동조 하면 C에게도 A 라고 단정짖고 비방과 욕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 한거는 노무현이나 김정일이는 모두가 타도 대상...ㅎㅎㅎ

제가 이곳에서 브로커들을 보는 시각입니다.
제생각 : 그래도 있으니까 한국으로 이만큼 탈북자가 들어 왔다. 그중 악덕 브로커가 섞여 있을수 있다!
입국한 탈북자 : 그놈들 탈북자 가지고 장사한다.
중국의 탈북자 : 그래도 한국으로 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동아줄이다!

그냥 소모적인 비방 보다는 본인생각을 피력하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 부분을
어떻게 틀렸다고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그런게 댓글의 원래 목적이 아닌가요?
소목적인 비방과 욕설. 모략을 삼가 하시고 어렵게 들어온 한국에서
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웃 으로서 정을 나누며 살아 가도록 노력 합시다!

내가 달아 놓은 비방글이 몇배로 뻥튀기해서 다시 돌아 옵니다.
댓글로 얼굴 찡그리지 말고 댓글로 위로하고 격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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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삿꾼 2006-01-23 13:14:25
    아침님! 전번의 건 이미 부탁을 해 놓았는데 보충자료가 필요 하다네요.
    내일즘에 메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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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1-23 13:43:26
    농삿꾼 님의 말에 동의 함니다
    오려고 애쓰는 사람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고
    이곳에 온 사람들 중에는 불행한 문제로 원망이 너무나
    크다 보니 참 찹찹한 심정이네요,
    부로커라 하는 분들을 모두 없애 버리면 그래도 희망을 기대하는
    3국 탈북자는 더 힘들어 질것이니 정일이는 좋다고 할것이고,,,
    부로커가 개입되지 않아도 중국에서 잡히는 탈북자 많다고 하던데
    어찌하면 좋을꼬,,,,
    힘들어도 마음을 열고 사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지는 해 돌려 놓을수 있다면 좋으련만,,,
    정일이 망하는 날까지 희망을 그리며 사는것도 보람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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