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를 구별 할줄 모르는 탈북자들께 탈북인 한 사람으로서 충고합니다. 공적인 문제때문에 얽혀진 갈등은 공정한 논리로 풀어야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공적 갈등으로 생긴 문제를 인신 공격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여러분이 필요로 했던 문제의 본질은 희석되고 객관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결국 한 공관장에 대한 인격모독은 탈북자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신공격을 목적으로 한 자의 인성 문제에 귀결됩니다. 탈북자들도 성숙된 성인이라면 스스로 뱉은 발언에 책임을 질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전이 미숙아로 한국사회에 남을 생각이라면 모를가.......목숨 걸고 찾은 값진 자유를 지키려면 인간으로서 인간을 공격하는 비열함을 근절하셔야 합니다.
지금 영등포경찰에서 수사중에 있는것으로 알고있지요.
탈북재단이 게속 법을 모르는 탈북자들에게 법을 가루쳐주세요.
먼훗날 탈북사회는 재단에 법을 많이가루쳐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겠고 역사에 길이남겠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