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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 쓴 종교인들은 죽비를 맞아야
Korea, Republic of 참고또참는다 0 247 2015-12-02 14:02:54

“중 벼슬은 닭 벼슬 만 못하다.” 조계종 성철 종정의 생전 어록 한 대목입니다.


천주교 우두머리 17명이 남북 천주교 신자교류와 평양 장충성당 보수를 협의하려

방북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국민들에게 신뢰도가 바닥수준인 종교인들의 오지랖에 짜증도 한계를 느낍니다.

평양의 공안기관 작자들과 또 만나서 뭘 한다고.


구한말 금은보화 챙기려고 고종의 조부 남연군의 묘를 도굴한 독일 장사꾼 오페르트의 길안내를 천주교인이 했던 역사,

안중근 의사(천주교인)가 처형직전 교리에 따라 고해성사를 요청했지만 거절 지시하고 관서지역 중심의 항일운동가를 일제에 고발해서 105인 사건을 일으킨 천주교 조선교구장 뮈텔(프랑스인),

기미년 독립선언 당시 친일성향을 우려해서 민족대표 33인에 천주교인이 배제된 역사,


시거든 떫지나 말라고 본인들 흑역사는 모른척 하면서 뭔 놈의 남북화해 설레발을 치는지.

중,목사,신부 이런 사람들은 닥치고 조용히 살아주는게 애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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