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이란 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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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글을 올리시네요. 수고하시는 만큼 문제도 크시네요. - 지난 역사를 가정으로 평가비교할 수도 있지요. 문제는 매우 부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런식이면 세상은 어둡기만 합니다. 좀 긍정적으로 지난역사를 보셨으며 하네요. - 애국이란 칭부터 지나치시구요. 남은 다 매국이라는 뉴앙스로 느끼기도 하네요. 이름이야 그렇다쳐도 글 내용이 그렇게 느껴지게 하네요. - 평등을 부르짖던 공산주의세상이 얼마나 불평등화된지 아세요. - 어떤 감정에서인지 아니면 통전부 앞일을 해주는 분인지 아무튼 자신이 누구라는 것만이라도 밣히면 좋겟네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삭제퇴출될 확율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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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옹호한믄 분들이 진짜 매국자입니다.
밖에 나가서 박정희 만세하면 미친놈 취급받지 지식인 칭호 받지 못합니다.
탈북자입니까 아니면 누구신지요.
정체불명으로 계속이러시면 정말 퇴출운동 벌릴 겁니다.
또한 요즘 애국님의 글도 특별히 문제될만한 것도 없던데...
두 분 모두 이해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그리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공도 좋고 친공도 좋고, 김씨 독재자도 좋고 박정희 대통령도 좋고, 수꼴도 좋고 좌빨도 좋고...전형적인 무뇌한 아님 수꼴의 탈을 쓴 좌빨이죠. 누구들어라 한 얘긴지는 아시겠죠? 눈치라도 있으면...ㅋㅋㅋ
북으로 건너간 대표적 군상이죠. 과거에 농지개혁법에 찬성한 한민당 소장파들이 한민당에 당권파들에게 찍혀서 월북을 한 군상들이 한두명이 아니였죠. 그들이 주도한 북괴 단체에 수장이 최덕신입니다. 그 최덕신이 보증을 섰다는 임동원이 반공주의자였다가 햇볕정책에 가담해서 대북송금특검때 털린 인간이죠.
임동원이 늙은이야 요즘 조용하긴한데, 문제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으로 이놈은 독재정권 시절에 알랑방귀뀌다가 김정일에게 굽신거리면서 나중엔 NLL문제로 재미보다가 결국 그놈이 쓴 책이 회수가 당했죠.
정의당도 기회주의자들 군상이 있는 집단으로 그 통진당과 야권연대를 해놓고 뒤로는 통진당에 대해서 자신들의 책임은 나몰라라 하고 꼬리자르기를 했던 추접스런 인간들이죠.
가령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라고 아실 것입니다. 소위 화전양면전술의 원조격이라고 할수 있는 집단들이죠. 이곳 저곳 이집 저집 다 돌아다니던 쓰레기들이 월북해서 만든 단체로 그 우두머리 중에 최덕신이 있는데, 거창,양민 학살의 주동자였으나 박정희 정부 시절 눈밖에 찍혀서 북으로 건너간 인간이 그 대표롤 맡았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간첩들도 박쥐다."라는 것을... 몰라서 그렇지 현 수장과 한때 어울려서 그를 비난하고 헐뜯은 전여옥이 보수 우파에 몸담았는데, 그녀가 책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의 아버지가 이북 출신인데, 이북 출신으로 차별을 많이 받았다."라고요. 그 여편네가 원래는 햇볕정책도 지지하고 연평해전 전사자들도 비난했음에도 사죄하지 않았지요. 그래놓고 노무현은 북으로 보내자고 했고 DJ는 노망난 늙은이라고 했죠.
최덕신도 이북출신이었지요. 사실 저한테도 기회주의자라고 부르면 저또한 자유롭진 않습니다. 저도 전여옥,박찬종 두 인간을 지지했는데 그 반발로 진보가 되었는데 하필이면 진중권의 편을 들어버린 셈이죠.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 반성하고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