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없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과학영재학교라고 해서 대단한 실력자들이 가는 학교가 아니고,
조금은 잘 사는, 그러니까 부와 권력이 골고루 받쳐주는 그런 사람들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공부는 못해도 재물과 부모의 힘이 있다면 누구나 갈수가 있다는... 물론 영재도 있겠죠^^*
평양1고등은 이젠없어졌습니다.
한때 영재들이나 예술부문의 수재들을 키웠으나 이제는 실력위주가 아니라 권력위주 금전위주가되여 일반학교나 비슷하죠.
시스템이 좀 잘되있다고 봐야할까나요..
그리고 지금 명칭이 바뀌였습니다.
금성1고등이란 학교가 금성학원이되면서 평양1고등은 금성1고등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력위주를 본다면 국방대학교나 김책공대가 조금 낮다고 봐야겠죠.
1987년도 평양1고중 출신입니다
푸른바다님처럼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되고요 직접다녀보시지않았으면 그런 이야기는 안되는것이죠..일반학교는 대상도 안됩니다
저의 부모님도 평범한 노동자출신이랍니다
북한의 영재교육을 위해서 당시 보천보 김일성 고등물리학교 와 평양제일고중이 있었는데 실력에서는 최고랍니다
그렇기때문에 그어떤 대학도 예비과를 거치지않고 직접본과로 입학하는 특혜를 주고잇었습니다
펴양고등학교에 자식을 보낼려면 외화돈을 담배곽에다 넣어고여도 때로는 힘이 들었습니다 지는요 자식을 위해 1992년도에 바꿈돈 50원을 들고 갔는데 나같은 놈은 비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막 얼굴이 뜨겁ㄱ 창피하더라구요
그때처음 세월을 놓고 자식등뒤에서 참 많이 울었어요 한사람은 바꿈돈을 담배처럼말아서 담배곽에 넣어주는걸 그때직접 보았어요 그후에 알고보니 어째서인지 그아들이 못붙었더라구요 빼기가 웬만해야 갈수있으며 아이들이 그아무리 천재라해도 돈이 없으면 개밥도토리 신세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잘은 모르겠네요/
과학영재학교라고 해서 대단한 실력자들이 가는 학교가 아니고,
조금은 잘 사는, 그러니까 부와 권력이 골고루 받쳐주는 그런 사람들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공부는 못해도 재물과 부모의 힘이 있다면 누구나 갈수가 있다는... 물론 영재도 있겠죠^^*
한때 영재들이나 예술부문의 수재들을 키웠으나 이제는 실력위주가 아니라 권력위주 금전위주가되여 일반학교나 비슷하죠.
시스템이 좀 잘되있다고 봐야할까나요..
그리고 지금 명칭이 바뀌였습니다.
금성1고등이란 학교가 금성학원이되면서 평양1고등은 금성1고등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력위주를 본다면 국방대학교나 김책공대가 조금 낮다고 봐야겠죠.
푸른바다님처럼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되고요 직접다녀보시지않았으면 그런 이야기는 안되는것이죠..일반학교는 대상도 안됩니다
저의 부모님도 평범한 노동자출신이랍니다
북한의 영재교육을 위해서 당시 보천보 김일성 고등물리학교 와 평양제일고중이 있었는데 실력에서는 최고랍니다
그렇기때문에 그어떤 대학도 예비과를 거치지않고 직접본과로 입학하는 특혜를 주고잇었습니다
그때처음 세월을 놓고 자식등뒤에서 참 많이 울었어요 한사람은 바꿈돈을 담배처럼말아서 담배곽에 넣어주는걸 그때직접 보았어요 그후에 알고보니 어째서인지 그아들이 못붙었더라구요 빼기가 웬만해야 갈수있으며 아이들이 그아무리 천재라해도 돈이 없으면 개밥도토리 신세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