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혼자가 아닌 나
프로 8 608 2006-05-10 17:30:55
가수 의 노래인데..
가끔씩 이노래를 들으면 힘이생기네요~~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보이는 걸

힘이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아니야

비가와도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크게 한번만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하루일테니


힘이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비가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좋아하는 회원 : 8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희망 2006-05-10 18:00:12
    과거의 힘들고 슬픈 시간들은 이제 다 잊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희망을 잊지 말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좋은 일이 생길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해 드리고 싶네요.
    연락주세요.
    <a href=mailto:smpark7212@korea.com>smpark7212@korea.com</a>
    하나 보다는 둘이 더 좋지 않을까요.
    연락 기다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해리맘 2006-05-10 21:08:38
    희망이라는 분이 남자일까?여자일까?
    남자이면 프로님께 공개 프로포즈 같네요~
    프로님 ,,항상 좋은 글 감사히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것을
    조금 씩 알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프로 2006-05-10 22:30:26
    감사합니다.......해리맘님~! 앞으로 님의 좋은글많이 기대드릴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예비군 2006-05-10 22:42:46
    해리맘님 글을 보면서 저도모르게 미소지을때가 많습니다. 글을 너무 귀엽게(표현이 이상한가요? ^^) 잘 쓰시는것 같아요. 성격도 굉장히 활달하신것 같아서 좋아보여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트레바리 2006-05-11 09:32:34
    내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프로님 힘들더라도 항상 힘내시기 바랍니다.. 프로님은 닉네임 그대로 프로답게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근데 희망님....제가 보니깐...좀 여성분에게 들이대는것 같던데요?? ^^
    그냥 순수한 의도로 친구하자는게 아닌걸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프로님은 제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낙담 2006-05-11 12:38:53
    프로님은 제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프로님은 제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프로님은 제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프로님은 제가 알기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커피한잔 2006-05-11 14:43:25
    프로님,,,오랜만이네요.
    님처럼 모든분들이 옆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끄떡없이 대화명과 마찬가지로 프로가 되주니 기쁘군요.
    전 탈북자분들이 새터민답게 떳떳이 살았으면하는 작은 마음이에요.
    인생은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며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옛날엔 어떻게 살았든 하루빨리 그런 음영에서 벗어나 남보다 잠 덜자더라도 항상 도전정신을 가지고 살았으면 합니다.
    프로님,,, 하루하루 허성세월보내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님같은 분들이 그분들에게 힘되는 글을 자주 올려 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참~~~남자들이란 다 똑같은 본성을 가지고 있으니 아마 님이 올리는 게시판글에 감명을 받아 애인이 되고싶어하든 친구가 되고싶어하든^^^할지라도 프로님은 공과사를 잘 구별할거라 믿습니다.
    그럼 돌아오는 주말 잼있게 보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프로 2006-05-11 15:35:35
    ㅋㅋ..그래요..있습니다...
    있어서..희망님 도와못드리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ㅋㅋㅋ
    커피한잔님...감사합니다...항상 좋은글 너무감사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커피한잔 2006-05-12 09:59:16
    프로님. . . 글은 한사람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서로 각기 부동한 견해를 가지고 살면서 그 중에서도 글로써 맘 통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거기에는 꼬리표를 다는사람, 같지않은 의견을 제출하는사람,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써 서로 통하는 면이 있으면 부쩍 그사람이 쓴 글을 들여다보고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들여다보게되면 또 다시 더 가까이 통하는것같고 멀리있어도 가까이 있는것같은 느낌을 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프로님께 이말을 드리는것은 나이에 상관없이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세상이 아무리 삐뚤어진다해도 똑바로 내다보려는 그런 맘이 있기때문에 그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하기보단 서로가 맘과 맘으로 얘기를 나누고싶을뿐입니다.
    어디에서 사시든, 또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 부모님이 준 운명을 헛되이 하지말고 자기운명이 소중한것을 알고 운명에 충실하면서 살면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어느사람이나 장점, 단점이 있으며 세상엔 완벽한 인간이 없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프로님...님의 글을 읽어보는 한 여자로써 님의 단점까지 사랑할줄아는 그런 아름다고 깨끗한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목표를 향해 일하고있을 님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매일 매일 즐겁게 보내세욤~~@_@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대북심리전과 라디오
다음글
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