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잔치에 오시지들 마시오! |
---|
김대중 잔치에 오시지들 마시오! 오늘 역적 김대중을 씹은 글을 토론방 계시판에 올렸더니, 어떤 분이 고르바초프나 만델라 대통령에게 편지를 내고 싶다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쓴 한글과 영문 편지와 인터넷에서 찾은 고르바초프와 만델라 전 대통령들의 주소를 올립니다. 내일 편지를 부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카터같은 머저리에게는 편지조차 내고 싶지 않습니다. 남신우 드림 2006년 6월 5일 Honorable Nelson Mandela Nelson Mandela House 107 Central Ave. Houghton 2041 South Africa 존경하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 각하, 본인은 미국 뉴저지 주에서 일하는 한국계 미국시민 건축사 남신우입니다. 저는 지난 5년간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난민들을 구하고자 일해왔습니다. 오늘 한국신문에서 만델라 대통령 각하께서 6월 17일 대한민국 광주 시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한국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축하연에 참석하실 예정이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각하께서 그 자리에 참석하시지 말라고 간청하기 위하여 이 편지를 드립니다. 중국에서는 지금 기아를 피해서 자국을 탈출한 북한난민들이 수십만 죽지 못해 숨어살고 있습니다. 이 비극은 천재가 아니고,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저지른 인재입니다. 김정일은 자국민을 통제하기 위하여 수백만을 굶겨 죽였습니다. 1998년경, 김정일 정권이 붕괴할 무렵, 남한의 대통령 김대중이 북한의 김정일을 구했습니다.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을 타기 위하여, 김정일에게 몰래 5억불이란 거금을 갖다 바쳤습니다. 후일, 김대중은 자신이 이런 짓을 했다고 시인까지 했습니다. 대통령 각하, 저의 조국,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처했습니다. 남한 현정부와 전 대통령 김대중은 나라를 살인정권 김정일과 통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반역죄로 심판을 받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심판은 커녕, 현 정부의 지원을 받아, 6월 말에 다시 북한의 김정일을 방문하겠다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김대중은 각하나 고프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같은 세계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자신이 거짓으로 탄 노벨 평화상을 자축하겠다고 합니다. 부디 부탁합니다. 절대로 참석하지 마십시오. 시간을 드려서라도 김대중이란 인간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보십시오. 그 자는 반역적이고 저질적 인물입니다. 그는 우리 조국에만 반역을 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에게 반역을 한 자입니다. 대통령 각하나 고프바초프 대통령같은 분들이 상종할 인간이 못 됩니다. 부디 재고하셔서, 이런 치욕의 잔치 자리에 참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인 재미교포 인권운동가 남신우 드림 June 5, 2006 Honorable Nelson Mandela Nelson Mandela House 107 Central Ave. Houghton 2041 South Africa Dear Mr. President: I am a Korean-American architect-human rights activist in New Jersey, U.S.A. I have been working to help and save the North Korean refugees in China for the past five years. It has come to my attention that you plan to attend a ceremony in Guangjoo, South Korea, on June 17th to honor the former president of South Korea, Kim Dae-jung. I write this letter to urge you not to attend that ceremony. Hundreds of thousand fled to China from North Korea to escape the certain death by starvation. This was not a natural disaster, but genocide by the dictator in North Korea, Kim Jong-il. He starved his own people to death by the millions to maintain his control on his own people. When he was about to collapse in 1998, the South Korean president Kim Dae-jung came to his aid. He secretly gave half a billion U.S. dollars to Kim Jong-il in order to cheat and get the Nobel Peace Award. Kim Dae-jung admitted he had done it at a later date. Mr. President, my country, South Korea is in deep trouble. The current regime and the ex-president of South Korea have conspired together to unify the country with the murderous dictator in North Korea against the will of the people. Kim Dae-jung should have been prosecuted for treason. Instead, he plans to go visit the NK dictator again in June, with the support of the current regime. Not only that, but he wants to celebrate his Nobel Peace Award with world leaders like you and President Mikhail Gorbachev. I say, please don’t go. Please spend some time and find out more about what Kim Dae-jung did. You will find him treacherous and disgusting. He committed treason not only to his country, but to the humanity. He can be no company with someone like you and President Gorbachev. Please reconsider and do not attend this shameful ceremony. Thanks for listening. Respectfully yours, Sin-U Nam Korean-American Human Rights Activist 고르바초프 전 러시아 대통령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onorable Mikhail Gorbachev Gorbachev Foundation Moscow, Russia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어쩌면 나라의 신뢰성 회복(당시 남북문제가
국가 투자수치에 가장 큰 영향이 있음에 그 해결책)에 그 속을 감춘
거짓이라는 점이 있습니다만, 이것인 어쩌면 그가 바라던 이상에
부합하여 꿩먹고 알먹고 .. 정치가로서는 최선책이었습니다.
노벨상은 한두가지나 짧은 공적으로 주는 상이 아닙니다.
한 인간이 평생을 살면서 그 삶의 바를 토대로 검증에 또 검증하여
주는 상입니다. 북한과의 관계 한가지로만 보고 수여된것이 아닙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은 지난 70년대 부터 민주화 운동을 목숨걸고 전개하던
청년들의 수장입니다. 남신우 님의 김대중 대통령 모욕은 그 모든이들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 노무현 정부의 문제가 많음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이는 대통령 개인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의 정부가 그 평가를 받기위해선
대통령 이하 모든 공무원과 여.야당 전체를 두고 오랜 시간이
흐른후에 그나마 옳고 그름의 평가를 내리게 되는것이 맞습니다.
남신우님의 탈북자의 인권과 그분들의 앞으로의 길에서
보다 나은 점을 선향하시는 바 .. 글을 읽으면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현 새터민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더 관심가지고 알고자
여러 매체를 통해 그 시각을 떼지 않고 있습니다.
남신우님 현직대통령과 과거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가장 으뜸인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준것을
모두가 인정합니다.
그들에게 날라든 돌맹이의 원인을 찾아볼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그 시대의 현실이 따르지 못함에 있고
현직 대통령의 돌맹이는 주변 인재의 부재에 있습니다.
옛말에 정 이상 앞서는 것은 그 량 만큼의 정 이하 못함과 같다 합니다.
혼자서만 앞서갈려고 하니 되나....
노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 다음세대에 가서 그에 대한 재평가가 내려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