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어머니" 좋은노래 들어보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 |
---|
http://222.122.12.206/musicdbr/0/161/h0161250.asf 앞선 노을 질 때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받 일구 시고 흙에 살던 어 머 니. 땀에 찌든 삼베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 머 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 내신 어 머 니. => 자나 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 머 니.. 이제는 눈물 말고 그~ 무엇을 바 치리까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이노래 어쩌다 얼핏
들어본것도 같고 깅가밍가 한 노래인데
김 님의 소개로 찡~하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서사시같은 가사에 매료되고
올려놓으신 사진에 껌뻑가고
쓰러질듯 목놓아 절규하듯 넘어가는
카수의 울듯한 소리에 또한번 주거넘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을 멍~ 하니보고 있자니..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찡~ 하더군요..
저역시도 감사하네요.. 님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했다니 ...
그림을 보니깐 어머니가 보고싶어 미치겠군요..
저의 어머니의 년세는 73세인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못난딸이 죽었는지도 모르는 불쌍한 어머니...
여름이면 먹을것이 없어 굶고 있을 북한의 어머님들
겨울에는 집이 없어 한지에 나와 떨고있을 어머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모두 힘을 내여 열심히 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