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자주드나드는 북한안전보위부소속이거나.....대남공작원들필독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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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엉아가 곧있음군대가는데.......최전방으로배치될거같다......... 한번에 3놈씩내려와라.....정확하게원샷원킬로 봐주마........ 이형이 함 빨갱이때려잡고 멋지게 제대하게 마니마니 내려와주면고맙겠다... 니들이 특수부대라고? 젓까고앉아있네.......키는 160에 말라비틀어진 고목나무같은것들이 근육질180인나한테해보겠어?> 내년 5월쯤해서 좀 마니내려와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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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맨..
글팅하러 들어왔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마음이 찹찹해 집니다
이북에서 살때는 남조선 괴래도당. 미제 침략자들이라고 머리가 터지도록 배웠는데 어쩌다 이남까지 오게 되였고 중국에서부터 한국에 현제 거주하는 동안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는데 결코 사람의 감정은 어느나라 어느민족이냐 .공산당이나 .민주당이냐 문제가 아니고 같이 있다보면 정으로 모든것은 무너지더라고요
처음에 중국에서 한국교회에 있는분을 만났을때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다 쓰러졌어요
만나려고 만난것이 안고 중국교포들이 팔아 먹으려고 끌고 다녔고 전 기회를 타서 도망치다가 우연히 기독교에 다니는 교포분을 만나 그분을 통해 기독교 분을 만나게 되였거든요
이북에서는 옞날에 양인 교인들이 이나라에 들어와 고아들을 죽이고 장기들을 뜯어 자기나라로 가져간다고 배웠거든요
이북사람이라면 ( 선교사)가 사과하나 따먹은 우리나라애 머리에 청강스로 (도적) 이라고 새겼다는 내용을 모르는 이가 없지요
그러니 그런 교인을 중국에 만났으니 그분이 내 장기를 떼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래서 너무 무섭다 나머지 오즘싸고 까무라 쳤습니다
중국까지 살려고 왔는데 중국에서 오장육부 다 잃는줄 알고
이후 그분도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의 소개로 한국분들을 만나게 되였고 오늘 한국까지 와서 사람답게 살게 되였습니다
정말로 이북남한 아니면 친형제나 다름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모두 저를 너무 아끼고 사랑해 주시고
지금도 회사에 가면 친정에 온느낌이예요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그분들도 저를 이북사람으로 보질안고 저도 한국사람이 아닌 저의 형제 들 같은 마음입니다
부모는 저를 낳아 주셨지만 중국에서 만난 저의 사모님은 한국에 까지 이끌어 주셨으니 저에게 친언니나 다람없는 분이죠
이북 이남 이라는 삼팔선이 없으면 우린 서로 대대로 내려온 한민족인데
독재자 한사람의 인생에 남북한 온국민이 적이 되고 서로 미워하는걸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끝으로 공산당은 나빠요 ㅎㅎㅎ
그러나 사람들은 좋와요
남한 사람 무서워서 오줌 싸고 까무러치시다니...........
휴~ 저희도 어렸을 적에는 북한사람들은 머리에 뿔이 달려있는줄 알았어요 ㅎㅎ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없지만..
근데 북한은 아직도 남한사람들을 그런식으로 교육시키고 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