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예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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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예씨 이런 글 올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길 부탁드립니다. 탈북자가 비난받는 것 분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왜 비난받는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세요. 우리 탈북자가 비난받는 것이 자신들의 처사에 달렸다는 걸 왜 모르세요? 그게 안타깝네요. 한국에 정착하신 탈북자 몇 분에게 제가 문의 해본 적 있어요. 탈북자들 한국에서 적응을 잘못하고 냉대를 받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고 하지만 그분들의 일치한 대답 자신의 처사에 달려있다고 자기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서 대접받고 못 받고 한다고 말이에요. 마영예씨는 자신이 어디 가서도 남한테 존경받고 산다고 생각하세요? 천만에요. 당신같이 선배라고 하는 사람들 방방곡곡 다니면서 물을 흐려놓아 탈북자들이 이미지가 많이 구겨졌어요. 같은 탈북자로써 동정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어려운 생활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없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당신이 올린 글이 거짓이라는 한 가지 증명을 하고 싶네요. 천목사님 비방 글을 올리라고 시킨다고요? ㅎㅎ 모르는 사람은 그런 줄 알겠네. 내가 한 가지 실례를 들까요? 내가 당신이 여기에 올린 글에 수십 번도 더 댓글 달았어요. 그런데 올리고 나면 지워지고 삭제되기에 제가 목사님께 왜 지우냐고 했더니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늘 하시는 말씀이 하나같았어요. 똑똑히 보았죠.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천목사에요. 그리고 한 가지 충고 드릴게요. 탈북자사역을 하려면 남에게 베푸는 것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그 누가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돈을 건네줬다고 해도 그보다 더 어렵게 중국 땅에서 자유를 갈망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탈북자들이 미처 오는 경비를 마련할 수가 없어 발 동동 구르며 구원을 바라고 있는 걸 마영예씨도 모를 리 없겠죠. 그 자금 북한사역에 고맙게 쓰여지면 좋은 것이지 그걸 받겠다고 몇 년을 쫓아다니며 그러는 모습 참 구차하네요.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글에서 당신의 마음이 들여다보인다는 걸 왜 못 느끼세요? 참 불쌍하고 가련해서 못 봐주겠어요. 그 돈 없으면 숨 못 쉴 것 같고 가정이 파산 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나요? 돈에 너무 집착이 강하신분이네요. 인간이라면 욕심 다 버리고 살라는 건 좀 너무하지만 자기가 피땀으로 벌지 않은 돈임에야 좋은 것에 쓰였다면 기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사고와 판단이 서로 달라서 저의 견해를 두고 멍청하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남에게서 받은 만큼 남을 위해 베풀 줄 아는 마음 특히 중국에서 방황하는 우리 동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제일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요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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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정말 말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마씨.... 정신을 차리세요,,
너도 빨리 정신차려라........
좋지도않은탈북자들의이미지좀 그만흐립시다...부끄럽지도않나요?
대한민국최하급도달하지못하면서열심히살궁리는않하고 맨날 어디서공짜돈떨어질가만생각하고 게시판에올린다는것은 싸움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