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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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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북해 중국 등 해외를 떠돌고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감히 조언을 드린다.(난 부친이 625때 무공훈장 4개나 타신 순수 남한출신)중국만 해도 사회주의 국가이면서도 자유자본주의의 색깔을 많이 띄기 때문에 통제된 북한과는 분위기가 틀릴 것으로 본다. 여러분들 중에는 중국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 등 제3국행을 선택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은 어딜 가나 똑같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먼저 자기자신에 대한 존엄성을 스스로 지키고, 주관이 확실해야 한다. 스스로를 비하하면 안된다. 그리고 성실하고 선량해야 한다. 그래서 제3자로 하여금 이 사람은 도와줄 인간적 가치와 인격이 있다고 판단하게 해야 한다. 왜 내가 사랑하는 조국 인민공화국을 떠나 이런 처지가 되었는지, 왜 제3국에 가려고 하는 지, 가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가식없이, 그러나 똑똑하게 말 할줄 알아야 한다. 세상에 가만 있으면 밥이 들어오고 쾌락이 주어지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타락한 공산당 간부나 자본주의 국가 재벌 2세 극히 일부가 일시적으로 가능할 뿐이다. 열심히 머리 써가면서 일하고 정당한 댓가를 누릴 뿐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낫다면 이런 것이 더 잘 돌아가고 보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출신성분이나 반역에 몰려, 또는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탈북한 것이 반드시 죄가 될 수 없다. 세상은 넓으며 여러분들을 품어줄 땅은 있다. 탈북자를 제3국으로 인도하는 건 누구에게나 매우 어렵고 난감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인생은 때로는 은혜를 주고 받기도 하는 것이다. 만약 진정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만나거든 언급한 대로 똑똑하게 자기입장을 밝히고 성실하고도 적극적으로 끈질기게 부탁해 보기를 권유한다. 어찌보면 사람 하나 살리는 건데.....미국이든 한국이든 장단점이 있다. 미국은 부유하고 넓고 말할 수 없이 자유로운 나라이다. 미국은 영국에서 종교적으로 핍박받은 가난한 아일랜드인들이 주축이 되어 세운 나라이다. 이후에도 핍박받고 가난한 독일, 이태리, 폴랜드인들이 많이 들어왔다. 그들도 피눈물나는 고생끝에 오늘의 아메리카를 일으켰다. 어찌보면 탈북자들에게는 딱 어울리는 곳이다. 대신 아주 뜨악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일해야 미국사회에서 겨우 자리잡을 수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낙오되면, 마약에 빠지거나 아주 비참하게 될 수 있다. 북한처럼 앉아서 쌈싸먹으려 들었다간 인생 끝장이다. 6,70년대 한국에서 미국이민 간 사람들, 대기업 부장출신들 그래도 한국에서 재산처분해 가지고 들어가 야채장사부터 시작했는데 그것도 대단한 것이었다. 새벽부터 밤까지 부부가 일요일도 없이 뽕빠지게 10-20년 일해서 번듯한 청과물가게 내면 성공한 축에 들었다.(만약 당신이 20대 젊은이라면 대학가서 공부하고 성공할 수도 있다. 대신 아주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리고 유럽계가 주도하는 사회인만큼 아시아인 아무래도 조금 차별된다.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부유하며 자유가 그야말로 넘치는 나라이다. 사람들은 예의바르며 밝고 친절하다. 음식은 풍부하고 향기롭다. 다른 한국에서 이민 간 사람들처람 당신도 일생 고생해서 장년기에는 자리를 잡고 자식들 훌륭하게 교육시키면, 당신자식들은 훌륭한 인재가 되어 통일조국에 기여할 지도 모른다. 예전엔 한국이 못살아 미국이민이 선망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한국일반인들이 누리는 생활수준 자체는 미국 못지 않다. 집에, 자동차에, 레저에, 첨단냉장고, 각종 전자제품에(한국제품 세계일류다.), 고기 풍부히 먹고, 게다가 사회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고, 자유민주주의가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완전히 정착되었다.(일본은 민주주의지만 집권당인 자민당 혼자 수십년간 다해먹는 좀 질이 떨어진다.) 말이 통하고 피부색 같고 음식과 문화가 정겨운 내 나라만한 데는 없다. 지금 한국사람들에게 미국이민은 크게 매력이 없다. 돈만 있으면 한국이 제일이다. 가끔 외국 관광이나 하면서....한국으로 들어온 탈북자들에겐 인민공화국과 똑같은 조국이다. 하지만 여러분은 한국에 가도 뚝 떨어진 탈북자이기 때문에 외롭고 힘도 없다. 사회체제도 틀리고 지식도 틀리다. 약한 자들은 놀림받게 되어 있다. 각오가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조국 인민공화국을 떠날 때에는 기막힌 사연이 있지 않았겠는가?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확립된 나라이며 중국과도 틀리다. 더 진화되어 있다. 이는 여러분이 열심히 일하면 댓가가 더 잘 보장된다는 걸 의미한다.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나 인정도 흐르며 동포애도 있다. 이를 악믈고 열심히 일해 꼭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각오를 가져라. 통일되면 차에 가족과 맛있는 걸 잔뜩 싣고 북의 고향으로 금의환향할 생각을 하라. 술에 여자에 도박에 탐닉하여 자유자본주의 사회의 인간말종이 되서는 안된다. 그건 오직 자유사회에서 열심히 일한 승리자들이 어쩌다 시행착오로 들리는 곳일 뿐이다. 한국이나 미국등으로 나오지 못하더라도 중국에서 가능한 똑똑히 처신하기 바란다. 통일은 올 것이다.남한은 이미 세계 10대 공업대국이 되었으며 10-15년내로 완전한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이다. 남한의 중산층은 그 기간동안 확실히 자리를 잡고 통일을 필요로 하고 또 관대하게 될 것이다.(지금 남한 젊은이 일부는 막대한 통일비용때문에 엥엥거리지만 별 거 아니다.) 통일되면 북한은 급속도로 개발될 것이며 북한주민들도 선진조국의 국민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언젠가 테레비전에서 신의주의 남루한 모습과 강건너 단동의 아파트촌이 나온 걸 봤다. 통일되면 단동의 아파트보다 훨씬 좋은 아파트가 신의주에 세워져 여러분들을 기다릴 것이다. 그때 되면 먼저 열국에 흩어진 탈북자들부터 모두 부를 것이다. 어딜가나 똑똑하고 무엇보다 공부를 하고 기술을 익혀라. 통일조국은 여러분들이 일자리를 갖고 가능한 빨리 선진국 국민으로 자리잡기를 바랄 것이다. 어느 면에서도 세계 10위 안에 드는..... 60년대 중반 남한도 몹시 가난하여 서울에서 부산을 열차로 달리면 현대식 공장 2-3개가 보일 뿐이었다. 일자리도 없었고 사람들은 굶었다. 긍정과 부정이 엇갈리지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1965년을 '일하는 해'로 정하고 지은 노래를 당시 국민학생들은 뭣도 모르고 따라 불렀다. 여기 적는다. 올해는 일하는 해 모두 나서라 새살림 일깨우는 태양이 떴다 새로운 뜻 부푼 꿈을 일손에 모아 가난을 물리치자 행복을 심자 일하는 즐거움을 어디다 비기랴 일하자 올해는 일하는 해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지금 그간 지도자와 국민들의 피땀으로 남쪽의 대한민국이 섰다. 통일이 되면 우린 그간의 경험을 살려 사랑하는 북한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북한을 꼭 남북구분없는 선진국토로 개발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돌아와 열심히 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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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가 달러서 자유를 넘 만끽하다보면 한국의 일부 타락한 인간들과 어울려서 자신도 자유의곙계선을 넘은 방종에까징 이르게된다!!!
올바른 사람들과 어우리며 올바르게 생각하면서 열심히 올바른 일을하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이북의 형제들에게도 떳떳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라 생각되니깐 오케바리?~
내가 본 한국사회는 자유와 쾌락이 넘쳐나는곳이다
정신못차리면 자본사회의 노예가 되는지 자본사회의 주인이 되는지에 대한 결정과 책임은 자신에게 되돌아오기도한다~~
인민공화국과는 질적으로 달르지!!!!~
갑자기 돈맛과 자유를 알게되면 타락의 길로 빠져들기도 하니깐 !!!~
열심히 살자 동지들아!!
동지 여러분 화이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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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렇게긴글을 쓰는사람보면 읽어지기싫운데 ㅎㅎㅎ 농담반 진담반 ㅎㅎㅎ
이글은 탈북자들이 읽어야 사람처럼 살수 있음
다들 여기와서 글을 읽고 열심히 사세요.
사람처럼...부자되세요...(노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