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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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분들은 당장은 교회가 사실 도움이 되니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 데요.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사실, 교회에서 하는 걸 보면 북한에서 하는 것이랑 비슷하지않아요? 교회는 겉에서 보기엔 사람들이 온순하게 대하고 잘해주니 좋은 데 같은데, 사실 교회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교회를 나오라고 강요하지않나, 헌금을 내야되는 분위기, 그리고 여러분을 이용하는 분위기... 설교도 보면 북한에서 한다던 사상학습과 비슷하죠. 설교말씀은 김정일의 말과 비슷하고,, 여선교회는 여성동맹과.. 남선교회는 남성동맹과 비슷하죠. 하지만 당장은 도움이 되니.. 다닐만도 하지만, 이 사회에서 자립이 가능하면 교회를 굳이 다닐 필요가 없어요. 물론 교회가면 좋은 사람도 만날 확률이 있지만 나쁜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나중에 스스로의 생각이 확고해지면 교회에 그렇게 매달리지 마세요. 교회인구가 1000만이 넘는다지만, 그건 과장이구요. 사실 500만이 살짝 넘을 것입니다. 교회의 생각도 다양하구요. 어떤 교회는 북한인권을 얘기하면서 속마음은 전쟁하자는 교회, 또 다른 교회는 미국을 반대하기도 합니다. (문익환목사의 경우) 그러니 다니시더라도 항상 판단을 해보세요. 실례되는 말인지 모르지만, 저라면 교회같은 곳은 북한사회랑 너무 닮아 있을 것같아요. 물론 교회중 일부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우며 신앙생활하는 교회도 종종 있답니다. 저는 나름대로 독실한 기독교인이지만, 교회는 별로 다니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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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을 아주 사랑합니다. 그러나, 일부교회는 성경을 자기 입맛에 해석하여,,, 왜곡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람위에 군림하려고 하거든요.
성경은 낮은데로 가라하지만, 일부목사는 시정잡배와 별 다르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목사이면 무조건 좋은분이다. 라는 생각은 경계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하여간 다니시더라도 꼭 좋은 교회를 찾으세요. 너무 못된 교회도 많으니까요.
하나님을 아주 사랑하는데 다른사람들은 교회에 다니지말라???/참 기분 묘한데요??/님도 하나님께 마음과 말이 같은 독실한 믿음생활되기를 기도할게요.
타국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남한에는 교회에 갈래가 너무 많습니다.
저저마다 자기 교회만 내세우고 타교회를 비방하며 추행과 비리가 너무 많습니다.
목사들이나 전도사들의 설교는 성경에서 그럴 듯한 말마디만 골라 자신들의 정당성만 내세우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혼란스러워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영적 교류가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서로 정이 들고 친분관계가 이어지면서 헤여져 있으면 보고싶고 서로 도와주고 하는 것이 깊어지면서 형제애를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보면 너무나 외형적으로 치장을 하면서 위와같은 모임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만을 주장하기에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교회문제로 돌리기전에 한국사회의 단면이 어떠한가를 살펴보면 곧 실마리가 풀릴 것입니다.
나의 죄를 속죄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음에 이르러 부활하신 그리스고 예수를 바라보면 은혜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