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김정일을 빨리 잡아 죽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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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김정일을 빨리 잡아 죽여줘요! 미국은 오늘 중간선거 날이다. 연방국회의원들, 주지사들, 주의회 의원들을 선출하는 날이다. 국회의원들을 몽땅 다시 뽑는 것이 아니고, 일부만 다시 뽑아주든지, 갈아치우는 것이다. 그동안 공화당이 백악관, 연방국회, 주지사 자리를 싹슬이했었는데, 오늘 연방하원이 민주당 쪽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한다. 상원은 그런대로 공화당이 다수당으로 유지될 것 같다. 오늘 아침 일찍 동네 초등학교 체육관에 들려서 투표를 하고 출근했다. 물론 공화당 후보들을 전부 찍었다. 미국에서 공화당은 Conservative, 보수당으로 통한다. 링컨 대통령이 만든 당이다. 민주당은 Liberal 인데, 이를 번역하면 진보, 자유로 번역할 수 있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진보란 가당치도 않고, 자유 – 제 멋대로 하자는 黨이란 번역이 맞을 것 같다. 윈스턴 처칠 수상께서 한 말씀 하신 적이 있다. 사람이 젊었을 때, liberal 하지 않으면 heart가 없는 사람이고, 나이가 들어서 conservative 쪽으로 돌지 않으면, brain 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젊었을 때는 이상을 좇아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 미국이 반으로 갈렸다. 민주당 리버럴들은 부시를 오사마 빈라덴보다도 더 증오한다. 미국의 리버럴이란 정치인들뿐만이 아니라, 대학교에서, 특히 동북부 유명 대학교들에서 가르치는 훈장들, 언론 방송에서 내노라 하고 떠버리는 기자 논객들, 특히 동북부의 유명 언론, New York Times, Washington Post, CBS, CNN 들이 리버럴들이다. 보수파는 Fox News 와 Wall Street Journal 이 대표적 보수 언론방송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상생화합이 없다. 그야 말로 죽기살기로 싸울 뿐이다. 리버럴들은 이라크 전쟁에서 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부시 대통령을 일 못하도록 몰아세우는 것이 지상목표다. 체이니 부통령의 입도 막아버리고, 럼스펠드 국방장관도 내쫓아 버리고, 존 볼턴 유엔대사의 인준도 아직까지 안해줬다. 리버럴들은 한 마디로, 싸우지 말자는 패거리들이다. 쿠바 콴타나모 기지에 갇혀있는 아랍 테러리스트들의 인권은 따지면서, 배속에 든 애기들의 목숨은, 귀찮으면 죽여도 상관없다는 족속들이다. 남자와 남자끼리 살고, 여자와 여자끼리 사는 것도 결혼이라고 인정해줘야 한다는 변태들이다. 이렇게 리버럴들은 저희들 멋대로이고, 입으로만 인권 인권 하지, 인권을 진짜로 존중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위선자가 바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고, 오늘 저녁 하원의장이 될지도 모를 캘리포니아의 낸시 펠로시 의원이다. 리버럴들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나라가 큰 일이다. 민주당은 부시에게 김정일과 독대 협상하라고 주장질을 해왔고, 아직도 주장질을 하고있다. 김대중과 이종석이 아직까지도 햇볕정책은 옳았다, 성공했다고 어거지를 쓰는 것처럼, 지미 카터와 리버럴들은 1994년 북한과 합의한 것이 옳았었다고 주장질이다. 카터는 엊그제, 김정일은 1994년 약속을 잘 지켰는데, 부시와 공화당 네오콘들이 약속을 어겼다고, 정말 어이없는 미친 소리를 내뱉었다. 이게 리버럴인가? 미친 놈이지. 연방국회 하원을 민주당에 빼았기더라도, 부시는 계속 뚝심으로 밀어부칠 것이다.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자국방위요, 선과 악의 대결이요, 인류의 앞날을 가름하는 전쟁이다! 아무리 우리 젊은이들이 피를 많이 쏟아도, 이 전쟁에서 이겨야지, 이 전쟁에서 지면, 앞날이 캄캄하다. 부시를 링컨에 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말은 150년전 바로 링컨이 한 말이다. 아무리 우리 젊은이들이 피를 많이 쏟아도, 남북전쟁에서 이겨야지, 지면, 미국이란 나라, 인류 최초의 실험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이제 끝장이라고, 링컨은 확신하고 설파했다. 아쉬운 것은 부시가 후세인보다 김정일을 먼저 잡아죽였어야 했다. 지금 이 지구 상에서 제일 악독한 흡혈귀 독재자는 김정일이다. 핵만 없앤다고 약속하면, 김정일을 살려두겠다는 6자회담은 옳지도 않고, 성공할 리도 없고, 빨리 때려치울수록 남북한 7천만과 인류에게 좋은 일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보수파 공화당에 표를 찍은 것이다. 제발 김정일을 빨리 잡아죽여 달라고! 2006년 11월 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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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 이사람 미국 리버럴들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나라가 큰 일이라네요. 코메디하냐?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자국방위요, 선과 악의 대결이요, 인류의 앞날을 가름하는 전쟁이다! 아무리 우리 젊은이들이 피를 많이 쏟아도, 이 전쟁에서 이겨야지, 이 전쟁에서 지면, 앞날이 캄캄하다.]<==이라크사람들 죽어나가는거는 안보이나 보지? 한반도의 전쟁을 부추기는 남신우답군.
우리나라 전쟁 일어 나기을 바라는 사람 같아요 이 한반도 땅에 미사일이 쏟아져서 젊을이들이 죽고 땅히 초토화 되기을 바라는 사람 당신이 한글을 쓰고 있다는게 창피함니다
하지만! 전쟁나면 나도 죽고 그들도 다 죽습니다. 더이상 무얼 바라십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어떻게 일으켜 세운 나라인데....
아참! 당신은 미국에 있으니 안전하겠네요. 그러고보니 위에 님말고 외국사람이 두명 더있군요. 자신과 상관없다고 전쟁 반대하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당신이 쓰레기 맞습니다.
미국에있든 한국에 있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어디있든 김정일을 타도하자고 부르짓는것은 전쟁하자고 하는것이 아니라 유비무환을 주장하는 한국인들의 바램입니다. 현 정부가 친 김정일 정책을 편다고해서 앞뒤도 가리지 않고 대북지원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정부공무원들이거나 김대중씨 추종세력이거나 그 어떤 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걸핏하면 전쟁하자는 것이냐?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평화주의를 겉으로 내겁니다.
그런대도 북한의 핵과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입을 다뭅니다. 그저 한마디 나도 가슴은 아프다..... 이렇게 말합니다.
"걸핏하면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전쟁은 안된다 평화적으로 해결하자" 라고 하는 것에 대해 비겁자나 소위 "빨갱이"로 무조건 몰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보아 왔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건지는 모르지만 현재로 봐선 그저 김정일이의 농간에 아군들끼리 싸우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김정일 추종자? 있으면 얼마나 있겠으며 그들이 아무리 활개쳐도 흔들릴 한국사회가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