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링컨에게 혼이 난 노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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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맞습니까?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깍는 글을 올리시지마시길바랍니다. 당신글을 읽고 좋아할사람이야 있겟지만 당신처럼 글을 쓰진않을겁니다. 당신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도 민주화되어서 그런것아니겟습니까?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까요? 독재시절 민주화를 부르짖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면서 민주화를 이룩해놓으니까 당시 아무소리못하고 계시었던 당신같은 사람이 민주화라는 가면을 쓰고 이렇게 비방하고 욕설을 일삼으니말입니다. 물론 저역시 제가 좋아하는 당이있고 싫어하는 당이있습니다.하지만 당신처럼 하고싶진않군요. 자기자신이 작아지는것을 스스로 느끼시길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링컨에게 혼이 난 노무현. 우화. > >서석구. 변호사. > >탄핵이 기각되자 노무현은 신이 났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던 나약한 기운이 사라졌다. 탄핵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탄핵을 기각하도록 반미친북세력이 투쟁하도록 선동을 해 준 김정일 동지가 눈물이 나도록 고마웠다. >그러나 그는 탄핵을 지지했던 자유민주주의세력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했다. 지배세력을 교체하기 위하여 수도이전을 하려다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결정타를 맞았지만 헌재가 의회주의를 부정한다며 협박하는가 하면 국보법폐지, 언론법과 사학법의 개정, 과거사법제정으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반미친북세력으로 교체하기로 했으나 야당과 애국단체의 반발이 심상치 않았다. >심기가 불편한 노무현은 국정원과 국방부가 김정일의 눈치를 보아 친북노선을 가속화하는데 너무나 감동했다. >노무현은 국정원이 과거사규명 민간위원 10명 모두를 국보법폐지와 송두율석방을 외친 인물들로만 구성하였고, 윤국방도 북한을 주적으로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는 파괴적인 언어로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매도하였기 때문이다. >기고만장한 노무현은 의기양양하게 거리를 활보하다 링컨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링컨의 자서전을 쓴 노무현은 링컨으로부터 칭찬을 들을 것을 생각하니 가벼운 흥분을 느꼈다. 노무현이 링컨에게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하였는데 링컨이 노무현을 몰라보는 것이 아닌가. >노무현은 링컨에게 한국의 대통령이고 링컨의 자서전을 썼다고 자화자찬의 자랑을 장황하게 늘어 놓았다. >당신은 내이름을 팔아 왜 책을 내었나? 나는 흑인노예해방을 위하여 전쟁도 불사하였다. 흑인노예 해방을 위하여 수많은 미국인들이 전사했다. 그런데 너는 북한정권이 붕괴되면 한국에 재앙이 온다고 하다니!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굶어죽고 정치범과 탈북자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정일 독재자의 요구대로 비겁하게 조국을 반역해 국보법을 폐지하는 당신이 내 자서전을 왜 허락도 없이 내었나? >노예와 같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외면하고 김정일 독재자편에 선 당신이 건방지게 내 이름을 팔아 국민들을 현혹하다니! 화가 난 링컨은 노무현에게 다시는 나를 아는 채 하지 말고 내 이름을 팔지 말아라고 야단을 쳤다. >내가 말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라는 민주주의를, 당신과 김정일은 노무현과 김정일을 위한, 노무현과 김정일에 의한, 노무현과 김정일의 정부로 위조한 독재자가 아닌가하고 면박을 주었다. >그러는데 갑자기 모택동이 나타나 노무현의 손을 잡고 반가워 어쩔줄 몰랐다. 모택동은 노무현에게 요즘 미친 사람들이 많은데 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훌륭한 인물을 진짜 링컨이라면 노무현을 존경할 텐데 야단치는 것으로 보아 정신병원에서 갖 나온 정신병자인 것 같다고 노무현을 응원했다. >그러자 노무현은 신이 났다. 내가 누군가? 탄핵기각으로 예수처럼 부활한 예수와 같은 위인인데 진짜 링컨이라면 나를 야단칠리가 없어! >자기 도취의 나르시즘에 젖은 노무현은 진짜 링컨을 만나고도 알아보지 못하고 링컨을 정신병자로 생각했다. 링컨은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노무현과 김정일이 동반몰락한다는 것을 아는 링컨은 그에게 마지막 충고를 하고 싶었지만 무슨 봉변을 또 당할지 몰라 그 자리를 피했다. >링컨은 한반도를 지나치면서 기도했다. 노무현과 김정일에 의한, 노무현과 김정일을 위한, 노무현과 김정일의 정부가 무너지고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로 교체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다. 하나님은 링컨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로 했다. 국민과 종교인의 순교정신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이 등장하려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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