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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잡아 먹었습니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493 2006-12-08 11:41:44
제목:사람을 잡아먹었습니다.
쓴이:구국기도

1998 상 동 4식구가 다 총살당했음 나이 잘 모름.
거지가 된 아이들은 끌고 가서 팔았음 총살
사람을 잡아서 내장은 순대 만들고
고기는 시장에 팔았다고 함.
#죄목=사람 잡아 먹었음

북한인권백서에
탈북민 증언에
나타난
죄명은
사람을 잡아먹었음.

사람을 잡아먹었습니다.
350만 명을 잡아먹었습니다.
350만 명을 잡아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350만 명을 잡아먹은 자에게 표 달라고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한의 4500만 명을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핵 불에 구어 먹고
가스로 죽여 먹고
병균으로 숙성시켜 먹는 답니다.

사람을 잡아먹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사람을 잡아먹은 것입니다.
배고파서 눈이 뒤집힌 것입니다.

사람을 잡아먹었습니다.
권력의 욕심으로 사람을 잡아먹은 것입니다.
권력욕심에 눈이 뒤집힌 것입니다.

이런 악마에게 매달려 표 달라는 자들은
악마입니까? 사람입니까?
악마입니까? 사람입니까?

이런 악마에게 공민증을 받은 자들은
악마입니까? 사람입니까?
악마입니까? 사람입니까?


http://onlyjesusnara.com/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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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2006-12-08 11:47:11
    이런 글은 사실이라도 보기엔 좀 그렇군요
    다음 부터는 좀 고려를 해서 올리시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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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 2006-12-08 13:21:13
    뭔 뜻인지는 알겠는데, 그리고 이해가 가는데
    표현이 너무 극단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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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일 2006-12-08 18:57:54
    글이 너무 선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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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파란하늘 2006-12-08 22:43:05
    민족의 수난이 도를 넘었습니다.아픔을 참기가 너무힘겹습니다.그들이 당하는 아픔을 생각하면 ...내가 사는것이 너무도 죄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구국기도님의 피타는 웨침에 귀 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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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 2006-12-09 13:09:54
    kaiser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2-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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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 2006-12-09 13:31:58
    위의 댓글들처럼 인간의 정상적인 두뇌로써는 상상도 안되며, 사실을 글로써 보고, 귀로 전해듣기에도 몸서리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다른땅도 아닌 이 한반도의 북쪽에서 일어난 사실이며 앞으로도 언제까진가는 계속 있을수 있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남들이 쓴 글을 보고도 좀 그런데 사실로 잡아먹은 사람과, 그들을 총살하는것을 본 사람들과 또 장마당에서 그것을 사다 먹은 사람들은 어떨가요?

    언젠가는 북한사람들이 잠이깨여나서 김정일을 반대하여 들고 일어날때 까지 계속 진행 해야 한다는 <땡볕정책>이 집행되는 앞으로의 오랜 기간 동안 북한에서는 그런일이 계속 일어날것입니다.

    단지 방법이 매우 묘하고 간교해져서 폭로가 어려울뿐...

    그래서 우리들은 <땡볕정책>을 그만두고 김정일의 돈줄과 힘줄을 끊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그길이 오히려 북한의 주민들의 의식화를 앞당기고, 김정일과 국민들의 격차를 더욱 멀리하고, 투쟁에로 이끌어가는 빠른길입니다.

    북한 사람들은 강냉이 죽이라도 먹을것만 주면 김정일과 절대로 투쟁을 안합니다.

    배고프고 죽게 되여야 사생결단을 합니다.
    전세계에 널려있는탈북자들이 그 말의 살아있는 증인들입니다.

    만일 1990년대 중엽부터 국가가 배급을주어 죽이라도 먹을것만 있었다면 탈북자들이 지금의 10%도 안생겼을 것입니다.

    거의 모든 탈자들이 굶어 죽기전 생사의 기로에 놓였을 때에야 할수없이 김정일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밖으로 뛰쳐 나온 것입니다.

    먹을것과 돈을 주면서 북한의 어떤변화를 바라는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일 뿐이며 살아있는 증인인 탈북자들의 충고를 듣지 않은 자들은 꼭 심판을 받게 될것입니다.

    *** 지난기간 저의 글에서 나타난 결함들에대한 충고를 주신 여러 분들에게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충고하신 점들을 꼭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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