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인터넷뉴스를 통해 탈북여성누드 문제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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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뉴스를 검색하던중 탈북여성누드 란제목에 기사를 보게 되였습니다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으로 얼굴이 뜨겁더근요...... 네티즌들이 글도 가관이였습니다 .....어떤네티즌은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고 ....너네나라가라고요..외 여기와서 이러냐는 식으로 글을 올렸더라고요...... 할말이 없데요..... 왜 그여자 한명때문에 다른 탈북인들이 이런 수모 이런모욕을 당해야 합니까~~!??!!!! 나 그 누드여성 누근지 압니다 ..... 왜 ??? 열심히 살아도 탈북자들에 대한 시선 안좋은 여기서 왜 그여자 때문에 다른 탈북민들까지 모욕을 당해야 합니까??!!!!!! 기사내용에는 그렇게 썻데요.....누드 주인공은 빚 때문이고.... 자금을 댄 교회에서는 힘들게 사는 북에든 고향사람들땜에 모금운동을 하려고~~~~!!! 참드럽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그여자 빚때문에??!!!! 어리석은 핑게져~~!!! 사그러져가는 인기 그런식으로 올려볼가 착각을 했던거 압니다 .....제발좀 별그지갇은 놈들입에 안오르게 해주십시요.......좀떳떳하게 삽시다~!!! 참고로 난 이기사 보고 이런식으론 안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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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상품화한다는 일부의 비난도 있습니다만.누드모델도 엄연한 직업이고 예술적측면으로 이해될 수 있는건 맨몸이라는건 자연 그대로의 상태죠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예들들면 기계는 때론 자연보다 유용하게 쓸일지도모르지만 자연보다 아름답게 보여지기는 어렵죠 누드라는 것은 성적측면보다 자연적 측면으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일류 배우들이 그것도 결혼도 안한 인기배우가 먹을 것이 없고 돈벌이에 미쳐 장래도 생각치 않고 누드사진을 찍게습니까?
민주주사회의 장점은 선택의 자유와 다양성입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직업의 수가 2만여개나 됩니다. 이중에 누드모델도 직업또는 예술의 하나로써 님들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닙니다. 님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옷을 겹겹이 입는 직업도 있고 벗는 직업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남이 선택한 직업을 가지고 귀천을 따지고 그것도 모자라 수모 또는 모욕등의 용어로 상대를 비하해서 발언하는 것은 예가 아니고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직업을 가지고 귀하고 천함을 논한다면 이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든지 열심히 노력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 또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고 또한 좋은 작품을 만들어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보여지겠지요...어찌보면 그렇습니다 ..
그지만 그한사람으로 인해 다른사람들 즉 탈북난민 모두를 여기네티즌이나 구터민들이 어찌볼련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 한사람으로 인해 여러사람이 다치는건 전혀 님은 관심이 없다는것입니까??? 물론 님이 말이 다 틀리다는건 아닙니다 ... 그지만 좋게 돈버는 방법도 있고 그리고 더 참을수 없는건 왜 그불쌍한 사람들을 이용할려고 합니까??? 님들이 주장하는 말은 이용을 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첨에 글쓸때 말씀드렸다시피 전 그런방법으로의 돈은 싫습니다 ....
착하게 사세요...돈 착하게 버는 방법도 많습니다......남에게 해되는 일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사회문제 제기를 위한 퍼포먼스이거나..아니면 이를 빙자한 돈벌이로 보입니다.
거기다 당사자간의 변심으로 인한 계약 불이행 사태에 따른 갈등입니다.
이런 사태가 사회 이슈화되니 당연히 탈북자분들과 주변 분들이 우려하는 것이죠.
이 문제는 비난받을 만한 다분한 소지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분들에 대한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테니까요.
당사자들끼리 조용히 손해를 타협하거나 법적으로 계약 불이행에 따른 보상절차로 처리되어야 할 사안으로 보입니다.
일단 변심을 한 일방이 손해배상 책임이 있을 것이고 그 정도는 타협이 않된다면 법정이 정해야겠죠.
방송국 당사자와 피해자간에 보상 액수 분쟁으로 보입니다.
모델분은 이미 변심을 결심한 상태이니 말이죠.
그러나 맑은 하늘과 차고 신선한 공기는 우리에게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겨울이라고 춥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누두라고 무작정 나쁘다고 생각지 마세요.
내가 못하는 것을 남이 했다고 해서 우리는 무작정 잘못 됐다고 욕설과 비웃냥만 하는 것이 아니지 잠시 결울처럼 깊이 생각해 보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