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깃발 휘날리는 좌익은 가고 우익시대는 오는 가,
하루라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비통한 좌익 세월이 어느덧 10 년이 흘러갔다. 김대중 정권시절, 좌파의 물결이 인터넷을 집어삼키고 역적 공영방송과 역적신문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총 동원하여 연일 국민들을 세뇌시킨 결과 두메산골의 시골할머니까지 좌파사상을 옹호하던 그 시절에 우익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다는 것은 목숨을 내 놓고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은 미련한 행동이었다.
김대중 정권시절엔 좌파의 물결이 워낙 거세기에 정면대결은 가급적이면 회피하고 좌파를 한껏 치켜세우고 내립다 뒤통수를 치는 속된 표현으로 좀 치사한 전략을 구사했다. 게시판에서 살아 남으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돌린다는 것은 게시판에서 사형 선고 받는 미친 짓이기 때문이다. 비록 좌파를 한껏 치켜세우고 내립다 뒷통수 갈기는 전법일지라도 좌익사상을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좌파들에겐 성역을 무너트린 불손한 글이었다.
좌익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좌파들이 펼치는 광란의 집중공격은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굴욕을 안겨주었다. 통신을 통 털어 눈을 씻고 찾아봐도 불과 몇 명 안 되는 우익 애국 선봉장들은 좌파괴멸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일당 천명을 상대하는 불굴의 투지를 보였고, 그 여파로 수많은 게시판에서 집단 따돌림당하여 쓸쓸히 강퇴당하는 비운을 맛보았다.
우리 우익선봉장들은 끝없이 펼쳐진 뜨거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심정으로 온갖 어려움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오로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매진한 결과 오늘날 우익 사상이 커다란 한 획을 그으며 그 나름대로 뿌리를 갖추고 좌익사상을 제압할 수 있는 기막힌 논리들을 개발 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제 좌파들은 거듭된 우익들의 칼날같은 공격에 풍비박산이 났고,지난날 어둠의 자식 시절로 되돌아가 토굴속에 갇혀야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
골수 좌파로 분류되어 도저히 구제 불능이라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던 사람조차도 우익사상을 추종하고 우익에 대한 찬가를 부르는 새로운 세상이 찾아 왔다. 온통 붉은 핏빛으로 물들어 신음하던 산하에 새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파란 물결이 넘실거리고 높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떠간다. 우익이 열어갈 새세상은 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글/이강석
|
중국의 대만정책은 아주 간단합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 그러나 무력으로 통일하는 방법은 포기하지 않는다.
총방향,대세, 줄거리는 평화이고, 할수없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을 마다하지 않고, 달갑게 받아들이겠다.
평화와 전쟁은 영원이 모순만 되는것이 아니고, 통일을 이룰수 있는것입니다.
썰렁하군요. 언제 이 땅에 시골 할머니들 까지 좌파세력에 물젖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도무지 감수하기 힘든 정신병자의 이글을 자세히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