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전체적인 글을 보니 죄상이 훤히 들어납니다. 마치 탈북자들을 위하는 척 제스처를 구사하면서 탈북자들의 튓통수를 냅다 후려 갈기는 간교하기 짝이 없는 분이네요. 모두가 경계해야 합니다.

백두산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시원히 잘하셨습니다 . 특히 달래음악단 소리를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말하는지 몰랐습니ㅏㄷ.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한심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사람들이 목욕을 두달에 한번씩 한다구요.? 하. 이런 사람들이 북한에서 왔으니까 정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ㅏㄷ.누룽지를 들고 선보려가다니요? 북한에 머리가 이상한 사람도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일부사람들은 그런 이상한 소리를 해가지고 대중의 인기와 동정을 구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정말 그 방법이 너절하기 그지 없고 같은 탈북자로서 격분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브로커들에 대한 나의 관점도 님과 다르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들은 또 다른 형태의 인신매매 장사군들입니다.이 길을 가지 않으면 북한에 끌려가야할 막다른 골목에 든 사람들을 돈으로 저울질 하다가 마치 돈이 아니라 통일을 위했다거나 생명의 은인인듯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혐오스럽습니다. 하나원에서 브로커 비용을 주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탈북자자신들을 위해 한꺼번에 주지말고 여러차례 갈라주라고 한소리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교육한다고 성토하는걸 보니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