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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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을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때 웃음지며 날 위로 해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수 있고 와 달라 하면 와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전화한번하면 다정하게 잘 있냐고 ... 어디선가 날 기다려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주고 다른여에게 외눈 팔지않는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있어 다른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수 있고 날 지켜줄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피ㅐㄹ요합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어 볼수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주는이 외로음에 젖어 울고있을때 미소 지우며 날 위로해 주는이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수 있고 날 지켜줄수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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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에 대한 기다림을 풀어놓은 그 내용이 참 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님 좋은 분 만나시길 빕니다.
잠이안와서 게시판의글들을보다 들렸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넓고 깊은 믿음으로 일관하여
상대의 허물까지도 이해하며 그 용서에도 끝이 없음에.
사랑은 마술이다.
눈물 짓다가도
단지 그 생각만으로도 환히 미소 지을 수 있음에.
사랑은 끊임 모르는 샘물이다.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엔 더 줘야 할 그 무엇이 항상 남아 있음에.
사랑은 욕심쟁이다.
받고 또 받아도 그 갈증 해소되는 법 없음에.
사랑은 삶의 자양분이며
생을 인도하는 등대이자 지탱하는 밧줄이다.
사랑없는 삶이란 곧 죽음과 진배없음에.
이렇게 세월을 보냈나 봅니다.
사랑, 이 짧은 한 마디 전하기 위해
그 많은 아픔과 갈등을 겪었나 봅니다.
사랑, 이 한 생각 가슴에 담기 위해
그렇게 아리고 외롭고 허전했나 봅니다.
사랑은 우리가 찿는 단어가 아니라
오랜 시간의 아픔과 절망이 함께 만드는 단어.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가장 많은 이야기가
사랑, 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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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모두 잠들어 인적없는 새벽녁
차가운 벤치에 엉덩이를 걸치고
한 개비의 담배 그 연기를 피워 올리며.
그려봅니다.
당신의 그 고운 얼굴을.
하늘에 뿌려진 수많은 별들
그 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바로 당신의 별인
샛별을 찾아 보고 또 보며.
가만히 미소지어 봅니다.
내 가슴 데우는 당신의 따스한 마음
쉼없이 들려오는 당신의 나즈막한 속삭임
고스란히 느껴지는 당신의 그 모든 것에.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웁니다.
때로 세찬 바람이 불고
때로 억수같은 비 올지라도
우리들의 이 마음들 영원하기를.
다짐을 하고 또 맹서를 합니다.
행여 세파에 지쳐 힘든 날에도
행여 피치못할 내 설운 날이 와도
기꺼이 웃으며 당신만을 사랑할 것을.
애써 누르고 눌러 재우고 또 재웁니다.
피상인 그 모든 것 없는 듯 제쳐두고
당신 향해 달려 가고픈 애타는 이 그리움은.
내 진정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하고파.
사랑합니다.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렵니다. 이 세상 다 하는 그날까지.
사랑해 주오. 나 하나만을.
그로 인해 내 웃고 우는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사랑이여!
그런사랑해봤으면.....ㅋㅋㅋ
멋지시다.
시처럼 사랑하는이에게 꼭 실천하세요.
멋지십니다.
생존이 관건인 현실 속에서 배부른 사랑타령을 늘어놓은 듯 하여서요.
어느 분 예외없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