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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그날은 가까워지고 있다.
Korea, Republic o 방긋 2 327 2007-02-21 12:56:56
남한의 많은 식자들과 국민들은 통일을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인민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것이 세금의 인상과 국력의 쇠락이 올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달이 차면 기울듯이

꽃은 열흘간 붉지 않다

이것은 독재라고 하는 전두환 정권에 대하여 암울한 시대라고 생각하고 제가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김정일 정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중 지식인들이나 외부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더 암담할 것이라 생각이됩니다.

북한의 독재가 사슬과 같고 감시가 모든 것을 본다고 하지만

그 사슬이 약해졌다고 하는 순간에 순식간에 무너진다고 봅니다.

자유 자본주의 사회를 북한에서 탈북하신 분들이 남한의 신문을 볼때마다
대통령이 죽일 놈이라는둥, 사회가 썩었다는 둥 살인사건, 강도 등등......,
이런 것을 보고 생각해보면
북한의 김정일 정권의 말대로 조만간 무너질지도
모르고 잘못 넘어왔다고 생각하신 사람들의 글을 보았습니다.

자유주의 사회는 비판을
하고 잘못을 따지지만 법과 선거에 의해 판단 되기 때문에 갈등은 항상 용인 되는 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용인 되는 것을 벗어나도 시위나 표현의 자유에 의해
발산되지만 독재는 쌓였던 것들이 일시에 폭발 하기에 더욱 무서운 시한폭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탈북하신 분들은 남한 사회에 대하여 너무 답답하고 모든 사람의 국론을 통일 시켜
김정일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남한 사회는 다양한 의견들이 합이 되고 자기가 알고 있던 사실에 또다른 정보를
받아 들여 판단이 바뀌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적인 한 방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시간은 김정일에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쓰지도 못할 핵폭탄은 김정일정권의 명운의 시계를 급격히 돌려 놓았습다.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가장 어둡고 참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이 아침이 오기 바로 전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독재의 참상에서 고생하신 탈북자 분들게 조만간 통일이 오고
그것은 남한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벌써 시작 되었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열심이 생활하시고 차분이 기다립시요!

그날은 벌써 다가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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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2007-02-21 13:21:22
    감사합니다. 통일이 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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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 2007-02-21 15:56:11
    참 좋은글 쓰셧군요 통일을 대비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겟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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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삶 2007-02-21 16:12:02
    통일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다시한번 생기네요.
    건강하시고 부자되셔서 통일되는그날까지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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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습니다 2007-02-21 16:21:08
    방긋님 정말 고마워요 많은 사람들이 갈등에서 버서날수있는 글이네요.
    통일을 위하여 더좋은글 많이부탁합니다.
    자본주의 나라는 좋은일 방송잘 안타요 그럼나라가 발전 못하거든요 북한처럼 쓰레기 나라되지요.그럼 내일 또 좋은글기다릴게요. 그러타고 영원히 방송 나뿐것만 하는것두아님니다 ㅎㅎ그럼 방송사 깨지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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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2007-02-24 15:37:21
    듣기만 해도 기분이 흐믓하네요.
    정말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좋은 글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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