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나도 직접 북한여자를 구출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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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의 한사람으로써 말만 들어도 정말 고맙군요. 적지않은 사랍들이 일부 탈북자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고 전체 탈북인들에 대한 견해와 관점으로 몰아가려하는데 그건 편향이라고 봅니다. 아무 나라나 민족을 평가하는데서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탈북자들의 부분적인 결함을 가지고 그들을 몰아붙이려고 하는것은 결국은 도시의 놀부형이 시골의 흥부동생을 비난하는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한민족, 한혈육, 한형제입니다. 또 다퉈두 집안안의 다틈이구요. 탈북민들을 다른나라 이민 대하듯하는건 매우 편협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북한에서 살때에도 언제 한번 남한민중을 외국민중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물론 잘못된 선전때문에 세상을 모르다나니 제처지에 남한이 더 한심한줄알구 항상 하루빨리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에서 해방해야겠다구 생각하며 살았지만 이런생각두 다 한피줄 한혈육이라고 생각하였기때문입니다. 남남끼리는 성격두 맞구 취미도 맞는 사람을 선택해 친할수도 있구 또 헤여질수도 있니만 혈욕이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만나는것이 아니지요. 혈육이란 바로 선천적인 불구자라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돌볼 의무가 있지요. 누구나 잘못에 대해서 꾸중도 할수있고 또 때로는 매도 들수 있지만 마음속에 혈육의 정을 간직한 사람만이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애로를 좀 느끼지만 앞으로 탈북인들은 꼭 훌륭한 대한민국국민으로 자라날것입니다. 이발도 안나온 어린이가 당장 통강냉이를 씹기 힙들듯이.. 그렇지만 이발갈이까지 하고도 제밥그룻하나도 못챙기는 이들도 혹간 있겠죠. 그런 현상은 대한민국에 태를 뭇고자란 이들속에도 혹간 있는 법이니 그렇게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한 10명 쯤 내 사비로 인신매매단에게 돈을 지불해서 짜장면 좋아하는 중국왕서방에게 팔지않 > >고 남한으로 데리고 와서 돈도 벌게 해주고 '자유'라는 희망을 안겨주고 싶다. > >그리고 남한에서 열심히 살고 잘 적응한다고 판단되면 내가 아는 사장들과 연계해서 20명 30명 > >....계속 돈을 지불해서 남한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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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란 이름은 다른 분들도 쓰시는 것 같지만 저는 이 싸이트를 구경한지 얼마 되지 않으며 간단한 코멘트 한번밖에 남긴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북한 사정을 잘 모르지만 그냥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