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님의 매부를 때려서 산에다 버렸다고 하는데, 이것은 살인사건입니다. 죽은분이 그 누구이던지간에 이것은 명확한 형사사건입니다. 죽은 사람이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강력하게 조사를 하고 처벌하것입니다. 법적으로 해결하여 보십시요.
그리고 누님이 강제로 팔렸다고 하는데, 이것도 인신매매에 속합니다. 지금 중국에선 인신매매를 엄중하게 다루고 있으며, 처벌도 아주 엄중합니다. 공안국을 찾으셔서 신고하십시요.
님의 신분이 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시켜서 신고해도 형사사건인것만큼 무조건 접수합니다.


2. 한국에서 불법으로 일하고 돈못 받은 조선족들이 수두룩합니다. 거의 불법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런 일을 겪었을것입니다. 불법과 로동에 대한 보수지불은 별개의 문제이지만, 불법이라는 신분때문에 법적으로 해결하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분들이 중국에서 붙잡혀 조선으로 되돌려 보낸 수자와 한국에서 불법하다가 붙잡혀 중국으로 되돌려 보낸 수자는 아마 비슷비슷할것입니다.
단지 조선사람들은 붙잡혀 가면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되고, 조선족들이 중국으로 돌아오면 그냥 벌금이나 당한다는것이 차별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분들은 국경을 넘으면서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것이고, 조선족들을 한국으로 갈때 몇만원이라는 돈을 먹이면서 가는것입니다.


3. 중국에 있는 조선족은 200만입니다. 전체 인구는 13억 초과하고...
중국의 법률과 정책, 그리고 외교는 조선족들이 제정하는것이 아니고, 중국사람들이 모두가 제정합니다. 조선족들이 거기에 줄 영향은 아주아주 미소합니다.
중국은 조선족의 중국이 아니고, 조선족은 중국속의 일개 소수민족뿐입니다.
중국의 법은 중국전체인민이 제정하고, 조선족은 그것을 준수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결국은 중국의 법과 조선족이라는 민족감정사이의 모순입니다.
조선족들은 민족감정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법을 위반해야만 탈북자들을 도울수 있습니다.

한국은 단일민족으로서 민족과 국가가 완전이 일치합니다. 법을 민족이 제정하고, 그 법도 민족이 지키는것입니다. 국가와 민족사이엔 모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가의 법과 인민들은 민족각 각도에서 일치한것입니다.
즉 국가의 법도 한국의 인민들도 모두 조선족들이 불법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4. 탈북자문제는 국제정치적인 원인이 많습니다.
즉 탈북자문제는 조선의 김정일정권의 운명과도 밀접히 련관이 되여 있습니다.
같은 민족이 아닌 중국은 민족적 각도에서 탈북자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고,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였으며, 그래서 정치를 앞세우고, 인권을 뒤로 하였으며, 격국은 탈북자분들이 희생양이 되였습니다.
중국의 각도에서는 탈북자문제때문에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위협이 일어나는것을 달가워하지 않으며, 탈북자들로 인하여 정치적인 모험을 하게 되면 중국에겐 아무런 이익이 없고 단지 한국이 좋은 노릇만 해주게 되는것입니다.즉, 이러한 정치적 모험은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데, 한국에서 부담하지 않으니 중국에서 한국을 대신하여 이런 모험을 부담할 필요성이 없는것입니다.
조선족들의 입장하고 중국입장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조선족들은 민족적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할수밖에 없고... 대부분 조선족들은 좋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5. 우에 4에서 얘기한 중국의 입장에 근거하여 탈북자들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점진적이 였습니다.
처음엔 탈북자들을 묵인하였습니다. 즉 눈감아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탈북자분들의 수량이 점정 많아지면서 범죄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해서 사회적으로 불온정하게 되였으며...
확기적인것은 2002년 한국사람들이 추동한 탈북자들의 외국대사관침입사건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만약 이 사건만 없었어도 탈북자분들의 처지는 지금보단 아주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한국,조선은 국가이지만 조선족은 일개 소수민족입니다.
즉 그 직위가 틀린다는것입니다.
한국분들과 많이 접촉하느라면 겸손해서 그런두, 아니면 미련해서 그런두 자신은 자기민족의 민족국가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망각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도 보았습니다.
반도통일이나 아니면 탈북자문제에서 한국은 주체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조선도 주체적인 역할을 하여야 하고..
조선족들은 보조적인 역할밖에 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조선족들의 처지가 그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탈북자분들이던, 한국분들이던 조선족들에게 과분한 요구를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선족이란 이 단어는 아주 모호한 단어입니다. 조선족을 대표할수 있는 기관이나 조직은 없습니다. 그만큼 조선족이라는 단어 자체는 아무런 단속력이나 통일성이 없습니다. 조선족을 매개매개 개인으로 보는것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입니다. 즉 조선족을 집단적으로 보지 마시고, 개인적인 인간으로만 보라는것입니다. 인간마다 생각이나 행동은 천차만별하는것이죠.

7. 조선족들의 불법체류 해결시간문제는...
저의 생각엔 지금은 인젠 다 지나간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은 한국에 대해 실망을 너무 하였습니다. 민족적각도에서 한국을 바라보는것보단 개인적인 발전의 수단으로 보는 수준일것입니다.
한국에서 조선족을 잘 대하여 주었으면, 조선족들의 민족적 감정을 아주 크게 고취시킬수 있었습니다. 민족적 감정의 상승으로 인하여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을 돋자는 의지도 아주 크게 자극하였을것입니다. 결국엔 탈북자들도 많은 이익을 얻었을것이고...
돌이켜 보면 한국에서 탈북자분들을 도울 생각이 있었다면, 조선족들을 잘 대해 주는것은 간접적으로 탈북자분들을 도우는것이 였습니다. 건데 한국에서 그렇게 하지 않은것은 한국정부가 탈북자분들을 도울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는것입니다.
한국의 이런 태도를 보면서 조선족들은 같은 민족인 한국에서도 조선족들을 도워주지 않는데, 지금 탈북자들을 도워준다고 그들이 이후에 우리를 잘 대해 주겠냐? 하는 의심은 아주 쉽게 가질수 있습니다.
우에 탈북자님이 얘기하는것처럼 지금 함께 서로 도우면 이후에 어떻게 된다는 얘기는 자신의 국가도 없는 조선족들에겐 접수될리가 만무합니다.
혹은 어떤 탈북자분들은 통일반도에서 조선족들이 합당한 권리를 가지려면 지금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생각이나 희망을 가지는 조선족들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나 반도통일엔 기여를 하려는 조선족들이 많을것입니다. 이것은 민족의 숙명이기 때문에... 거나 지금의 한국이나 조선을 보고 통일의 가능성에 대해 신심을 가지는 조선족들이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여기에 대해 조선족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선족들이 한국과 조선을 보고 그런 신심이 약화되였다는 얘기입니다. )
조선족들중에 될수록 탈북자분들을 도우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그렇게 도워주고 있고...

8. 탈북자분의 마음을 잘 알겠습니다.
건데 현실적으론 너무 랭혹한것 같습니다.
중국에 있는 탈북자분들 힘 내십시요.
한국에 간 탈북자분들은 노력해서 자신의 생활을 잘 가꿔가시고... ...


이상.
저는 이름을 삼원이라는것을 사용하는데...
삼원(三圓)은 조선,한국,조선족을 가리키는것입니다.
조선, 한국,조선족이 삼원을 이루고 그 삼원이 동심(同心)을 이루어 협력하지는 희망에서 탈북자동지회에서 삼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나 단지 희망뿐입니다. 현실은 너무 랭혹합니다.

우에분 전지금현재 한국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중국에건너가서 공안에 찿아갓습니다
중국공안에서의답은 당신이 연변땅에서 잡히지않은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라 그일은 지나간일 당신에알아서하라 당신이 한국에갓다고해서 우리가 못잡는다는법은없다 마음만먹으면 당신도잡을수잇다 협박아니협박을당햇다 공안도 조선족이엿는데 그러니 공안에신고하라는당신말에 동의못하고 너무십게 말하는것같다 정신차리소 삼원이라는 당신말뜻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골수에 무친원한이 이해로 묵과하긴 너무나 힘든일인것같으니 시간이 필요하겟죠

삼원님은 한국이신가여? 중국에 계신가여?
님의 말씀대로라면 중국 조선족(재중동포라고 해야되는지?전 이말을 쓰고 싶습니다만)은 아무 문제가 없네여. 착하고 착한 사람들이고 중국에서 힘없는 사람들인데 조금 더 돈 벌려구 조선족 임금 떼먹고, 공안에 신고도하고, 인신매매해서 여자 팔고하는거내여... 한국만 나쁘네여. 임금 떼먹고, 사람취급도 안하고
하지만 여기계신 탈북자 분들은 조선족이 나쁜다고 백이면 백 말하는데

삼원님, 이런데서 글을 남기실려면 자기(조선족)가 머가 문제가 없나 살펴본 다음에 글을 남기세여, 어찌 우리(조선족) 힘없고 피해자야 다 너(남한)때문이야 너(남한)가 우리(조선족)을 무시하고 그랬자나, 그러니깐 우리도 탈북자 무시하고 막 대할래, 이래서 님의 아이디 처럼 '삼원'이 되겠습니까?

조선족 이넘들은 우리 민족도 아니여
이넘들은 같은 핏줄이랄수있는 탈북자들 이용해쳐먹곤 되레 남한내 조선족들이 억압받는다고 목에 핏대 세우는 쓰레기들
그들은 중국넘들이지 절대 같은 민족이 아니여

삼원님은 논객 생활을 오래 하시고도 아직도 전형적인 조선족분들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셨네요.
일부 인정하는 듯 하면서도 철저하게 중국/북한 편을 견지하는 고집을 보여 주십니다.
쇄뇌된 님의 정신을 일깨우십시요.
중국/북한에서나 통하는 꽉 막힌 정신자세로는 이 세계를 이해하고 경영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최고로 보이고 아직도 북한에 미련을 못 버리시겠나요?
기본 정신이 안 바뀌면 모든 상황이 한쪽으로만 해석됩니다.
죄송스럽지만 님의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로 보이며 이를 일컬어 흔히 총체적 문제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개별적으로 지적하기에는 너무 문제의 원인이 골수에 깊이 박혀있기에 어떤 옳은 의견도 파고 들 여지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더 이상 충고의 말도 필요없다는 판단입니다.

삼원이는 내동생인데 월래 그렇슴다 아가 예 날때부터 좀 모자랬슴다 헹님한테 게낭 접어들어서예맞을짓만 해서 낸데 마니 뚜드레맞았슴다 그래서 좀 얼빤해 졌슴다 이해하쇼 긍까나 정신뼁자라구 생각하구예 가~말 듣지마쇼
죽을때까지 사람질하능가 보쇼 까마귀 백조되무 되두 사머니는 죽었다 깨두사람구실못함다 대답두 하지마쇼 가 ~말에 키키^^**^^

한국에선 불법체류로 노동하더라도 임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이 개정되었으니,'한국에선 일하고도 돈 떼인다'라는 말은 옛말입니다. 참고하시길

여러분들 저의글을 보고 많은 글을올려주시는데 그렇다고해서 욕하고 상쓰러운소리는 올리지말아주세여 그냥 보편적인대화로도 얼만든지 교포들하고 대화가가능하고 욕도 많이할수잇습니다 우리가 교포들하고 같이 쌍스러운소리로 욕하고 댓글달면 결국엔 우리얼굴에 침밷기입니다 델수록 교양적이면서도 한마디해도 교포들이 가슴에 손을얻고 생각할수잇는댓글을달아주세여
저또한 그리배운거없어 글을 잘못쓰는형편이지만 댓글판에 쌍스럽게 욕하는걸 말앗으면좋겟네여 내가 연변챗팅방에들어가보니 교포들자체가 자기네끼리 욕하고 쌍스러운소리를해가면서 챗팅하더라구여 결국엔 자기얼굴에 침밷기인데 우리는그렇게는하지맙시다 관심가져주어 감사합니다

1. 탈북자님
제가 너무 쉽게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할수밖에 없습니다.
님의 신분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님이 한국대사관에 찾아가도 한국대사관에선 님에게 아무런 도움도 못 줄것입니다. 그렇다고 조선대사관을 찾아갈수도 없고... 님이 신고서를 작성하는 내용데도 거기엔 너무나 복잡한 외교문제가 엉켜있습니다.
중국공안의 입장에선 외국인의 사건인것만큼 외교적인 순서를 걸쳐야 하는것이고...
거나 좌우간 어떻게 되여도 형사사건은 그 어느인의 신고가 없어도 적발되는대로 강제로 접수됩니다.
다른 사람을 내세우십시요.

<우리가 교포들하고 같이 쌍스러운소리로 욕하고 댓글달면 결국엔 우리얼굴에 침밷기입니다 >이라고 님이 글을 쓰셨는데...
여기 탈북자동지회에서 조선족이 몇명이 있나는 손꼽아서 세여낼수 있는데... 전 아직까지 그렇게 쌍소리하는 조선족을 보지 못했습니다. 혹은 님이 그냥 생각지않고 한 말씀이라면 무방하겠지만... 여기는 감정적으로 민감한 곳이기에 조심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챗팅방에서 그런 모습을 보았다고 연변챗팅방과 여기를 동등시하는것은 원칙적인 오류를 범하는것입니다.

2. 많은 한국분들이 영양가 있는 댓글이나 반론을 해 주었으면 좋겠거만...
그렇지 못하네요.
여기에 오래동안 있어보았지만, 본글처럼 진지하고 의의 있는 글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또한 탈북자분으로서 이런 화제를 꺼낼수 있다는 점에서 본글을 쓰신분에게 존경을 보냅니다.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였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지만... 평시에 여러가지 잡설을 내 놓던 분들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아볼수도 없군...
유감입니다.

대한민국의 재중동포정책은 지금 크게 잘못되어 있다.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이 22만명이라는데, 조선족이 총 200만이므로, 조선족 2-3가구당 1명꼴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셈이다. 이러니 이번 입국완화에 따라 동북3성에선 집팔고 땅팔고 한국 들어오려 난리치는 모양이다. 조선족을 잘해주는데는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국민이 아닌 중국국민을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 그래서 늘 불만이 있기 마련이다. 22만이 들어와 그중 40-50%만 돈 벌어 가도 성공이다. 자본주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중국 국민소득이 2천달러이고 한국은 2만달러이다. 중국인이라면 한국에 와 일하고 싶어하게 되어있다. 돈은 사회의 힘이다. 중국내 조선족에게 특혜를 주는 건 중국한족에 대해 형평성을 잃는 것이다. 다 같은 중국국민인데...이미 조선족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는 데에서 오는 특혜를 갖고 있다. 중국이 워낙 큰 나라다 보니 인내하고 있을 뿐 불만사항이다. 왜 중국 한족에겐 없는 특혜를 조선족에게 주어야 하나? 조선족은 돈벌고 한족은 못 벌어도 되나? 같은 민족? 같은 민족이지만 중국국민이다. 중국사회에서 중국 한족과 더불어 잘살고 못살고 해야 한다. 조선족은 일차 중국정부 책임이다. 단지 독립투사의 자손, 한국정부나 기업과 연고가 있는 일부 조선족에게 특혜가 주어져야 한다. 그러나 중국내 탈북자는 그 어려운 조선족 밑에서조차 기어야 하는 통일후 우리 국민이다. 이미 중국에서 욕을 봤기 때문에 남이든 북이든 언젠간, 가능한 조속히 귀국시켜야 한다. 조선족 10만을 추방하고 중국내 탈북자 10만을 받아들여야 한다.

언제나늘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님의 글 내용은 님의 이름처럼 엔제나늘이군요.(농담)

우에 본글은 조선,한국,조선족의 삼자관계입니다.
님은 한국과 조선족사이의 관계만 설명했지...
조선과 조선족사이의 관게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수고스러운대로.
님의 론리대로 탈북자들이 왜 중국에서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를 설명하십시요. 님의 론리대로라면, 조선족들이 탈북자를 신고하는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인것으로 추리가 됩니다.
맞습니까?

그리고 조선족을 22만명 추방하더라도, 탈북자들을 22만명 데려갈수만 있다면, 한국에 정말 고맙겠습니다.
몇십년간 기껏해야 만명을 받아들렸습니다. 그리고 명심할것은 받아들렸지 데려간것은 아닙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 도착하니 할수없이 받아들렸다는것입니다. 주동과 피동의 차이가 아주 심각하죠.

삼원/어떻게 영양가 있는 글입니까? 그냥 길게 써야 합니까?
위 댓글에서
1. 공안에 신고해라 ---> 신고했더니 너두 잡아간다 ----> 외국인이라 외교적인 순서를 거쳐야 된다.
2.한국도 돈 떼먹더라 ----> 한국 외국인보호단체가 많아져서 돈 다 받아주니깐 걱정하지 말고 조선족분들이나 계몽하셔요.
3.조선족 13억중에 200만이라 힘없다.
4.탈북자 문제는 국제적 문제라 어쩔수없다. ----> 신고는 왜하냐?
5.우리도 첨에 안그랬다. 2002년 한국사람때매 강화댄거야. ----> 다 한국잘못입니까? 한국 사람이 신고 전화번호도 수화기 들고 눌러 줬겠네여.
6.조선족은 북한과 남한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7.남한에 이제 볼게 없어 조선족 불법 체류 안하고, 한국놈이 우리한테 잘 대해주지 않아 우리도 탈북자에게 막 대하는거다.
8.현실이 냉랭하다

이게 논리적이라는 말입니까? 조선족은 무조건 잘못 없다가 이게 논리적...
삼원님은 조용히 '모이자'조선족 사이트로 가시는게 좋을듯 십네여...

이번 설날에 중국 후지타오 주석이 조선족 가정을 방문하였다. 오죽하면 그랬겠는가? 지금 아마 동북3성의 조선족은 상당수가 한국열풍으로 들떠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국가간 관계는 기본적으로 신사협정이어야 한다. 중국은 세계에서 소수민족을 가장 형평있게 대우하는 나라이다.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어 통치에 어려움이 있는데, 조선족을 그렇게 바람내면 어떻게 하나? 도대체 13억 중국인에 대해 200만 조선족을 갖고 통일후 뭘 하겠다는 건가? 통일되어도 중국 한족이나 조선족이나 차별없이 대해야 한다. 이미 조선족동포들은 언어와 문화, 혈연으로 인해 중국한족에 비해 한국진출에 있어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쓸데없는 설익은 감성적인 재중동포 우대정책이 거꾸로 재중동포들의 불만과 반감만 쌓이게 할 것이다. 어짜피 외국인이므로 한국내 활동은 제한되게 되어있다. 당신이라면 중국국민, 프랑스국민을 부담없이, 제한없이 대할수 있나? 중국법, 프랑스법에 따르는 사람인데. 아 차라리 실속있게 중국내 탈북자들을 데려와. 대량으로 들아와야 탈북자들도 대한민국정부에 큰 기대 못하고, 또 체계적으로 적응시키지. 그들이 중국내에서 얼마나 어렵고, 또 얼마나 통일을 열망하는데....김정일 잘 설득하고, 중국정부에 말 잘하고, 중국도 골치아픈 게 사라지니 좋지 머.....

지금 정부입장에선. 탈북자를다 데려오려해도, 1)중국의 전통적 북한으호관계로 인한 반대가능성 2)북한정부의 반발 3)북한의 기근이 해소될 경우 조기 귀향가능성 4)남북 군사적 대치상황하에서 첩자유입 가능성 등이 난관이겠죠. 게다가 지난 9년간 아무래도 약간 좌파성향정부가 반김정일적인 탈북자입국에 소극적이었고...가장 좋은 건 북한기근이 조기해소되어 북한으로 귀향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야 데려오고 싶지만(난 남한내 보수파), 사람에게 고향이 어떤 곳인데...고향으로 가 통일을 기다리게 해야지. 그게 아니다 싶으면 가능한 많이 데려와야지. 김정일집단을 설득, 회유하고 중국정부를 설득하는 게 외교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북한과 관계가 트이고 통일로 접어들면, 외국인노동자는 귀국해야 한다. 우리부터 먹고 살아야지....나중에 남북 다 잘사는 통일국가가 오면 그때 또 많이 와서 돈 많이 벌어가슈.

휴전선에선 여전히 국군과 인민군이 대치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이 있다. 그러나 그 많은 탱크, 미사일, 야포, 지뢰는 언젠가는 양 군대에 의해 치워져야 할 흉물이다. 절대 다시 동족간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된다. 더구나 남한이 이만큼 발전했는데 이젠 전쟁없이 통일되어 잘 살 길이 얼마든지 있다. 북한도 개방하여 남북 교역과 남한경제가 유입되어야 한다. 또 중국내의 10만-30만 탈북자들을 배려해야 한다. 통일조국 국민인 그들이 왜 대규모로 이국에서 불법체류자로 중국정부의 은혜에 기대어야 하나? 그들 다수는 어렵고 치욕스런 삶을 살고 있다. 미래 통일조국국민인 그들이 그런 대접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거냐? 북한정부가 못하면 남한이 나서서 해결해야지. 조선족을 꼭 탓할게 아니라 대한민국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려오든, 정착촌을 세우든, 북한에 식량을 보내든.....( 또 시간 내네...)

좋은생각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3-09 19:23)

한국은 노동법에 의하여
불법으로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이 되었을때도
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중소기업같은 기업의 경우라면
임금불체가 고의적으로 두세번 반복되는 일이 있었다면
해당 사업장은 폐쇄조치 당합니다.

다만 해당 사업장이 망한 경우라면, 돌려받을 방법은 없습니다.

불법취업자들이 중소기업 같은곳에 근무하면 , 법에 의해서 정당하게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문제되는것이 바로 자영업 업소에 취업한 경우입니다.
자영업에(식당,노가다:노가다도 자영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취업해서
돈을 못받는 경우에는
시민단체에 고발하면 , 시민단체에서 법적인 도움을 주어 돈을 받아줍니다.
시민단체까지 도움을 받지 못하면
자영업소에서 일해서 돈을 못받았다는 증명과 함께 , 출입국관리소에 자진신고하면, 출입국 관리소에서 전부 받아줍니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다릅니다.

범죄자 같은 중국인 때문에 피해 당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발 중국인및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조선족을 대한민국에서 내보내주세요 ㅠ.ㅠ

ㅎㅎㅎ 이글보니 넘 웃겨서 배꼽 나올것 같다. 이놈 많이 웃기는 놈이네...
야 임마 그렇게 할예기거리가 없냐?? 있는소리가 없으니까 거짓말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이눔이 더웃기네 너이눔 교포냐?? 니눔이 거짖말하고 다니니 남들도 다니눔처럼 보이냐 쌔가지없는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차려 아니면 정신병원소개해줄까 ㅉㅉㅉ

야 임마 난아직 제 정신이니까 남이 소개시킬것 없이 니놈이나 가봐라.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이눔이 중국에서 한국까지 기여왓으면 얌전히 착하게 살것이지 똥깨 제버릇못준다고 여기와서 까지 그버릇못고치네 널낳은 너의부모님이 통곡칠노릇이다 정신차려 냉수먹구 에긍 상대를말자 같은내하는 내가 바보될까겁난당 아가야 우유먹구 한잠쉬엿다 경례하고놀아랑 응 여긴 애들이 노는데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