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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너무 떨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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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이유가 뭘까? 이는 정권창출에 대한 욕망은 큰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노망줄에 접어든 주책없는 김대중이나 막가파적 기질로 국민을 항상 불안하게 만들어온 노무현씨가 대선전에 김정일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합작품을 내놓으리라는 것은 더 의심할바 없지만 굳이 남북정상회담을 가지고 한나라당이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남북정상회담-이는 어찌보면 너무도 자유스러운 것이며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한나라당이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하는 것은 보기에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 문제는 정상회담의 성사가 아니라 정상회담의 의제이다. 남한의 친북괴뢰정권을 통해서 더많은 진상품을 긁어가려는 김정일이나, 김정일정권의 연장을 통해 친북좌파의 남한내 입지를 굳혀 정권재창출을 꿈꾸는 노무현정권이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용납하지 않음은 명백하다. 그러나 노무현이 김정일과함께 친북좌파괴뢰정권을 창출하려고 해도 이미 자유민주주의 궤도에서 탈선해 기울어진 대한민국호를 버리고 악마의 기차를 갈아탄 반역행위를 보고 누가 이를 용서해 주겠는가? 지난 8년간 우리국민모두는 친북좌파괴뢰정권의 추구해온 치욕스러운 남북관계를 보면서 이번대선에서 친북매국좌파정권에 종지무를 찍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충만돼 있다. 남북정상회담의 진의와 배경을 놓고 자유민주주의 애국세력의 의지가 이토록 확고한데 한나라당은 뭐가 두려워서 그토록 호들갑들인가?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가장 큰 손해는 정상회담에 임하는 노무현정권과 그에 추종하는 여당, 그리고 그 뜨물로 목숨을 연장하고 있는 친북좌파밖에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이들이 선거를 앞두고 300만 북한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고도 모자라 동족을 향해 핵과 미사일로 협박을 일삼는 강패보다도 못한 김정일에게 저토록 주접스레 손을 내밀겠는가? 그들이 김정일에게 굴욕적으로 손을 내밀며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 봤자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오히려 그들의 반역적 행태는 분노한 자유민주주의 애국세력의 결집만을 초래해 줄뿐이다. 상전과 주구간의 정상회담으로 한나라당은 절대로 손해 볼것이 없다. 남은 것은 지금껏 국민의 과반수가 한나라당에 지지지를 보냈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국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할줄 아는 겸손함과 진정함을 보이는 것이다. 이제는 대선체제 경쟁구도를 하나하나 정비해 정말 단결되구 드놀지 않는 모습으로 국민앞에 한발 더 다가가야 한다. 이같은 진정성을 보일때 한나라당의 모습은 국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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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도 표면적으로 남북화해를 표명하면서 철저한 투명성을 북한에 요구하면..김정일 정권을 압박하면서 북한 주민을 버리지 않는다는 국내 분위기 메이킹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솔직한 김정일 정권 제거 주장은 자칫 좌파/북한에게 전쟁을 부추긴다는 꼬투리를 줄 수 있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같은 결과를 가져 온다면 부드러운 표현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김정일 정권에 대한 반대와 북한 주민을 진정한 주인으로 본다는 기본 정책과 이에따른 지원의 투명성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대선에 임한다면 집권은 무리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상회담 등의 정치쇼를 통해 좌파/김정일이 갖은 수단을 동원할 것이지만 6.15 정도의 파장을 넘기 힘들다고 보기에 대세를 바꾸기는 힘들겁니다.
답답하거든 청와대 게시판 에 올리던지 각 국회의원 당에다가 글쓰지
왜 이런데와서 선동을 할까?
당신들 같은 좌익 우익 따지는 사람들 땜에 우리나라 이꼴난거 모릅니까?
왜 갈라져 사는지 지금 모르세요?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면 자기속까지도 어느새 미움으로 가득찹니다...
같은 핏줄 같은 나라인데 좌익이 머고 우익이 먼 소용있는데요...
글쓰신분 한국분인거 같은데 이런대 와서 제발좀 이런짓 하지마세요...
여기는 탈북자들 모임입니다
서로 어떻게 지내고 안부묻고 취업에 관해서 소개시켜주는곳인데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이사이트가 월래 취지와는 달리 된것 같네요...
제발 사상의식들좀 버리세요...
힘들게 탈북하고 김정일이 나쁜거는 다 알지만...
이사이트에는 더이상 오기가 싫어집니다...
여기 게시판은 좌익 우익 싸우는 게시판으로 변해버렸고...
탈북자 끼리도 서로를 헗뜨고 싸우고 몇몆 한국 정치 안다는사람들
여기와서 좌익 선동질 하고...참 보기 싫습니다...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북한정권과 친하게 지내면
그때도 지금처럼 그들을 비난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나는 한나라당과 그들이 집권한다면 지금보다 더 북한과잘지내고 더퍼줄꺼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그중 몇명은 지금까지 한짓이 있으니 체면유지용으로 반대하는 척 하겠지만..
님들도 저와 같은 남한 출신이라면 무슨 권리로 탈북자인 심판자님의 발언을 비난합니까?
누가 이 곳이 탈북자들의 안부나 묻는 장소라 하더이까?
탈북자들은 정치 얘기 하지 말라는 법이 있어요?
정치는 남한 출신만 해야해요?
정치 특히 대북관계는 탈북자분들과 북한에 남겨둔 식구/친척들의 미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핵심 사안인데 모른척 하라는 이유가 뭡니까?
저도 그런 차원에서 의견을 내는 것이지 님들처럼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를 않고 헛다리 짚어가면서 딴소리하는 이런 자들이 많아질 수록 한반도는 불행해진다.
그럼 믿는도끼 발등 찍혔다고 난리쳐야 정상아닌가?
원수 김정일과 화해정책하는 노무현은 끝까지 죽일놈..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와 한나라당은 예외?
황당한 논리 아닌가?
이게 정치논리 아님 무엇인가?
그러나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으니 어쩝니까?
최소한 막가파 퍼주기 주장은 아니거든요.
지금 시국이 이런 자잘한 의견차로 실랑이 할 때가 아닙니다.
향후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어요.
북한문제를 둘러싼 남한/미국/중국 등 주변국 간의 세력균형을 결정짓는 분기점입니다.
미국의 북핵태도 변화는 한반도 정책의 뭔가 새로운 전략적 결단을 내렸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기에 우려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한번씩 깊게 생각해 보세요.
단지 눈앞에 보이는 단편적 사안이 아닙니다.